미세먼지의 성지, 중국에서 1위!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의 성지이자 고향인 중국 시장에서 품질우수 1위를 차지한 공기청정기가 있다. 바로 스웨덴에서 온 명품 공기청정기 블루에어이다. 블루에어는 중국 상하이 채널이 실시한 공기청정기 브랜드별 PM2.5 초미세먼지 제거율 비교에서 99%이상,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비교에서 97%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미 미국가전협회 선정 클린에어 공급율(CADR:꽃가루, 먼지, 담배연기 3종류의 오염물질을 포함한 공기를 공기청정기에 의해 얼마나 빨리 정화할 수 있는지를 측정) 세계 1위 공기청정기로 선정된 바 있는 블루에어이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의 평가 1위가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블루에어에서 올해 2015년형 새 모델을 출시했다. 고급형 모델명은 E시리즈 650E, 450E, 270E이며, 보급형 모델명은 센스(Sense)이다. 2015년형 모델은 2008년 출시된 초기모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구체적으로는 전자센서, 타이머기능, 리모컨, LED디스플레이, 필터교환시기표시, 디지털방식의 자동스피드조절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정식수입제품의 경우 품질보증기간도 1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어났다.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는 시간당 공기정화율 5회로 일반 공기청정기에 비해 2.5배의 고속 청정을 실현하여 실내공기를 단 12분만에 99.9% 정화한다. 또한 실내오염도에 따라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스스로 풍량을 조절하여 실내의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 유지시켜준다.

공기청정필터로는 특허받은 3단계 헤파사일런트 필터를 사용하는데, 0.1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 미립자까지 99.97%제거하며, 박테리아, 바이러스, 꽃가루, 담배연기, 배기가스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사용시 소음은 1단계 스피드에서 28dB로 도서관 보다 조용하며, 최대 6미터까지 사용이 가능한 리모컨기능으로 블루에어의 모든 기능을 원거리에서 조작할 수 있다.

고급형 모델일수록 공기청정능력은 뛰어나지만 그에 비례하여 소비전력과 소음도 증가한다. 하지만 최저소음은 28dB수준으로 양호한 편이고 최소소비전력 역시 선풍기 1대 수준의 소비전력이라 전기요금에 부담이 되는 정도는 아니다. 참고로 필터사용기간은 12개월이지만 24시간 사용시에는 6개월을 권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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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가전CM 김영선 ys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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