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절약하는 전기난로의 조건!

겨울철 전기난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다보면 전기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요금폭탄을 피할 수 있는 전기히터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소비전력이 낮을 것

일반적으로 난방기기의 사이즈 또는 난방면적이 작을수록 소비전력이 낮다. 하지만 동일한 난방면적을 갖고 있는 경우에도 소비전력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각 제품의 소비전력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전기를 사용하는 난방기기 중 평균적으로 소비전력이 가장 낮은 난방기기는 바로 전기히터이다.

2. 난방세기 조절단계가 많을것

온도조절이 다단계일 경우 소비전력도 다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는 뜻이기에 온도조절 단계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타이머 기능이 있을 것

불필요한 난방을 하지 않도록 타이머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4. 절전을 위한 특별한 장치가 있을 것

온도에 따라 난방을 조절할 수 있는 온도감지센서나 발열을 극대화하는 반사판 등을 통해 효율적인 난방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기요금 절약하는 난방기기의 조건을 모두 갖춘 대표 제품은?

위 조건을 모두 갖춘 난방기기 중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전기난로가 있다. 바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리플렉트 에코히터 REH-400이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 REH-400: ]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리플렉트 에코히터 REH-400은 2단계 세기조절, 소비전력 400W의 초절전 전기히터이다. 특허받은 고효율 반사판을 통해 200W모드에서 400W 상당의 따뜻함을 400W모드에서 800W상당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발열체의 에너지가 특허받은 반사판에서 열의 집중 및 증폭을 통해 저전력으로도 효율좋게 열을 전달해 기존 전기히터의 절반수준의 소비전력으로도 그 이상의 발열을 보여준다.

컴팩트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좌우 90도 자동회전 기능과 상하 26도 수동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보다 광범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시간 단위로 7시간까지 세팅이 가능한 타이머와 타이머 조작을 안하면 8시간 이후 자동으로 OFF되는 안전장치까지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컴팩트한 외형과 2.3kg의 무게에 핸들이 있어 이동시에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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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가전CM 김영선 ys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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