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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태블릿 3인방. 무엇을 선택할까?

다나와
2015.01.22. 09:49:22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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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이패드가 세상에 첫 모습을 드러내면서 태블릿의 역사는 시작됐다. 이전에도 여러 형태의 태블릿이 있었지만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일부 제한된 곳에서만 사용될 뿐 소비자로부터 철저하게 외면 받았다. 그러나 완벽한 경험을 목숨처럼 여기는 애플답게 초미의 관심을 받으며 출시된 아이패드는 태블릿의 미래를 새롭게 밝혔으며, 5년이 지난 지금은 태블릿 춘추전국 시대라 할 만큼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태블릿 선구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난형난제(難兄難弟)라 했던가. 생김새도 거기서 거기, 가짓수도 많은데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보니 어떤 태블릿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비슷해 보이기만 해 태블릿 하나 고르려다가 결국 하루가 멀다 하고 출시되는 신제품만 물끄러미 바라보는 신세가 된다. 따라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현명한 소비가 중요할 때다. 이에 애플의 iOS, 구글 안드로이드, MS 윈도우 등 세 진영으로 나뉜 태블릿 시장에서 잘 나가는 제품 하나씩 선정해 각각 어떤 매력을 지녔으며, 활용도에 따라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지 짚어본다.

 

▲ OS별 대표 태블릿 3인방
(좌측부터 아이패드 에어2,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OS별 태블릿 대표주자 3인방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급성장한 태블릿은 크게 OS에 따라 구분된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동일한 애플 iOS 기반의 태블릿이다. 2010년 9.7인치로 첫 모델을 내면서 줄곧 이 크기를 고수했으나 2012년 7.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고 좀 더 작은 태블릿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에도 어김없이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 등 새 제품을 선보였지만 ‘아이패드 미니3’는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가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이전 제품과 동일하다. 사실상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가 되면서 ‘아이패드 미니3’에 대한 관심은 수그러든 상태. 따라서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태블릿은 모두 8인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iOS 태블릿은 ‘아이패드 미니3’가 아닌 ‘아이패드 에어2’를 선택했다.

 

▲ 아이패드 에어2(사진=애플)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라는 정책으로 인해 가장 많은 종류의 태블릿이 나와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의 공격적인 시장 공세로 100불 미만의 태블릿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저가 태블릿의 경우 처리 속도나 메모리 등 일부 하드웨어 스펙이 낮고, 소프트웨어 최적화도 다소 미흡해 충분한 만족감을 얻기 어렵다. 따라서 값싼 보급형 보다는 제대로 만든 태블릿을 선택했으며, 엔비디아가 야심차게 발표하며 예약판매 등으로 지난해 말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쉴드 태블릿’을 선택했다. 8인치 크기로 휴대성을 강조한 이 제품은 게이밍 태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낼 정도로 게임에 특화된 높은 하드웨어 성능을 자랑한다. 그래픽 전문 업체답게 192개의 GPU 코어를 넣은 모바일 프로세서 테그라(Tegra) K1을 사용했으며, 전용 콘트롤러를 함께 장만하면 콘솔게임기처럼 즐길 수 있다. 데스크톱PC에 있는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재주를 지녔으며, 터치펜을 포함시키는 등 일반 태블릿으로도 부족함이 없도록 완벽함을 갖췄다.

 

▲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사진=엔비디아)

 

인텔이 지난해 베이트레일 기반의 아톰 프로세서를 새로 내놓으면서 윈도우 태블릿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느려 터져 답답했던 넷북 시절의 아톰이 아닌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한 아톰은 게임도 어지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그래픽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쿼드코어로 프로세서도 개선되면서 보급형 데스크톱PC 수준까지 따라잡았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태블릿에 최적화된 Windows 8.1도 함께 내놓으면서 윈도우 태블릿이라는 또 하나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이어 가장 늦게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일반 PC와 동일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니 액티브X, 공인인증서 등 기존 태블릿에서 문제시 되었던 몇 가지 이슈들을 말끔하게 해결해줌으로써 들고 다니는 서브PC로서 역할이 매우 크다. 이 또한 수도 없이 많은 제품들이 난립한 가운데 PC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레노버는 독특한 형태의 8인치 ‘요가 태블릿 2’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쪽이 툭 튀어나온 다소 요상한 생김새로 처음에는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나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그리고 기존 요가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거치 형태를 갖고 있어 태블릿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 요가 태블릿 2(사진=레노버)

 

태블릿 3인방 주요 사양 비교

 

아이패드 에어 2 WIFI

요가 태블릿 2 윈도우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

프로세서

A8X
(M8 모션 보조 프로세서)

인텔 아톰 Z3745
(1.33GHz)

NVIDIA Tegra K1
192 core Kepler
GPU2.2GHz ARM
Cortex A15 CPU

RAM

2GB

2GB

2GB

저장공간

16/64/128GB

32GB

16GB

추가 메모리 확장

X

마이크로SD

마이크로SD

화면 크기

9.7인치

8인치

8인치

해상도

2048x1536

1920x1200

1920x1200

OS

iOS

Windows 8.1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무선

802.11a/b/g/n/ac
MIMO(듀얼밴드)
블루투스 4.0

802.11a/b/g/n
MIMO(듀얼밴드)
블루투스 4.0

802.11a/b/g/n 2x2
Mimo 2.4GHz
블루투스 4.0 LE

외부 포트

Lightning 커넥터
3.5mm 스테레오 오디오

Micro USB
3.5mm 스테레오 오디오

Mini-HDMI
Micro USB 2.0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센서

Touch ID(지문인식센서)
3축 자이로
가속도계
기압계
주변광센서

자이로스코프(G센서)
e-Compass
주변 광센서
GPS

3축 자이로스코프
3축 가속도계
3축 컴퍼스
GPS/GLONASS

카메라

전면 : 1.2MP / f2.2
후면 : 8MP / f2.4 오토포커스

전면 : 1.6MP
후면 : 8MP / f2.2 오토포커스

전면 : 5MP / HDR
후면 : 5MP / 오토포커스 HDR

스타일러스 지원

X

X

DirectStylus 2

크기

240x169.5x6.1mm

210x148.9x2.7~7.0mm

221x126x9.2mm

무게

437g

426g

390g

 

 

휴대성 그리고 그립감

 

태블릿은 휴대기기이다. 따라서 크기나 무게는 매우 중요하다. 제 아무리 태블릿이라 해도 노트북만큼 무겁다면 힘들게 짊어지고 다닐 이유가 없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와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은 둘 다 8인치 디스플레이로 매우 작다. 반면 아이패드 에어2는 9.7인치 액정 화면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크다. 화면만 보면 ‘아이패드 미니3’로 비교해야 옳지만 여기에 ‘아이패드 에어2’를 갖다 놔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2010년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수차례 진화를 거듭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어썸’을 외칠 정도로 커다란 외형적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3개의 태블릿을 나란히 겹쳐 놓으면 그 차이가 드러난다. 다른 두 태블릿보다 큰 ‘아이패드 에어2’가 가장 얇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도 얇아 보이는 것 같지만 반대편 쪽은 돌출된 형태이기 때문에 두께는 ‘아이패드 에어2’에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8인치와 9.7인치의 대결이지만 ‘아이패드 에어2’는 크기에 비해 베젤이 좁게 설계되어 있어 그렇게 차이가 나 보이지 않는다.

 

 

무게 차이 또한 나지 않는다.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이 30~40g 차이로 가장 가벼우며, 그 뒤로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아이패드 에어2’ 순이지만 실제 들어보면 이 둘 차이를 분간하기 어렵다. 오히려 ‘아이패드 에어2’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인지 다 가볍게 느껴지는 기분이다.

 

 

‘아이패드 에어2’가 다소 크지만 무게나 두께 등은 모두 비슷하며, 생김새도 큰 차이 없어 손에 쥘 때 그립감도 거의 같다. 다만 ‘레노버 요가 태블릿 2’는 한쪽 모서리가 돌출된 형태(이곳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미여, 이곳으로 무게중심이 모여 있어 이 부분을 잡았을 때 타 태블릿보다는 매우 안정적인 느낌이다. 다만 세로 형태에서 좌우 폭이 다른 8인치에 비해 넓은 편이기 때문에 한손으로 쥐기가 쉽지 않다. 9.7인치의 ‘아이패드 에어2’ 또한 마찬가지. 반면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은 가볍게 한 손으로 쥘 수 있다.

 

▲ 레노버 요가 태블릿 2는 독특한 형태로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거치 형태

 

태블릿은 서 있거나 이동 중에도 쓰지만 집이나 사무실, 카페에서 노트북, 스마트폰을 대신해 웹서핑을 하고, 동영상을 보고, 게임을 즐긴다. 따라서 태블릿을 어떻게 거치하느냐에 따라 태블릿을 대하는 자세 또한 달라진다.

 

▲ 대부분 태블릿은 케이스를 이용해 원하는 각도로 맞춰 쓴다.

 

대부분 태블릿은 평판형으로 되어 있다보니 특정한 자세로 세우기 위해서는 케이스를 이용한다. 커버를 뒤로 젖히거나 또는 접어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태블릿을 세워 쓴다. 하지만 ‘레노버 요가 태블릿 2’는 특별한 기능 하나를 더했다. 태블릿 뒤쪽의 가이드를 돌리면 4가지 사용모드로 태블릿을 더욱 재미있게 쓸 수 있다. 동영상을 보기에 편리한 TV와 같은 형태의 스탠드, 웹서핑을 하고 타이핑으로 문서 작성하기에 적합한 틸트, 그리고 가이드 중앙에 나 있는 홀(hole)을 이용해 벽에 걸어 쓸 수 있는 행, 그리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홀드 등 4가지이다. 특히 행 모드는 주방이나 작업장에서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 태블릿을 보며 요리를 하거나 작업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가이드의 각도 또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로 놓고 태블릿을 즐길 수 있다.

 

▲ 레노버 요가 태블릿 2의 4가지 사용 모드(사진=레노버)

 

▲ 레노버 요가 태블릿 2의 4가지 사용 모드를 담은 영상

 

 

앱(App)

 

태블릿의 활용도는 사실상 ‘앱(App.)’에 좌우된다. 앱의 구동에 의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웹서핑을 하려면 웹브라우저 앱을 실행시켜야 하고, 영화를 보려면 동영상 플레이어를 눌러야한다. 메일 앱을 열어 e-mail을 확인하고, 사진편집 앱을 이용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예쁘게 편집한다. 물론 기본 제공되는 앱만 써도 되지만 더욱 다양한 기능을 즐기기 위해서는 앱 스토어(또는 플레이 스토어, 윈도우 스토어)를 방문해 원하는 앱을 찾아 태블릿에 설치해야 한다.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 또한 마찬가지다. 오피스 관련 앱도 많이 나와 있어 외근시 업무를 도와준다.

 

앱이 잘 갖춰져 있고, 가장 많이 활성화된 것은 아무래도 가장 먼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패드 에어2’이다. 찾아보면 생각했던 앱이 거의 다 있을 정도다. 스마트폰과는 달리 태블릿 형태에 최적화된 UI로 같은 앱이라도 아이폰을 쓸 때와는 또 다른 경험을 준다.

 

▲ 아이패드 에어2의 앱 스토어

 

아이패드와 더불어 태블릿 시장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의 앱 수도 크게 늘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요즘은 iOS용 앱보다 안드로이드 앱을 먼저 내놓은 일도 많아졌다. 따라서 iOS 기반의 ‘아이패드 에어2’ 못지않게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도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즐길 수 있다.

 

▲ 플레이 스토어

 

또한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은 플레이 스토어와 별개로 쉴드 허브(Shield Hub)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에 최적화된 태블릿답게 여기에는 쉴드 태블릿 전용 게임이 있어 태블릿의 활용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 엔비디아가 직접 제공하는 또 하나의 상점인 ‘쉴드 허브’

 

반면 ‘레노버 요가 태블릿 2’의 윈도우 스토어는 위 두 제품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앱의 수는 매우 적고, 품질 또한 낮다. 활용도가 높은 킬러 앱은 대부분 갖췄다고 MS측은 밝히고 있으나 막상 스토어에 들어가면 무엇을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는 소비자가 대부분이다.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에는 있는 인기 게임도 MS 스토어에는 없는 것이 허다하다. 한편에서는 PC에서 쓰던 프로그램이 모두 돌아가는데 앱이 부족하다고 해서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을 하기도 하지만, 기존 윈도우에서 쓰던 프로그램은 마우스 기반이라 터치 기반의 태블릿에서는 쓰기가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또 이렇게 쓴다 한들 태블릿이 특성을 제대로 살릴 수 없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 윈도우 스토어

 

 

멀티미디어 환경

 

태블릿을 구입하는 목적 중 하나는 동영상 감상이다. 편안한 자세로 침대에 엎드려 보거나 카페에 앉아 지난 주 야근으로 놓친 드라마를 보는 일은 회사 업무로 지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유일한 락(樂)이다.

 

이번 기사에 동원된 세 제품 모두 동영상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아이패드 에어2’는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진 프로세서의 성능으로 4k 영상도 충분히 돌아갈 정도이다. 예전에는 재생할 수 있는 동영상 포맷이 제한적이어서 다시 인코딩을 거쳐야 했지만 지금은 AVPlayerHD, nPlayer 등 무인코딩 앱도 나와 있어 동영상 재생이 자유롭다.

 

▲ 4k 영상도 구동할만큼 충분히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와 ‘레노버 요가 태블릿 2’도 마찬가지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 2’의 윈도우 스토어는 앱이 부족하지만 동영상 재생을 위한 쓸 만한 몇 가지 앱이 나와 있어 이를 이용하면 된다.

 

 

게임 환경

 

태블릿에 게임이 빠지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간간히 태블릿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게임이다. 게임 분야에서 우선 세 태블릿을 평가하면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 > 아이패드 에어2 >>>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순이다. 윈도우 스토어에 게임이 많이 늘기는 했으나 iOS, 안드로이드와 비교하면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앵그리버드’, ‘컷 더 로프’, ‘후르츠 닌자’ 등 인기 게임을 비롯한 Xbox Live용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정도.

 

iOS 계열의 아이패드 에어2에는 카카오톡 연동 게임을 비롯해 요즘 많이 즐기는 클랜시 오브 클랜, 심시티 빌드잇 외에 인피니티 블레이드 3, 발더스 게이트, 니드 포 스피드 등 다양한 게임이 제공되지만 역시 게임에 특화된 태블릿답게 게임 분야에 있어서는 이 한 수 위다.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에는 테그라에 최적화된 하프라이프2를 비롯해 포탈, 트라인2 등 PC에서 보던 고품질의 그래픽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PC와 동일한 UI, 태블릿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실적인 그래픽에 게임의 완성도까지 갖춰 흥미를 더해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타 기종의 태블릿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기능 몇 가지가 더 있다. 그 중 하나는 전용 컨트롤러이다.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는데 있어 가장 불편한 점은 바로 조작성. 화면에 직접 터치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니 액션이나 FPS 게임 등은 조작성에 한계가 있다. 엔비디아는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 WIFI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무선 컨트롤러도 함께 선보였다. 무선이지만 반응속도도 10ms에 불과해 매우 자연스럽다. 생김새도 콘솔 게임기의 컨트롤러와 유사하고, 그립감이나 조작성도 우수하다. 그리고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을 콘솔모드로 TV에 연결하면 태블릿에서 실행되는 게임을 TV로 보며, 무선 컨트롤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S4나 XBox와 같은 콘솔게임기와 같은 환경에서 게임을 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롭다.

 

▲ 엔비디아 쉴드 컨트롤러(사진=엔비디아)

 

물론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에도 이와 비슷한 컨트롤러 액세서리가 있다. 하지만 쉴드와 함께 쓸 수 있는 컨트롤러는 기존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조작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이를 지원하는 게임이 나와 있으며, 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엔비디아 게임 매핑 기능을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다.

 

▲ 거실의 TV와 연결하면 마치 콘솔 게임기로 게임하듯 즐길 수 있다.(사진=엔비디아)

 

그리고 눈에 뜨는 기능이 하나 더 있다. PC의 게임을 태블릿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게임 스트림’ 기능. PC에 설치된 게임을 태블릿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제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만 챙기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PC용 게임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지연(delay) 문제도 거의 없어 자연스럽게 게임을 할 수 있다. 다만 PC에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참고로 게임스트림 지원 게임은 링크(http://shield.nvidia.co.kr/pc-game-li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PC에 설치된 게임도 태블릿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스트림(사진=엔비디아)

 

이처럼 ‘엔비디아 태블릿 쉴드’는 제품 기획 및 개발 단계부터 게이밍을 목표로 한 만큼 다른 어떤 태블릿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확장성 비교

 

태블릿을 구입하고 나서 확실히 데스크톱PC나 노트북을 켜는 일이 줄었다. 간단한 문서 작성이나 이메일 확인, 웹서핑, 동영상 감상 등은 태블릿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편한 자세로 태블릿을 쓰다가도 어쩔 수 없이 PC를 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Windows 환경에서만 돌아가는 특정 상황을 만난 경우이다. 예를 들어 액티브X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이 너무 커 태블릿의 웹브라우저로는 표시가 되지 않는 경우, 그리고 인터넷 결제, 윈도우 환경에서 처리되는 인증 작업 등이다.

 

‘아이패드 에어2’나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은 각각 iOS,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용 운영체제이다 보니 윈도우로 사용이 제한된 액티브X와 같은 작업 처리가 불가능하다. 또한 윈도우에서 즐겨 쓰던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없다. 반면 ‘레노버 요가 태블릿 2’는 MS 윈도우 8.1을 탑재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데스크톱PC, 노트북에 설치된 윈도우와 동일한 운영체제이다. 따라서 기존 윈도우 환경에서 했던 모든 일들을 태블릿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프린터만 연결되어 있다면 각종 액티브X를 설치해야 가능했던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도 뽑을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나 유선으로 키보드, 마우스만 연결하면 완벽한 PC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출장시에도 ‘레노버 요가 태블릿 2’만 챙겨 가면 태블릿으로 영화를 보다가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PC 환경에서 업무도 처리할 수 있다.

 

▲ 윈도우 기반 태블릿은 액티브X 등을 설치해야 하는 일부 사이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레노버 요가 태블릿 2는 키보드/마우스만 연결하면 일반PC로 쓸 수 있다.(사진=레노버)

 

 

나에게 필요한 태블릿은?

 

이상으로 5가지 관점에서 각각의 태블릿에 대한 장단점을 살펴봤다. 전원을 켜지 전까지는 세 제품이 모두 비슷하지만 운영체제로 인한 차이로 인해 활용 분야는 180도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사용 유형별로 태블릿 3인방을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선택1. 태블릿의 참맛을 즐기고 싶다면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에어2’는 태블릿 본연의 기능에 매우 충실하며, 가장 태블릿다운 디바이스이다. 여러 세대를 거쳐 편안한 사용을 돕는 최적화된 디자인은 태블릿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준다. 그리고 앱 스토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많은 앱은 어떤 목적으로도 아이패드를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택2. 외부에서도 업무가 필요한 비즈니스맨이라면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기존 윈도우 호환성 문제로 태블릿을 눈앞에 두고도 PC를 쓸 수밖에 없었다면 윈도우 8.1이 탑재된 ‘레노버 요가 태블릿 2’가 최선이다. 호환성, 그리고 액티브X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사무실PC에서 쓰던 업무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거치 형태를 이용해 벽에 걸거나 세우거나 눕혀 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선택3.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선택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

 

PC를 넘어서 태블릿에서도 최상의 게임을 경험하고 싶다면 두말 말고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이다. 엔비디아의 비디오 기술력으로 오로지 게임을 위해 만들어진 태블릿이기에 PC에서 즐기던 경험 그대로 태블릿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다가 게임에 특화된 만큼 하드웨어 사양도 뛰어나 태블릿의 기본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전용 컨트롤러로 콘솔 게임기 못지않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스트림 기능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PC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어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한번쯤은 탐낼 만한 제품이다.

 

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이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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