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럼세탁기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 2위를 다투고 있는 가운데 올해 2월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액티브 워시와 프리미엄 세탁기 '2015버블샷'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드럼세탁기 판매량(다나와 기준)을 살펴보면, 2015버블샷은 출시 초 점유율 약 2%에서 3월 1주차에는 14%가 넘는 점유율을 나타내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나와 기준, 드럼세탁기 판매량 비중]

삼성전자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버블샷 2015'는 세탁물 무게와 오염 정도를 감지해 세제량?세탁시간?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추가해주는 오토워시기능을 새롭게 채용했다. 또한, 두꺼운 이불이나 의류들은 부피가 커 세탁하기가 번거로워 이불빨래도 거뜬한 대용량 세탁기나 기능성 의류 세탁이 가능한 세탁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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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샷2015 주요특징] ※각 기능은 해당 모델에 한함

세제를 충분히 녹인 풍부한 버블이 옷감 사이사이 빈틈없이 약 2.5배 빠르게 흡수되어 더 깨끗하게 세탁하는 기술이다. (표준코스 3kg 기준)

[버블테크]
 

먼지가 많이 묻었을 때, 아이들 옷이 흙투성이가 되었을 때, 어떤 코스로 세탁해야할지 고민일 때, 오토워시로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오염이 심할 경우 세제량, 세탁시간, 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추가해 더 깨끗하게 빨아준다.

[오토워시]
 

올바른 발수 관리를 통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쾌적하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옷감 전체에 고른 열풍 케어로 아웃도어 의류의 잠재된 발수 기능을 다시 회복시켜 편한 관리와 세탁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아웃도어 발수케어]
 

겨울철 습기에 의해 눅눅해지거나 잦은 착용으로 풍성함이 줄어든 아웃도어 다운 패딩 자켓의 경우, 패딩케어의 열풍과 드럼 모션으로 겉감의 기능성 손상을 최소화하며 가라앉은 숨을 보송보송하게 되살려 준다.

[패딩케어]

회식 자리에서 옷에 그대로 밴 고기 냄새와 담배 냄새는 물론 장마철 퀴퀴한 냄새까지 공기만으로 탈취하는 에어탈취 코스로 드라이클리닝 한 듯 냄새 없이 옷을 관리할 수 있다.

[에어탈취]

자료출처: 삼성전자
생활가전CM 이민환 living@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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