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키워드는 OLED, 울트라HD, 웹OS2.0, 퀀텀닷

2015년 LG전자 TV에 올해 이슈는 무엇일까?

올해 LG전자는 OLED가 이슈다. 올레드에 울트라HD 해상도를 적용하면서, 꿈의 화질과 최고의 화질의 타이틀을 동시에 얻게 됐다.. 퀀텀닷은 OLED와 함께 듀얼 프리미엄 전략으로 나가고 있긴 하지만, LG전자에서 거의 독점하고 있다시피한 OLED TV를 더 밀어주는 추세다.

2014년도가 LG전자 스마트TV의 웹OS가 최초 적용됐다면, 올해는 2.0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적용됐다.

올해 CES에서 최초공개한 OLED 가변형 TV는 프리미엄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현재, 공개만 한상태로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77EG9900이 출시되기 전까지 EG9600은 올레드와 곡면까지 다 갖추면서, 현재 LG전자 최고의 프리미엄형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UF9500은 LG전자의 유일한 퀀텀닷 TV로, 슈퍼울트라를 자랑하고 있지만, LG전자에서는 현재는 OLED에 치중하고 있는 상태로, 하반기부터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UG8800| 울트라HD 스마트+3D TV 곡면형 웹OS 중급형 라인

UG8700| 울트라HD 스마트+3D TV 곡면형 웹OS2.0 중급형 라인

UF8570| 울트라HD 스마트+3D TV 평면형 웹OS2.0 중급형 라인

UF7780/7700| 울트라HD 스마트 TV 평면형 웹OS2.0 중급형 라인

UF6700| 울트라HD TV 평면형 중급형 라인

올해는 작년부터 울트라HD TV의 보급화를 위해 대다수의 업체들이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가격도 저렴해진 상태로 올해 시리즈와 기능을 세분화하여 출시했으며, 크기도 다양해졌다.

퀀텀닷, OLED를 적용한 제품은 현재 과도기에 있어서, 소비자들이 얼마나 좋은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현재 TV로도 만족스러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기도 하고, 높은 가격대로 인해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없다. 그래서 TV를 새로 구매하시는 분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는 시리즈다.

LF6500| 풀HD 스마트+3D TV 보급형 라인

LF6200| 풀HD 3D TV 보급형 라인

LF5800| 풀HD 스마트 TV 보급형 라인

LF5600/5500/5400| 풀HD 기본형 TV 보급형 라인

LF550B| HD 기본형 TV 보급형 라인

작년과 비교해 풀HD의 TV의 종류가 굉장히 줄었다. 울트라HD TV의 보급화가 시작되는 시기라 풀HD TV의 구매가 많이 감소했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선택기준인 화질은 무엇보다도 해상도에서 가장 큰 차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울트라HD콘텐츠가 부족하긴 해도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32LB550B는 LG전자에서 올해 출시한 유일한 HD TV이며, 작년에 HD TV 2종이 출시됐고, 올해는 1종이 출시되면서, HD TV의 입지는 더욱 더 줄어들었다.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 등 게임을 즐기거나 효도용으로 선물하기에는 풀HD나 HD TV만큼 저렴하고 좋은 것이 없다. 또한, 울트라HD TV가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된다면, 풀HD TV를 선택 후 최소 2~3년 내에 방송상용화를 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