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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만하다 전해라~ 다나와 CM추천 중소기업 울트라HD TV -
■ 울트라HD TV 얼마나 성장했을까? → 전년도대비 5배 이상 성장!
<자료출처> 다나와 리서치
2015년 울트라HD TV는 전년대비 판매량 점유율 비중이 5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울트라HD TV의 객단가 하락과 각 제조사들의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 증가로 인한 영향이다. 아직 공중파에서 본격적인 울트라HD 방송을 시작하기 전이지만 각 케이블/위성/IPTV 사업자들이 울트라HD 전용 채널을 제공하면서 울트라HD 화질을 맛볼 수 있으며, 유투브에서도 4K 울트라HD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하면 즐길 콘텐츠가 늘어난 것도 울트라HD TV 판매량이 증가한 원인이라 볼 수 있다.
■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승부한다! → 울트라HD TV시장에서 뜨고 있는 중소기업들
<자료출처> 다나와 리서치
울트라HD TV의 점유율이 늘어난 것은 중소기업들의 영향도 만만치 않다. 대기업에 비해 화질 및 부가기능이나 A/S면에서 확실히 부족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감내할 만큼 저렴하고 성능이 준수한 제품들을 많이 출시 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소기업 울트라HD TV가 같은 중소기업 풀HD TV보다 동일한 인치인데도 불구하고 가격 차이가 크지 않거나 오히려 더 저렴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중소기업 울트라HD TV의 판매량 점유율은 대기업을 앞질렀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 얼마나 가격차이가 날까? → 중소기업 울트라HD TV가 대기업대비 약 3배가량 저렴!
<자료출처> 다나와 리서치
중소기업 울트라HD TV의 가격은 대기업 제품 대비 약 3배 가량 저렴한 가격대에 제품가가 형성되어 있다. 대기업 울트라HD TV 1대 구매할 가격이면 중소기업 제품을 3대 구매할 수 있는 차이기 때문에, 이정도 차이면 소비자들은 A/S면에서는 조금 부족하지만 '고장나면 다시 사면된다'라는 생각으로 고장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아직 과도기적인 울트라HD TV시장에서 처음부터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있으므로 우선 저렴한 가격대의 울트라HD TV로 입문하고자 하는 이들도 많이 늘었다.
■ 어떤 인치가 가장 잘 나가고 있나? → 화면은 클수록 다다익선! 48~60인치 제품이 가장 큰 인기!
<자료출처> 다나와 리서치
울트라HD TV에서 선호하는 화면 크기는 48~60인치 이상의 대형 제품들이 가장 많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우선 40인치 미만의 크기에서는 아직 울트라HD 지원 제품이 없거니와 뛰어난 울트라HD의 광활한 해상도를 제대로 활용하고 맛보기 위해서는 보다 큰 화면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 구매 전, 이거 모르고 구매했다간 큰 후회?! →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야 모니터로도 쓸만!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은 PC에 연결하여 모니터로 활용 시 문자나 색의 가독성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다른 색이 섞이거나 뭉개져 제대로 된 색상이나 채도를 표현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일반적인 영상이나 TV관람 시 크게 체감을 하기는 어렵지만 모니터로도 활용할 목적으로 구매한다면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좌)/미지원(우) 화면 비교>
그럼 지금부터 각 인치별로 여러 중소기업 울트라HD TV 중 가격적인 면과 성능적인 면에서 준수한 제품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각 인치별 추천 사유는 해당 제품 설명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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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인치 추천: 스피드테크놀로지 TIENA UD4000
[상품 상세정보]
원래 40인치대의 추천 제품은 디지털존의 KSP401 제품을 추천하려 했다. 40인치 울트라HD TV임에도 불구하고 29만원 대의 가격은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해당 제품이 품절인 상황에서 이 제품이 가장 나은 대안이라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대기업 패널을 사용하였으며,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여 모니터로 활용하기에도 적절하다. 40인치의 크기는 책상에 올려놓고 모니터로 쓸 수 있는 최대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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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인치 추천: 스피드테크놀로지 PANEMA EM480U
[상품 상세정보]
해당 제품은 자사의 TIENA SD4800과 완전 동일한 제품이다. 총판이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 네임만 변경된 제품인데, SD4800대비 1만원 가량 저렴하다. SD4800과 EM480U는 TV칩셋을 업그레이드하여 기존의 느렸던 자사의 울트라HD TV의 최초 부팅 속도를 12초에서 절반정도 줄인 6초대의 빠른 부팅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며, 별도의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면서 빠른 고객대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A/S 측면에서도 중소기업 제품치고 나름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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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인치 추천: 라파엘 LP500U
[상품 상세정보]
해당 제품은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PC에 연결하여 모니터 용도로 활용하지 않고 영상 위주로 감상할 이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위의 48인치 EM480U 대비 2인치 더 큰 화면에도 불구하고 배송비포함 1만5천원 가량 더 저렴한 가격이며, 밝기와 명암비에서도 더 좋은 스펙을 보여준다. 또한 USB단자도 2개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틱PC나 외장 하드, 외장 USB메모리 연결을 자주 활용할 이들에게는 활용성 측면에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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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인치 추천: 재원전자 Drama DV550ULED
[상품 상세정보]
해당 제품은 6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55인치 대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스펙을 보여준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함은 물론, 소비전력은 표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에너지효율 1등급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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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인치 추천: 제노스미디어 ZT-6004KUHD
[상품 상세정보]
60인치 크기로 인해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으로 다소 중소기업 제품 치고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하지만 60인치의 다른 대기업 울트라HD TV는 100만원 후반에서 300만원 대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기업대비 절반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제노스미디어 ZT-6004KUHD는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은 물론 패널을 중국산 저가형 패널이 아닌 LG 디스플레이의 IPS패널을 사용하였다.
또한 몇몇 업체들은 대기업 패널을 사용하더라도 LED 백라이트는 중국산 저가형으로 조립한 경우가 있는데 해당 제품은 색감과 화질을 좌우하는 LED 백라이트까지 LG 디스플레이 정품으로 장착된 완제품 모듈로 제작한 제품이라 화질이 매우 우수하다. 그리고 편광방식의 3D 입체영상 부가기능도 있기 때문에 3D 안경만 별도로 구매 시 영화관 부럽지 않은 대화면 입체영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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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향CM 이준영 tv@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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