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자 하는 대중의 욕구는 모니터의 빠른 발전을 불러왔다. 당장 지난 해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4K UHD 모니터의 등장은 차치하고라도 과거 고가의 제품에서나 볼 수 있었던 IPS 패널 탑재 모니터들이 이제는 대중화 단계에 들어선 것도 이러한 욕구가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여기에 40인치 이상의 크기로 TV 겸용으로 쓰일 수 있는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각종 기능들이 추가된 게이밍 전용 모니터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례들을 보면 시대의 흐름이 무척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점을 새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올 상반기 모니터 시장에서 이러한 흐름을 주도했던 업체로 LG전자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국내 최고의 모니터 브랜드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LG전자는 용도에 따른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특히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LG전자가 2016년 다나와 상반기 히트브랜드 모니터 부문에 선정되기에 충분히 합당한 이유가 될 것이다.

내 방을 극장으로 만들어주는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UM58'

34형 크기의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UM58'은 2560x1080(WFHD) 해상도를 자랑하는 21:9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2개의 화면을 하나의 디스플레이에 담을 수 있어 다양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21:9의 화면비는 영화관과 동일하기 때문에 꽉 찬 화면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하고, IPS 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색상의 왜곡 현상 없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여기에 PC 화면에서 마우스로 간단하게 설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컨트롤 기능과 최대 4분할까지 가능한 화면 분할 2.0 등 여러 가지 편의 기능들이 더해져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엑셀이나 인터넷 등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화면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게임에 특화된 기능도 제공한다. 먼저 다크맵 모드는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주며, 액션 모드는 마우스의 잇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켜 지연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 사용자의 눈의 건강을 생각한 기능을 탑재했다. 먼저 전 화면 대비 블루라이트를 약 84% 감소시켜주는 리더 모드를 비롯해 깜빡임 현상을 제거하고 밝기에 상관없이 어떤 주파수에서도 선명하고 안정적인 화면을 볼 수 있는 플리커프리 모니터 기능도 제공한다.

실속형 유저를 위한 모니터 'LG전자 24MP47HQ'

'LG전자 24MP47HQ'는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는 실속형 유저를 위한 모니터다. 본 제품은 AH-IPS 패널을 탑재한 24형의 제품으로 1920X1080(FHD) 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178도의 넓은 광시야각으로 위치에 구애 받지 않고 왜곡 없는 화질을 보여준다.

LG전자의 제품답게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고려했다. 색약자를 위해 특정 색상 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화면 색을 변환해 제공하는 기능과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를 일반 모니터 대비 84% 줄인 리더모드, 장시간 사용해도 깜빡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 등 사용자를 생각하는 LG전자의 철학이 엿보이는 제품이다.

이밖에 최근의 대세에 따라 베젤의 두께를 줄였고, 앞뒤 얇게도 25%나 슬림하게 만들어 언제 어느 장소에서나 잘 어울릴 수 있다. 또한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제공하고, 출력 포트로 D-SUB와 HDMI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LG전자 27MP47HQ'

27형 크기의 광시야각 모델인 'LG전자 27MP47HQ'는 IPS 패널을 장착하고, 1920 x 1080의 해상도와 16:9의 화면비로 어느 각도에서나 생생한 컬러를 구현한 한 제품이다. 더 얇아진 베젤과 25%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탁 트인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실제 영화감상이나 게임에서도 충분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사용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LG전자만의 기능이 대거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색약자를 위해 특정 색상 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화면 색을 변환해 제공하는 기능과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를 일반 모니터 대비 84% 줄인 리더모드, 장시간 사용해도 깜빡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 등을 넣었다.

여기에 HDMI 포트를 제공하고, 소비 전력을 줄여주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통해 친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모니터를 상하 방향으로 움직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틸트 기술을 넣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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