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의 용량이 기가바이트(GB)를 넘어 테라바이트(TB)를 구현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데이터를 백업하고 휴대하는 용도로 주로 쓰이는 만큼 대용량 제품을 더 선호하는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스로 몸집을 불린 것이다.
커진 건 몸집 뿐만이 아니다. 성능을 개선한 HDD의 탑재와 인터페이스의 진화로 3~4년 전 외장하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고, 디자인이나 내구성, 백업 관련 기능 또한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꾸준히 변해왔다. 여기에 가격도 한층 저렴해져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도시바는 이렇듯 빠른 시대의 변화 속에서 남보다 앞선 기술력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의 제품들로 선두주자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주영통신을 통해 국내 시장에 유통되는 도시바의 외장하드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단단한 내구성과 유용한 기술들이 더해져 유독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수많은 브랜드가 난립하는 와중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게 됐다.
세련된 디자인에 단단함까지 갖춘 'Toshiba CANVIO CONNECT 2 (2TB)'
'Toshiba CANVIO CONNECT 2'는 사용 중에 떨어뜨리거나 세게 건드리는 등의 돌발적 충격이 가해지면 내장된 충격센서(Shock Sensor)가 작동해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램프로드 기술을 채택하여 디스크 마모를 감소시켜 플래터의 수명을 높여주며, 2중 보호막으로 설계된 4개의 댐퍼가 내부 충격을 최소화해 안정성을 더해준다.
여기에 Toshiba CANVIO CONNECT 2에 연결된 PC에 포고플러그(Pogoplug)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외장하드를 휴대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으며, 웹 링크 전송을 통해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다. 이밖에 스마트기기 간에 콘텐츠를 실시간 편리하게 백업,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10GB의 저장 공간도 평생 무상으로 제공된다.
피아노 외관과 동일한 마감처리를 거친 글로시 피아노(Glossy Piano) 재질로 표면 내구성이 뛰어나 이물질이나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특수 코팅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인터페이스(WSB3.0/USB2.0) 환경에 따라 블루톤의 LED와 화이트 LED가 동작상태를 알려준다.
일반 데이터는 물론 OS가 설치된 PC의 C드라이브까지 전부 백업/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 전체 백업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파일과 폴더 백업, 클라우드 백업, 자동 실행되는 스케줄 백업, 사용자 암호로 보호되는 보안 백업 등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편리하고 신속한 백업/복구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시간이나 날짜 등 시기를 정해 주기적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어 자료 손실의 위험을 최소화 시켰다. 특히 맥 호환 소프트웨어인 ‘투세라(TUXERA)’가 내장돼 별도의 포멧 변경 없이도 윈도우(Windows)와 맥(Mac)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메탈 바디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Toshiba CANVIO PREMIUM (2TB)'
메탈 바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Toshiba CANVIO PREMIUM (2TB)'은 방열,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합금의 메탈과 다이아몬드 코팅 공법을 통해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지문이 많이 묻는 메탈 소재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특수 코팅과 내식성과 내마모성을 강화하기 위한 표면 산화처리(알루마이트)를 통해 지문방지는 물론 생활스크래치나 이물질로 인한 부식이나 변색을 방지한다.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256 비트(bit)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암호화 엔진을 탑재해 사용자가 외장하드를 분실했을 경우에도 설정해둔 암호를 입력해야만이 저장된 파일, 폴더, 사진, 비디오, 음악 등 중요한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PC 기반 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 외장하드 제품들과 달리, 외장하드에 저장된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 등 디지털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에서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PC의 포고플러그(Pogoplug) 프로그램을 통해 외장하드를 휴대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으며, 웹 링크 전송을 통해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다.
이밖에 10GB 공간의 클라우드 및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투세라 소프트웨어, 도시바 만의 편리하면서도 다양한 백업 및 복원 기능 등 여러 가지 특징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작지만 단단한, 믿을만한 외장하드 'Toshiba CANVIO BASIC 2 (2TB)'
안정성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Toshiba CANVIO BASIC 2'는 도시바 특유의 곡면 처리된 라운드 타입의 디자인을 채택했고, 2.5인치(6.4cm)의 포켓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게 제작되었다. 케이스 전체에 매트 블랙 컬러를 적용해 지문, 얼룩, 생활 스크래치 방지는 물론, 클래식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업그레이드 된 내부 충격센서(Shock sensor)와 연속부하(Ramp-load) 최신기술 등이 채용됐으며, 이외에도 진동 테스트, 소음 테스트, 온도 및 습도 테스트, 낙하 테스트, 정전기 테스트, 전자파 테스트, 전압 테스트 등 도시바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자동 절전 기능을 탑재해 저전력, 저소음, 저발열을 구현했고, 특정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운영체제(OS)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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