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게임 오버워치를 위한 게이밍 노트북 선택. 어렵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가 인기가 높은 게임 제작사인 블리자드가 처음 시도하는 FPS 장르 게임인 오버워치가 연일 화제이다. 초장기 집권체재를 구축하던 LOL의 인기를 넘어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가운데 오버워치 게임 하나로 인해 움추리던 PC시장이 다시 활개를 찾은 모습이다.
오버워치 플랫폼은 콘솔, PC와 같이 다양하지만 FPS 장르 특성상 PC가 가장 컨트롤하기 쉽고 온라인 사용자수 역시 지배적인 면을 봤을 때 오버워치를 PC로 이용하는 게이머의 수는 엄청나다. 때문에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플레이 장소의 제한이 없는 노트북의 매력 때문에 오버워치를 목적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그렇다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오버워치를 노트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어떤 스펙 정도가 적절한지 알아보며 오버워치 플레이 용도로 많이 찾는 노트북을 추천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
CPU - 6세대 i5 쿼드코어급 이상
노트북에서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는 i7 뿐만 아니라 i5까지 쿼드코어 형태의 CPU가 휴대용으로 많이 쓰이는 듀얼코어의 저전력 CPU보다 게임에서 성능이 탁월하기에 게이밍 노트북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이 중 'i5-5300HQ'와 'i7-6700HQ' 가 장착된 노트북이 가장 많다.
6세대 쿼드코어인 이 두 개의 CPU를 비교했을 때 스코어 점수에서는 i7이 약 40% 정도 높았으며 가격은 i5에 비해 평균 23% 정도 비싸다. 두 제품 다 물리코어는 4코어이지만 하이퍼스레드의 차이로 i7 제품의 경우 동시 작업을 할때는 8코어의 기능을 보여줄 수 있으며 i5의 경우에는 4코어 밖에 적용이 될 수 없다.
GPU - 지포스 GTX950M급 이상
(자료출처 : Futuremark.com)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외장 그래픽카드는 위 표를 보았을 때 지포스 모바일 GTX 9 시리즈 이상은 되야 옵션 타협 후 오버워치를 즐길 만 할 것이다. 오버워치의 그래픽카드 권장사양이 GTX660인 점과 모바일 GPU는 노트북의 환경에 맞춰져서 저발열, 저전력으로 설계되어 동일 네임의 데스크탑용 GPU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했을 때 최소 GTX950M급 이상은 받쳐줘야 하며 PC 권장사양급보다 높은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노트북을 찾는다면 GTX970M 급 이상이 될 것이다.
메모리 - 8GB RAM 이상
오버워치는 최소 4GB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권장이 6GB인 점을 감안했을 때 8GB 이상 메모리가 장착된 게이밍 노트북으로 해야 안정적인 플레이가 나올 것이다.
이외에 장시간 플레이시에 발생하는 발열은 어느 게이밍 노트북에게 있는 단점이나 제조사별로 쿨링 시스템이 적절하게 잘 대처 되어 있다. 그러나 요즘과 같은 더운 날씨에는 내부 쿨링 시스템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할 수 있으니 보조 해열 장비인 쿨링패드를 함께 마련하는 것이 좋다.
게임 옵션 설정별 오버워치 게이밍 노트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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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CM 박상필 psp0211@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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