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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미는 예체능] 각종 구기 종목 입문서

다나와
2017.02.17. 1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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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꽤 포괄적인 단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취미활동과 연결되는 경우는 몇 가지 종류로 정리할 수 있다. 가장 보편적으로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헬스장을 찾는 것이다. 헬스장을 찾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체력과 힘을 키워 좀 더 건강하게 삶을 지속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물론 이 중에는 좀 더 멋진 몸을 만들고 싶어서 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헬스장을 찾았을 때 대부분 혼자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개인 트레이너를 따로 고용할 수도 있다. 개인 트레이너의 도움에 따라 혼자 할 때보다 좀 더 운동 효과를 크게 보기도 하며 지루함도 훨씬 덜하다.

 

하지만 대부분 처음 헬스장을 가게 되면 혼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사람에 따라 장시간 해야 할 때도 있는데 이때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물론 세트 운동도 매일 반복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게 마련이다. 물론 운동 방법을 바꿔가면서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은 동일하다.

 

▲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유산소 운동은 지루한 운동 중 하나다

 

실외운동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은 달리기를 꼽게 된다. 달리기는 별다른 운동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운동화와 수분 보충을 위한 물통만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달리기가 부적합할 경우에는 걷기로 대체하기도 한다.

 

달리기는 헬스장에 비해서 조금 나은 편이다.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인 만큼 헬스장 보다는 덜 답답하다. 또 마음에 맞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달릴 수도 있다. 물론 본격적으로 달리기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혼자서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달리기 역시 지루함을 동반하는 건 헬스장과 비슷하다. 오히려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보다 더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노래를 듣거나 코스를 변경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한계가 존재한다.

 

 ▲ 달리기는 헬스장 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역시 혼자하면 금방 질리고 만다

 

이와 대비를 이루는 구기 종목은 같은 운동이지만, 여럿이 함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대표적인 구기 종목 중에는 축구와 야구, 농구 등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운동에 속한다.

 

축구와 야구, 농구 같은 스포츠는 게임과 동일하게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상대방을 이겨야 한다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주어진다. 상대방에게 승리하기 위해 좀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된다. 게임을 즐기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만큼 연습을 해야 하니까 말이다.

 

특히 많은 사람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이 과정에서 친목을 다지고 인맥도 늘어나게 된다. 개인 종목과 달리 경기를 즐기면서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기 어렵다. 덕분에 이들 구기 종목들은 다양한 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있고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구기 종목을 즐기는 데 필요한 제품은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물론 처음 시작하는 만큼 비싼 장비는 다소 부담이 되기 쉽다. 오늘 이 시간에는 입문용 장비 중 인기가 높은 입문용 제품들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축구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기본 장비

 

 

하나의 공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축구에서 사용되는 장비는 그렇게 많지 않다. 기본으로 갖춰야 할 기본 장비는 축구공, 축구화, 보호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몇 가지 추가되기도 하지만 저 정도만 갖춰도 충분하다.

 

스타스포츠 올뉴 폴라리스 2000 

 

시중에는 다양한 축구공이 판매되고 있지만, 가격대성능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은 스타스포츠 SB225TB 올뉴 폴라리스 2000가 꼽힌다. 인터넷 최저가 2만 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비나 눈이 와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코팅이 되어 있다. 또 반발력도 좋은 편이어서 연습용뿐 아니라 공인구로도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 물론 상위 라인업인 3000번 이상의 제품도 존재하지만, 개인 연습용으로는 이 정도도 충분하다.

 

아디다스 엑스 16.1 HG 

 

필수 장비 중 하나인 축구화를 구입하기 전에 먼저 어떤 장소에서 사용할지 분명히 알아 둬야 할 필요가 있다. 축구화 제품에는 스터드 종류에 따라 FG(Firm Ground), HG(Hard Ground), SG(Soft Ground) 등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은 HG 제품이다. HG 제품은 천연잔디부터 인조잔디까지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맨땅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아디다스는 이미 스포츠 브랜드로 세계적이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이 선택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아디다스 엑스 16.1 HG는 발목 부분에 테크핏 소재가 사용되어 격한 동작에서도 불편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푸마 신가드 에보파워 1 슬립

 

 

공과 축구화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보호 용구를 갖춰야 한다. 축구를 하다 보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기 마련이다. 특히 정강이 부분은 부상당하기 쉬운 곳 중 하나인데, 이를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보호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만 원대 중반에 판매되고 있는 푸마 신가드 에보파워 1 슬립은 스타킹 안쪽에 덧대는 방식으로 착용하게 되며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정강이 부상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 챙길 것이 많은 야구 장비, 이것만 기억하자

 

 

야구는 꽤 챙겨야 할 장비들이 많아 보인다. 하지만 정리를 해보면 다른 운동과 크게 차이 나는 부분은 없다. 기본으로 갖춰야 할 제품으로는 글러브, 야구화, 보호 장비(장갑, 팔꿈치 등) 정도다. 물론 포지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추가로 야구 배트나 포수용 장비가 추가되기도 한다.

 

윌슨 A632 KP92 야구 글러브

 

처음 야구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포지션을 하게 될지 알 수 없다. 물론 일반적으로 외야에서 시작해서 실력이 쌓이면 내야로 들어오는 것이 보통이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나중에 일이기 때문에 올라운드 글러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윌슨 A632 KP92 야구 글러브는 사회인 야구용으로 적합한 제품으로 최저가 6만 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JB 양귀 유광 타자헬멧

 

 

야구 헬멧은 동호회 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개인이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야구 헬멧은 다른 보호대와 달리 중요한 머리를 보호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하나 정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JB 양귀 유광 타자 헬멧는 4만 원대 후반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최대 XL사이즈(60~61)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조절이 불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사이즈에 따라 구매를 해야 한다.

 

미즈노어드밴스드 프랜차이즈 8 

 

 

야구화도 축구화와 크게 차이는 없다. 비슷하게 스터드가 달려 있으며 선수의 움직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야구화 하면 징 스파이크를 떠올리기 쉽지만, 의외로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포인트화가 가장 무난하게 미즈노 어드벤스드 프렌차이즈 8은 가벼운 무게와 가격도 저렴한 4만 원대 중반에 판매되고 있어 부담도 적은 편이다.

 

이스턴 BB14S200 야구 배트

 

 

야구 배트는 주로 팀 단위로 구매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개인 연습 때 필요하기도 하다. 이스턴 BB14S200 야구 배트는 6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배트로 부담 없는 가격이 매력적이다. 물론 이스턴은 야구 배트도 상위 라인업으로 가면 가격이 폭등하게 되지만 보급형도 나름 나쁘지는 않다. 개인 연습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이스턴 BB14S200 야구 배트도 충분히 제 값어치를 한다.

 

아디다스 BG USA 아디프로 야구 배팅장갑

 

 

 

야구 배트를 맨손으로 휘두르게 되면 당연히 손에 물집이 잡히게 되고 굳은살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배팅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배팅 장갑은 여러 제조사에 제작하고 있는데 아디다스 BG USA 아디프로 야구 배팅장갑은 3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장갑으로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사이즈는 S~O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판매 중에 있으므로 자신의 손에 맞는 사이즈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 마지막 승부와 슬램덩크를 기억하는 그대들에게 필요한 농구 장비

 

 

농구를 즐기기 위해 기본적인 장비는 다른 운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에 속한다. 농구공과 농구화만 있으면 기본 준비는 완료다. 농구 골대를 개인이 구입하거나 설치하기에는 아무래도 부담되니까 말이다. 

 

나이키 조던 엑스트라 플라이

 

 

나이키의 농구화 하면 에어조던 시리즈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가격대도 만만치 않고 맘에 드는 모델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무난하게 사용하기에는 나이키 조던 엑스트라 플라이도 나쁘지 않다. 10만 원대 초반에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발목 부위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플라이 와이어를 통해 안정적으로 발을 감싸 준다. 또 내장형 파일론 중창을 사용해 쿠셔닝도 괜찮은 편이다.

 

몰텐 GG7X FIBA KBL

 

 

몰텐 GG7X FIBA KBL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농구연맹에서 공인구로 사용되는 농구공이다. 가격은 일반적인 농구공에 비해서 가격이 5만 원대로 조금 높은 편이이기는 하지만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으면 탄성도 좋은 편에 속한다. 물론 실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만들어진 만큼 실외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나이키 1500 택티션 트랙션

 

 

나이키 1500 택티션 트랙션은 실내와 실외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한 전천후 농구공이지만 실외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농구공이다. 특히 농구공은 소모성 제품이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구성이 중요한데 나이키 1500 택틱션 트랙션은 내구성 면에서 관리만 잘해주면 몇 년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외에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많이 사용한다.

 

 

■ 장비 구입 전에 직접 만져보자

 

오늘 시간에는 구기 종목을 위한 입문용 제품을 살펴봤다. 물론 소개한 제품 외에도 다양한 입문용 제품이 있기 때문에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져보고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중요한 점은 처음부터 비싼 장비를 굳이 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프로가 아닌 이상 비싼 장비는 오히려 진입장벽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제품을 찾아 하나씩 필요한 장비를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정도일(doil@danawa.com)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민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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