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화사한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더 밝은색의 옷을 찾게 되고, 더 화사하게 집을 꾸미곤 한다. 집안에서 백색가전이라 이름으로 항상 하얀 컬러로 비치했던 가전제품을 컬러 제품으로 바꾸는 것으로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검정 컬러가 주를 이루는 아이템들도 화이트 컬러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혀줌은 물론 화사한 봄날에 쓰기 좋게 했다. 봄날과 어울리는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컬러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 세련되고 부드러운 ‘로맨틱 로즈 컬러’로 거실을 환하게 ‘LG 휘센 인공지능 에어컨’
올해 S/S 트렌드 컬러이자 페미닌한 매력의 로즈 컬러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 중 하나. 화사한 로맨틱 로즈 컬러를 입은 LG 휘센 듀얼에어컨으로 올봄 우리 집 거실을 환하게 밝혀보자.
이 에어컨은 아름다운 외관뿐만 아니라 똑똑한 인공지능 기능을 자랑한다. LG 휘센 듀얼 에어컨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케어’ 기능을 통해 사람이 주로 생활하고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스스로 구분한다. 사람이 있는 공간에만 집중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 실내 전체에 냉방을 공급할 때보다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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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아 추위를 느끼지 않으면서도 마치 동굴에 있는 것과 같은 시원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 시원한 ‘로맨틱 오션 컬러’로 집안 공기도 분위기도 화사하게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황사와 미세먼지가 일상이 된 후 공기청정기는 봄철 필수품이 됐다.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성능은 기본 제품 디자인마저 깨끗한 공기의 느낌을 전하는 제품이 출시됐다. 고급스럽고 시원한 로맨틱 오션 컬러의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봄철 화사한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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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앞서 소개한 ‘휘센 듀얼 에어컨’ 과 동시에 사용하게 되면 따로 사용할 때보다 에어컨 전기료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제품 상단 토출구에 있는 ‘클린부스터’가 깨끗한 공기를 강력한 바람으로 멀리까지 내보내며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도와 에어컨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 듀얼 에어컨과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집안 분위기에 맞게 로맨틱 로즈나 로맨틱 오션 컬러 중 선택하여 함께 비치하면 통일감 있고 세련되게 집안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다.
■ 봄 맞아 화사해진 취향 저격, 4가지 컬러의 ‘소니 알파 A6000’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하나 둘씩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곤 한다. 이때, 블랙이나 어두운 컬러 제품보다는 환한 컬러의 카메라가 마음을 더 들뜨게 해준다. 야외활동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드는 화이트 컬러의 카메라를 선택해 보자.
봄 날의 예쁜 모습을 담기위한 카메라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가볍고 작아야 한다. 따뜻한 순간를 포착하기 위해 자동 초점 잡기나 연사 등에서 뛰어난 성능도 갖춰야 한다. ‘소니 A6000’은 초고속 듀얼 AF를 통해 0.06초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른 AF와 최대 11연사의 촬영 속도를 구현한다. 피사체의 빠른 움직임도 정확한 초점을 통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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