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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니콘·캐논 렌즈 모델명 읽는법 & 최신렌즈 완벽 가이드

다나와
2018.04.22. 0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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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갑을 파멸로 이끄는 취미 가운데 으뜸가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자동차요, 두 번째는 카메라, 세 번째는 오디오가 해당한다. 세 가지 취미의 공통점이라면 열정 하나만으로 들이대기엔 너무 비싸다는 것과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시작하기엔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카메라는 온갖 수식어와 성능으로 무장한 바디(본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알파벳으로 모델명을 짓는 렌즈들이 우리를 가로막는다. 바디보다는 렌즈가 더 문제다. 이놈의 렌즈 모델명은 당최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순진하게 '숫자(화각)만 잘 보고 구매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더 중요한 내용이 모델명에 숨겨져 있다. 지금부터 그 비밀을 파헤칠 것이다. 
 

 

캐논 렌즈 용어 정리 : 빨간띠의 마성, 왕년의 골목대장

 

▶ EF/EF-S/EF-M
마운트 형태를 구분하는 용어다. EF는 Electro-Focus의 약자이며 캐논의 렌즈 마운트를 의미한다. 자세한 용어는 아래 박스를 참고하자. 

EF : Electro-Focus, 캐논의 풀프레임 마운트

EF-S : Electro-Focus-Short back focus, 캐논의 크롭 마운트

EF-M : Electro-Focus-Mirrorless, 캐논의 미러리스 마운트

풀 프레임 DSLR 바디라면 EF 렌즈만 사용해야 하며, 크롭 DSLR 바디는 EF-S 렌즈와 EF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미러리스 바디라면 EF-M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보통 크롭 보급형 카메라로 시작해서 점차 풀프레임으로 옮겨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향후 바디 기변을 계획하고 있다면 애초에 렌즈 구매 시 EF 렌즈 위주로 갖추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 IS(Image Stabilizer)


일명 손떨방(손떨림 방지)이라고 불리는 기능. 엄밀히 말하자면 방지가 아닌 보정이다.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 촬영에 임할 때 부득이하게 셔터스피드 확보를 못 해 사진이 흔들리는 경우는 누구나 경험한다. 만약 망원 렌즈라면 대낮에도 사진이 흔들릴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캐논은 IS 기능이 흔들림을 줄여준다. 캐논은 카메라 분야에서 가장 먼저 렌즈에 광학식 IS를 적용한 회사다.


▶ L (Luxury)


▲ 저 빨간 띠가 사람 여럿 울렸다

 

캐논에서 만든 고성능 렌즈에 붙이는 수식어다. L렌즈는 렌즈 앞에 붉은색 띠가 둘러져 있다. 요즘은 좀 덜하지만, 예전에는 붉은 띠가 있는 렌즈를 들고 다니면 일단 부러움과 경계의 눈초리를 받곤 했다. L 렌즈의 붉은색 띠는 캐논의 상징으로 각인되면서 뭐랄까! 카메라 사용자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달까. 다만 요즘은 고급 렌즈가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 USM(Ultrasonic Motor, 초음파모터)
저소음, 저진동이 특징인 초음파모터를 사용한 렌즈에 붙는다. USM이 없는 렌즈는 초점을 잡는 과정에서 모터 구동하는 소리가 요란하고 초점을 잡는 것도 한참 걸린다. 초음파 모터는 사진에서도 좋지만, 동영상 촬영이 점차 중요해지는 요즘 동영상 촬영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STM(Stepping Motor = 스테핑 모터)
USM 모터보다 더 조용한 스테핑 모터를 사용한 렌즈에 붙이는 용어다. 특히 동영상 촬영에서 빼어난 성능을 뽐낸다. USM 모터가 조용하긴 하지만 여전히 동영상 촬영할 때는 모터 구동 소리가 들리는데, STM 모터 렌즈는 거의 소리가 안 난다. 대신 아직까지 EF(풀프레임) 마운트 렌즈로는 STM 모터 렌즈가 나오지 않았다. EF-S 마운트로만 존재한다.

 

 

캐논의 신형 렌즈들을 소개합니다

 

 

▶ 캐논 EF 85mm F1.4L IS USM
풀 프레임 바디에서 85mm 단렌즈는 여친렌즈라는 애칭으로 통한다. 인물을 분위기 있게 담는 용도로 많은 고수들이 85mm를 추천한다. 35mm는 너무 가깝고, 50mm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100mm 이상의 렌즈는 너무 멀어져 소통이 쉽지 않다. 이 점에서 85mm는 적당한 거리이자 피사체의 반신~전신 사진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는 렌즈다.  

EF : 캐논 풀 프레임 마운트

85mm : 초점거리 85mm의 (준)망원 단렌즈

F1.4 : 최대개방시 조리개값 1.4

L : 고급 렌즈

IS : 손떨림 보정

USM : 초음파 모터

▶ 캐논 EF-S 18-55mm F4-5.6 IS STM
카메라 입문자를 위한 보급형 렌즈로 화각도 무난하다. 다만 거리에 따라 최소 4.0에서 최대 5.6까지 조리개 값이 변화하기에 빛이 적은 실내에서의 촬영은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아이가 태어나 추억을 담고 싶은 아빠 사진사에게 인기가 많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이 덜하다.

EF-S : 캐논 1.6배 크롭 마운트

18-55mm : 초점거리 18~55(풀프레임 환산 28~88)mm의 표준 줌렌즈

F4-5.6 : 최대개방시 조리개값 4~5.6

IS : 손떨림 보정

STM : 스테핑 모터

▶ 캐논 EF 16-35mm F2.8L III USM
단렌즈가 아닌 줌렌즈로 화각을 꾸미고자 한다면 일상에서의 사용은 24-70mm를 추천한다. 하지만 24mm로는 더 넓게 찍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다. 한 장의 사진에 모든 정보를 담으려면 16-35mm 정도의 초광각 렌즈를 써야 한다. 최대 개방 시 조리개 값도 2.8로 꽤 빠른 렌즈에 속한다. 벌써 3세대까지 리뉴얼이 진행되었을 정도로 캐논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렌즈다.

EF : 캐논 풀 프레임 마운트

16-35mm : 초점거리 16~35mm의 초광각 줌렌즈

F2.8 : 최대개방시 조리개값 2.8

L : 고급 렌즈

III : 3세대

USM : 초음파 모터

 

미러리스 1위에서 이젠 '그냥 대세', 소니의 렌즈 용어

 

한때 미러리스 1위라는 수식어로 마케팅하던 소니, 이젠 카메라 시장 전체를 휘어잡아버렸다. 말 그대로 그냥 대세가 되어버렸다. 요즘 잘 나가는 소니 렌즈들, 안 살펴보면 섭섭하지. 

 

▶ A/FE/E

▲ 소니 FE 마운트의 상징이자 심장, 마운트 부위의 구릿빛 금속 링

 

소니는 구형 DSLR/DSLT 전용인 알파(A) 마운트보다 미러리스 마운트가 세력을 더 빠르게 넓히고 있다. FE는 풀 프레임 미러리스 마운트를 의미하며, E는 크롭 미러리스 마운트다. 물론 소니도 이미 시장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는 구형 A 마운트 렌즈를 미러리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LA-E 시리즈로 불리는 마운드 어댑터를 이용하면 구형 렌즈를 신형 미러리스 바디에서도 쓸 수 있다.  

A : (Sony/Minolta) Alpha mount, 소니의 DSLR/DSLT 마운트

FE :  Full Frame E-mount,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마운트

E : E-mount, 소니의 1.5배 크롭 미러리스 마운트

▶ G/GM/ZA
소니의 렌즈 라인업 중에서 고급 렌즈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고급스러운 정도를 굳이 나누면 GM>=ZA>G 순이다. GM은 소니에서 선보이는 최상위 렌즈군이자 가장 앞선 기술을 집약한 렌즈로 G-Master의 약자다. 덕분에 한때 소니 최고의 렌즈로 손꼽혔던 ZA가 약간 애매해졌다. ZA 렌즈는 렌즈 코팅기술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독일 칼자이즈과 제휴를 통해 만든 렌즈다. G렌즈는 한때 소니의 고급 렌즈였으나 요즘은 평범한 렌즈 취급을 받고 있다.

 

▶ OSS(Optical Steady)
소니에서 표기하는 광학식 손떨방(손떨림 보정) 기능의 약자다. 렌즈 자체에서 지원하는 렌즈시프트식 흔들림 보정, 카메라 바디에서 지원하는 센서 시프트식 흔들림 보정으로 분류한다. 카메라 바디에서 OSS를 지원할 경우, 손떨림 보정 기능이 없는 저가형 렌즈까지 손떨림 보정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니(구 미놀타)는 DSLR 카메라 최초로 카메라 바디에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적용한 회사다. 캐논이 렌즈로 기술을 뽐냈다면, 소니는 카메라 바디에 적용해 기술을 뽐냈다. 

 

 

소니의 신형 렌즈들을 소개합니다

 

 

 

▶소니 알파 FE 24-105mm F4 G OSS
모든 카메라 제조사에서 전천후 만능 화각으로 불리는 24-105mm 화각의 렌즈다. 풀프레임(FF) 미러리스 바디를 지원한다. 전 대역을 최대 개방 시 4.0의 조리개로 촬영할 수 있다. 풀프레임의 경우 24mm 화각도 꽤 넓기 때문에 이 렌즈 하나로 광각부터 망원까지 대충 해결할 수 있다. 광학식 손 떨림 기능과 방진, 방적 실링 처리도 갖췄다. 단 크롭 바디에서는 사용하기 애매한 화각이다.

FE :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마운트

24-105mm : 초점거리 24~105mm의 표준~망원 줌렌즈

F4 : 최대개방시 조리개값 4

G : 소니 고급 렌즈

OSS : 손떨림 보정

▶ 소니 알파 FE 100-400mm F4.5-5.6 GM OSS
망원 렌즈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70-200mm 화각이 '평범한' 망원 화각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보다 더 먼 거리에서 찍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레이싱이나 야구 같은 스포츠 경기라던지, 또는 조류, 동물의 생태 촬영과 같은 특수한 경우가 그것이다. 그밖에도 근거리 촬영이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경우 100-400mm와 같은 망원렌즈를 쓴다. 꽤 크고 무거워서 손에 들고 찍기는 부담스럽다. GM 마크에서 알 수 있듯이 고성능, 고급, 고가격(?)의 렌즈다.

FE :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마운트

100-400mm : 초점거리 100~400mm의 망원 줌렌즈

F4.5~5.6 : 최대개방시 조리개값 4.5~5.6

GM : 소니 최고급 렌즈

OSS : 손떨림 보정

▶ 소니 알파 Planar T* FE 50mm F1.4ZA
렌즈 외부 경통 측면에 위치한 파란색 칼자이스 로고는 묘한 소유욕을 자극한다. 일명 '파란 방패'라고도 한다. 파란 방패 로고가 있는 제품은 소니와 칼자이스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보면 된다. Planar(플라나)는 칼자이스의 렌즈 설계 방식 중 Planar 방식으로 설계한 렌즈라는 뜻. 플라나 렌즈는 선예도가 높으면서도 전체적인 느낌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풀 프레임 기준 50mm 라는 화각은 사람이 실제 바라보는 시야각과 비슷하다. 쇼핑몰이나 브로셔 등에 사용할 제품 촬영에 적합하고, 모든 촬영에 활용할 수 있다. F1.4의 빠른 조리개값은 배경을 뽀샤시하게 날릴 때도 유용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적절한 셔터스피드를 만들 때도 유용하다. 고급 렌즈이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니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어서 인기가 많다.

Planar : 칼자이스 렌즈 설계방식 가운데 Planar(플라나) 방식으로 설계한 렌즈

T* : 칼자이스 특유의 렌즈 코팅 방식

FE :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마운트

50mm : 초점거리 50mm 표준 단렌즈

F1.4 : 최대개방시 조리개값 1.4

ZA : 칼자이스와 소니가 공동 개발한 렌즈 

 

뿌리 깊은 나무, 기계 덕후 니콘의 렌즈

 

니콘 카메라는 프레스용 장비로 유명하고, 생태 촬영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 잘 버티는 장비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기계 덕후, 남자들의 장비 등의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 FX/DX


▲ DX가 붙으면 니콘 크롭 마운트용 렌즈라는 뜻이다

 

간혹 니콘 렌즈에 DX라는 용어가 붙을 때가 있다. 니콘 DX 마운트는 곧 니콘 크롭 마운트를 의미한다. 반대로 풀 프레임은 니콘 FX 마운트라고 하는데, FX는 렌즈에 별도로 붙지 않는다. 즉, 니콘 렌즈명에 DX가 붙으면 크롭 렌즈, DX가 없으면 풀 프레임 렌즈다.


▶ AF-S/AF-P
카메라 제조사별로 렌즈에 내장된 모터 구동 방식에 따라 부르는 명칭은 차이가 있다. 니콘은 이 점에서 가장 원론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분류하고 있다. AF-P는 스테핑 모터를 사용한 제품에 사용되는 문구다. 쉽게 말하면 조용한 제품이라는 의미다. 동영상 촬영에서 빼어난 성능을 뽐낸다. AF-S는 초음파 모터를 사용했다는 의미다. 

 

▶ NIKKOR
니콘 카메라에서 사용 가능한 렌즈라는 의미다. 다른 브랜드는 렌즈 제품군을 별도의 알파벳으로 나누어서 계급을 만들었는데, 니콘은 모든 렌즈 라인업에 니코르 라는 표기로 단일화했다.


▶ E/G
E는 Electronic Aperture의 약자로 전자 방식의 조리개를 의미한다. 따라서 구형 카메라 바디 제품군에서는 제한적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G라고 표기된 렌즈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조리개 조절을 기계적으로 할 수 없어서 조리개 값을 전자방식으로 제어할 수 없는 구형 카메라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ED
카메라 렌즈는 여러 매의 렌즈를 모아서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한다. 렌즈 제원에 표기하는 “몇 매 몇 군”이라는 표기 방식이 렌즈 장수를 말하는데, 니콘 렌즈에서 ED는 색수차를 최소화하는 코팅을 적용한 저분산렌즈를 장착했다는 의미다. 색수차란 ISO를 높여 사진 촬영을 하거나 혹은 사진상의 특정 경계면에서 보라색 혹은 그 외의 색상이 유독 두드러지는 현상인데 결과물의 퀄리티를 낮게 만들거나 뿌옇게 만든다. 이런 색수차를 없애주는 렌즈이므로 ED가 붙은 렌즈는 가격이 꽤 비싸다. 


▶ VR
Vibration Reduction의 약자로 일명 손떨방(손떨림 보정)이다. 프레스 장비로 명성이 자자한 니콘인 만큼 손떨림 보정 성능도 우수하다. 

 

 

니콘의 신형 렌즈들을 소개합니다

 

 

 

▶ 니콘 니코르 AF-S Fisheye NIKKOR 8-15mm F3.5-4.5E ED
물고기의 눈처럼 툭 튀어나온 렌즈라서 어안렌즈라고 불린다. 굳이 분류하자면 슈퍼 초광각 렌즈쯤 되겠다. 사람의 눈보다 훨씬 넓게 찍지만 왜곡이 심하다. FX(니콘 풀프레임 마운트)에서 사용하면 180도에 가까운 정보를 하나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사람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표준 화각을 50도라고 할 경우 3배가 넘는 방대한 영역의 정보를 모두 표현 가능하다는 의미다. 둥근 형태로 왜곡이 생기는데, 독특한 사진을 찍기엔 좋지만 일상적인 사진, 왜곡 없는 사진을 찍어야 할 때는 피해야 한다.

AF-S : 초음파 모터

Fisheye : 어안렌즈

NIKKOR : 니콘 렌즈

8-15mm : 초점거리 8~15mm의 초광각 줌렌즈

F3.5-4.5 : 최대개방시 조리개값 3.5~4.5

E : 전자식 제어 조리개

ED : 저분산 렌즈 사용

▶ 니콘 니코르 AF-P DX NIKKOR 10-20mm F4.5-5.6G VR
조리개 값이 다소 느린 렌즈이지만 풀 프레임 환산 15-30mm에 해당하는 크롭전용 광각 렌즈다. 무엇보다 200g을 약간 넘는 가벼운 무게가 인상적이다. 가벼워서 여행에 적합하다. 스테핑 모터를 사용해서 조용하니 영상으로도 좋다.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기에 광각이 필요한 사용자라면 관심 가져볼 만 하다.

AF-P : 스테핑 모터

DX : 니콘 크롭 마운트

NIKKOR : 니콘 렌즈

10-20mm : 초점거리 10~20(풀 프레임 환산 15~30)mm의 초광각 줌렌즈

F4.5-5.6 : 최대개방시 조리개값 4.5~5.6

G : 조리개 링이 없는 완전 전자식 제어 조리개

VR : 손떨림 보정

▶ 니콘 니코르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
풀 프레임 기준 70~200mm 대역까지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이 무려 2.8인 전천후 망원 줌 렌즈다. 인상적인 부분이라면 가혹한 환경에서도 사용에 제약이 적도록 렌즈 경통의 움직이는 부분에 모두 실링 처리를 했다는 것. 스포츠 촬영 등에서 체감 성능이 좋고 결과물도 잘 나온다. 사진기자들도 이 렌즈를 애용한다. 살벌하게 붙은 알파벳을 보면 이 렌즈가 얼마나 고급 렌즈인지 대충 느낌적인 느낌이 온다. FL은 색수차를 줄이고 가벼운 형석 렌즈를 사용했다는 뜻이고, 거기에 추가로 저분산 렌즈를 사용했으며, 손떨림 보정까지 달렸다.

AF-S : 초음파 모터

NIKKOR : 니콘 렌즈

70-200mm : 초점거리 70~200mm의 망원 줌렌즈

F2.8 : 최대개방시 조리개값 2.8

E : 전자식 제어 조리개

FL : Fluorite Lens, 형석 렌즈 사용

ED : 저분산 렌즈 사용

VR : 손떨림 보정

 

기획, 편집 / 송기윤 iamsong@danawa.com
글, 사진 / 김현동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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