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시즌 가전 탐방 - NO 4.
온수매트/전기매트
잠시 따뜻해졌다고 방심은 금물!
STEP 1. 전기조절기 VS 온수보일러 |
고전이 되어버린 소비자의 질문, 전기(조절기)매트 VS 온수매트!
전기조절기를 사용하는 제품들은 흔히 말하는 전기(조절기)매트(=온열매트), 전기요, 전기장판, 건강매트, 온열카페트매트들이 존재하겠다. 전기조절기를 사용하는 이 제품들의 작동원리는 매트 내부 열선 자체를 가열시켜주는 것이다. 매트 가열시간은 온수보일러를 사용하는 제품군보다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신체 접촉부위에 필연적으로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온수매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다음은 온수보일러를 사용하는 제품군이다. 온수보일러를 사용하는 제품은 온수매트와 온수카페트매트가 있다. 보일러가 물을 데워, 매트 내부 호스로 열기를 전해주는 것이 작동원리가 되겠다. 매트 가열 시간은 전기조절기를 쓰는 제품군보다는 느리지만, 신체와 접촉하는 부위에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되겠다. 역시나 가격은 조금 사악한 편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온수보일러 제품을 추천한다.
하단엔 소비자들이 편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온수보일러군 제품 = 온수매트, 전기조절기조절 제품군 = 전기매트로 통칭하여 기재하도록 하겠다.
STEP 2. 각 조절기 별로 다양한 제품을 알아보자! |
재질과 두께에 따라 달라지는 온수매트
온수보일러를 사용하는 제품군은 재질로 크게 나눠질 수 있다. 일단, 모노륨/나노륨이나 제조사에서 바닥용으로 밀고 나가는 온수 카페트매트가 있다. 그 다음엔 침대나 바닥에 둘 다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2~3cm 두께의 일반적인 온수매트가 있다. 마지막으로 슬림형으로 그 두께가 0.1mm인 슬림형 온수매트가 존재한다. 총 3개의 온수매트 종류로 나눠질 수 있는것이다.
접이가능 여부와 재질에 따라 달라지는 전기매트
전기매트의 경우는 접이 가능한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크게 나눠진다.
제조사들이 주장하는대로 전기장판과 매트가 구별되기도 하지만, 일정 정도의 기준이 있는 법이다.
전기장판은 합성수지 재질로 접을 수 있으며, 그 외 접을 수 있는 다른 제품은 전기요가 되겠다. 전기요는 통상 바닥에 깔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들과 담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역시 바닥에 깔고 사용하는 제품들이 대세다. 보통 침대 위에서 사용할 때 배기고 두께 자체가 두꺼운 것을 싫어하는 소비자라면 전기요를 강력 추천한다.
접이가 어려운 다른 매트들은 성분에 따라 건강매트, 온열매트, 카페트매트로 나뉘게 된다. 다만, 돌연변이 제품도 있으니 전기매트 인포그래픽에서 참고 바란다. 건강매트의 경우 어르신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있는 편이며, 온열매트는 온수매트의 대체제 개념이다. 실제 캠핑장을 갈 때도 70W정도의 저전력 1인용 전기매트는 그 어떤 야전전기매트 중에 가장 적합성을 띈 발군의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그 외에도 가격 부담이 되는 소비자들이라면 주저 없이 온열매트를 선택한다. 카페트매트는 전기조절기를 사용하는 모노륨/나노륨 재질의 제품으로, 겨울철 마루바닥에서 사용하기 상당히 적합하다.
STEP 3. 어떤 것이 좋은 전기 매트일까? |
저온화상, 안전장치, 세탁성에 주목
공통적으로는 저온화상을 얼마나 방지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있는지, 안전장치는 대부분이 과열방지는 장착이 되어있다. 그러나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거나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꺼지는 장치도 중요하다.
커버 분리가 되어 세탁이 가능하거나 그 자체로 워셔블인 제품들도 위생성 측면에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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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가전CM 정유림 new0127@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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