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비켜! 대륙의 가성비 뺨치는 갓성비 워킹패드 BEST 5
손잡이를 없애고 반으로 접어 완벽한 수납이 가능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샤오미 전용 앱(Mi Home)과의 연동을 통한 운동관리 기능으로 2018년 출시된 샤오미 미지아 워킹패드.
샤오미의 워킹패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후 걸어서 운동하는 워킹머신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국내에서도 유사한 워킹머신이 다수 출시되었다.
샤오미 워킹패드와 유사한 성능으로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비교해보았다. 철저하게 가격을 따진다면 2번을, AS를 중시한다면 1번, 3번, 4번, 5번을, 가성비를 따져본다면 2, 3, 4번에 주목해보자.
1. 헬스원 워크로 워킹머신 HERA-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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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원 워크로 워킹머신 HERA-2000 | |||
워킹머신 / 고정식 / DC모터 / 최대마력: 3HP / 최대속도: 6km/h / 벨트폭: 43cm / 이동바퀴 / 전용 앱 연동 / 속도조절 리모컨 / 최대허용무게: 100kg / 크기(가로x세로x높이): 129x57.4x12.7cm / 무게: 21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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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와 마찬가지로 손잡이 없이 패드로만 이루어진 디자인에 앱 연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샤오미보다 먼저 출시(2017년)된 제품으로 샤오미가 출시된 이후 상대적으로 비싸보이는 탓에 인기가 급감했다. 워크로 전용 앱은 물론 헬스원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 '헤라 핏'과도 연동되는 제품이다.
워크로 워킹머신 VS 샤오미 워킹패드 비교 구매가이드 바로가기
2. 킹스미스 워킹패드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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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미스 워킹패드 C1 | |||
워킹머신 / 접이식 / 최대속도: 6km/h / 벨트폭: 40cm / 이동바퀴 / 전용 앱 연동 / 속도조절 리모컨 / 최대허용무게: 110kg / 크기(가로x세로x높이): 144.9x52.8x11.4cm / 보관크기: 85.5x52.8x14cm / 무게: 22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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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2세대, 샤오미 워킹패드 청춘판으로 불리는 워킹패드 C1 (샤오미 미지아 제품은 A1)은 샤오미의 헬스운동기구를 제조하는 샤오미 협력사 '킹스미스'에서 출시된 제품이다. 샤오미 미지아를 철저하게 따라한 디자인으로 크기는 유사하지만 무게는 6kg가량 가볍고 최대 사용가능한 몸무게가 20kg가량 높다.(샤오미 워킹패드 무게 28kg, 최대허용무게 90kg)
5월 14일 현재 관부가세 포함 가격을 기준으로 샤오미는 35만원대, 킹스미스는 보다 26만원대로 훨씬 더 저렴하다. 다만 샤오미 워킹패드는 제품 앞쪽에 계기판이 있는 반면 이 제품은 계기판이 없다. 또한 샤오미의 Mi Home 앱 대신 킹스미스 측에서 제작한 워킹패드 전용 앱을 통해 운동을 관리할 수 있다.
3. 이화에스엠피 숀리 워킹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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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스엠피 숀리 워킹패드 | |||
워킹머신 / 접이식 / DC모터 / 최대속도: 8km/h / 벨트폭: 38cm / 자동프로그램 / 계기판 / 이동바퀴 / 안전키 / 최대허용무게: 100kg / 크기(가로x세로x높이): 122x66x11.6cm / 무게: 3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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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숀리바이크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완판맨 숀리와 이화에스엠피가 워킹머신을 출시했다. 하부는 워킹패드와 같은 패드형 디자인이지만 상단에 완전히 접이가 가능한 손잡이가 있어 걸을 땐 더 안정적으로, 수납은 패드처럼 할 수 있다.
샤오미를 비롯한 일반적인 워킹머신의 최고 속도가 6km/h인데 비해 이 제품은 최고 8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4~6km/h는 빠르게 걷는 수준이지만 7~8km/h는 가벼운 런닝 수준이기에 다른 제품과 더욱 차별화된다. 또한 핸드폰과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스마트 밴딩 거치대와 12가지 자동운동프로그램 등 사용자에게 편리한 부가기능이 있다.
4. 로베라 파워워킹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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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라 파워워킹패드 CW-3000 | |||
워킹머신 / 고정식 / DC모터 / 최대속도: 8km/h / 벨트폭: 40cm / 경사도조절 / 자동프로그램 / 계기판 / 이동바퀴 / 안전키 / 손잡이버튼 / 속도조절 리모컨 / 탈착식 핸들 / 최대허용무게: 100kg / 크기(가로x세로x높이): 122x66x116cm / 무게: 2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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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윙핸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로베라 파워워킹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한 두 개의 스틱형 핸들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운동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제품이다. 숀리 제품과 마찬가지로 8km/h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제품으로 3~5km/h 속도로는 핸들 없이 가볍게 걷다가 6~7km/h 속도에서 핸들을 앞뒤로 움직이며 파워워킹을 할 수 있고 8km/h 속도에서는 안정감있게 핸들을 잡은 채 런닝을 할 수 있다.
또한 하단에 프레임 각도를 조정하여 경사도를 조절할 수 있어 패드형으로는 하기 힘든 등산 모드 운동까지 가능하다. 4가지 자동운동프로그램은 물론, 핸들에는 속도/시간 조절 및 프로그램 설정이 가능한 핸들 리모콘이 장착되어 있으며 무선 리모컨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5. 자모 스마트 워킹패드 ZMWP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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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 스마트 워킹패드 ZMWPA2 | |||
워킹머신 / 접이식 / 최대속도: 6km/h / 벨트폭: 41.5cm / 자동프로그램 / 계기판 / 이동바퀴 / 어린이보호 / 전용 앱 연동 / 속도조절 리모컨 / 최대허용무게: 100kg / 크기(가로x세로x높이): 143.2x54.7x12.9cm / 보관크기: 82.2x54.7x12.9cm / 무게: 28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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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와 동일한 최고속도, 동일한 벨트 폭, 동일한 크기와 무게! 최대 사용가능한 몸무게가 10kg 높다는 것과 계기판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것이 워킹패드와 유사한 제품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최대허용무게 90kg)
샤오미 워킹패드가 딱 마음에 들지만 돈을 더 들여서라도 해외 구매로 인한 오랜 배송기간 문제, 복잡한 AS 문제를 피하고 싶을 때 구매를 추천한다.
다나와 스포츠/레저 CM 김가람 (sports@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