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마우스를 보면 그 시대의 IT 트랜드가 어떤 식으로 변하는지 대략 알 수 있다. 투박하고 저렴한 유선 마우스보다 편리한 휴대성을 갖춘 무선 마우스를 선호하는 유저가 점점 늘고 있고,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으로 업무나 학업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더해간다.

게다가 최근에는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무소음 마우스가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장시간 사용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제품이나 1년 이상의 긴 배터리 수명을 가진 제품도 속속 출시되는 등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우스 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자로 꼽히는 로지텍은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트렌드를 적용한 제품을 내놓으며 대중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최고의 브랜드에 어울리는 품질과 디자인,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마우스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이에 지난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일반 마우스 부문의 정점에 올라서게 됐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성 갖춘 '로지텍 MX Anywhere 2S 무선 마우스'

'로지텍 MX Anywhere 2S 무선 마우스'는 블루투스와 무선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레이저 마우스로 로지텍만의 FLOW 기능이 탑재돼 2S 무선 마우스 하나로 최대 3개의 PC를 넘나들며 커서를 이동하거나 텍스트, 이미지, 파일을 복사 및 붙여넣기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4,000DPI의 최고급 다크필드 센서가 탑재돼 유리를 포함한 모든 표면에서 정교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 단 3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쓸 수 있고, 완충 시 최대 7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초고속 스크롤 휠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5개의 커스터마이징 버튼으로 사용자에 딱 맞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로지텍 유니파잉 USB 수신기 또는 블루투스 스마트를 통해 원하는 방법으로 손쉬운 무선 연결이 가능하고,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가볍게 버튼 한 번만으로 연결된 기기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하는 무소음 마우스

'로지텍 M590 멀티 디바이스 무소음 무선 마우스 (정품)'

'로지텍 M590 멀티 디바이스 무소음 무선 마우스'는 언제 어디서든 조용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소음 마우스다. 마우스 특유의 '딸깍'거리는 클릭 음을 기존 마우스 대비 90%나 줄여 도서관이나 학교 등에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마우스와 동일한 클릭 감과 내구성을 유지해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플로우 기술이 탑재돼 PC와 맥 사용 시 2대 컴퓨터를 마치 듀얼 모니터를 쓰듯 원활하게 탐색할 수 있다. 또 USB 없이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컴퓨터 간 복사 및 붙여넣기가 가능해 편리하다.

초정밀 스크롤 휠을 탑재했는데, 이는 일반 마우스보다 더 많은 홈이 있어 긴 문서나 웹페이지를 쉽게 탐색해 학습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엄지손가락 부분에 위치한 2개의 버튼은 앞뒤로 가기 혹은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M590의 배터리 수명이 24개월로 무척 길고, 자동 절전모드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색상으로 개성을 살린 '로지텍 M170'

'로지텍 M170'은 쉽게 쓰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무선 마우스로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작은 크기도 장점이지만 톡톡 튀는 색상을 여럿 준비해 다양한 사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 또한 이 마우스가 인기를 얻은 요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1,000DPI 해상도의 광학 센서를 품은 이 마우스는 초소형 무선 수신기를 통해 어떤 PC이건 꽂기만 하면 바로 연결되는 직관적인 구성을 갖췄다.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도 필요 없기 때문에 골치 아픈 과정 없이 누구나 쉽게 PC에 연결해 쓸 수 있다. 디자인은 독특한 색상도 그렇지만 대칭형 디자인으로 어느 손으로 쥐어도 자연스레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 성능은 로지텍 마우스의 강점 중 하나다. 배터리 하나를 장착해 두면 최대 12개월가량 사용 가능한 수준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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