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계절 환승 시즌인 11월이다. 요즘 각 가정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전쟁 준비가 한창이다. 모스크바보다 추워지는 혹독한 한파에 맞서야 하고, 겨우내 건강을 위협할 미세먼지도 방어해야 하기 때문.
▲ 미세먼지는 겨울에도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한다 (출처: 픽사베이)
특히 12월부터 3월까지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다. 최근에는 풍속까지 느려져 국외에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가 한반도 상공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덕분에 우리 아이, 부모님 심지어 반려동물까지 미세먼지의 위협에 장시간 노출되게 생겼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미세먼지 방어구, 어떻게 마련할까?
▲ 생활가전은 때로는 건강을 지켜주는 훌륭한 방어구가 되어준다 (출처: 삼성전자)
미세먼지를 방어해줄 장비로는 보통 황사용 마스크를 꼽지만 이는 기본 중의 기본에 불과하다. 미세먼지를 철벽 방어해줄 보다 효과적인 방어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공기청정기, 청소기, 에어드레서, 건조기 같은 계절 가전 말이다.
문제는 가격이다. 저렴한 가격의 구형 제품만 일부 구입해도 돈 백만 원이 훌쩍 넘어버린다. 그렇다고 망연자실 손 놓고 있을 필요는 없다. 기지를 발휘해 10만 개의 화살을 거저 얻은 제갈량처럼 11월에 쏟아지는 각종 쇼핑 행사를 이용하면 미세먼지를 방어해줄 장비 세트를 만족스럽게 마련할 수 있다.
11월, 쇼핑을 위한 화끈한 지원사격
▲ 각종 쇼핑 이벤트가 가득한 11월 (출처: 픽사베이)
11월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쇼핑 찬스다. 중국의 11월 11일 광군절, 미국의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각종 유통사나 제조사들은 11월에 좋은 조건의 할인율에 만족스러운 상품들을 준비한다.
특히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연간 소비의 20%를 차지할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데, 한국의 유통사들 역시 블랙 프라이데이의 영향을 받아 11월이 되면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11번가, 위메프 등 빅 오픈마켓도 11월 행사를 열었다 (출처: 각 사)
위메프, 11번가 등 국내 빅 오픈마켓은 11월을 맞이해 파격적인 쇼핑 이벤트를 개최한다. 위메프는 ‘블랙 프라이스 데이(11.01~11.11)’, 11번가는 ‘십일절 페스티벌(11.01~11.11)’, 옥션과 지마켓,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11.01~11.12)를 진행하며 기타 유통사들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서 11월 한 달간 다양한 쇼핑 행사를 전개한다.
제조사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삼성전자 역시 이번 11월 행사를 위해 특별히 가격 경쟁력을 높인 신모델을 잔뜩 준비했다고 한다. 그중 에어드레서, 청소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세탁기와 같은 미세먼지 방어구가 대거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미세먼지와의 전쟁에 승전고를 울려줄 것 같다.
<자투리 지식IN>
‘계절상품=11월을 무조건 노려야 하는 이유는?’
![]()
▲ 11월은 가전을 마련하기 가장 좋은 때다 (출처: 삼성전자)
12월이 되면 각종 계절 가전들의 주문이 밀리기 시작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지난 몇 년간은 미세먼지 관련 제품의 주문이 밀려 주문 후 받아 보기까지 2~3주가 걸린 사례도 허다했다.
다행히 11월은 겨울이 시작되기 전이라 재고가 충분하다. 또한 각종 할인행사가 몰려 합리적이고 가성비 높은 제품들이 대거 기획돼서 나온다. 따라서 가을/겨울 계절 제품들은 11월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실제로 11월 쇼핑 액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쇼핑액은 2015년 4조 9755억 원에서 2017년 7조 5516억 원으로, 지난해에는 무려 10조 6천 293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11월은 각종 행사와 더불어 계절 가전을 구매하는 최적기가 될 것이 분명하다.
삼성전자, 최강의 미세먼지 방어구 라인업
▶ 미세먼지 잔류 금지! 청정 의류케어, 에어드레서 (화이트, DF60R8300WG)
▲ 에어드레서 화이트, DF60R8300WG (출처: 삼성전자)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쓴 사람은 없는 대표적 계절 가전이다. 매번 빨거나 세탁소에 맡기기 힘든 두꺼운 외투, 교복, 양복 등을 매일매일 깔끔하게 케어해 주기 때문에 겨울이 오기 전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제품이다. 특히 심플한 화이트 컬러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웬만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 아닐 수 없다.
▲ 4단계 의류 케어 시스템 (출처: 삼성전자)
이 모델은 에어→스팀→드라이(건조) →청정 4단계의 의류 케어 기능을 지원하는데, 미세먼지 많은 날 밖에서 묻어온 미세먼지를 털어내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자주 세탁하기 힘든 옷들에 밴 냄새들도 효과적으로 탈취해준다. 그야말로 한국의 생활환경과 딱 맞는 제품인 셈이다.
▶ 미세먼지도 낮추고, 가격도 낮추고~ 청소기 제트 VS19R1004BF
▲ 청소기 제트 VS19R1004BF (출처: 삼성전자)
새로 나온 삼성 청소기 제트 VS19R1004BF은 삼성의 무선 청소기인 제트 시리즈의 가성비 모델이다. 또한 200W 제품보다 약 100g의 무게를 줄여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액세서리 브러시 갯수는 줄였지만 핵심적인 기능은 대부분 유지했다. 물걸레 브러시를 빼면서 무게와 가격부담을 낮췄지만 핵심적인 기능은 대부분 유지한 가성비 모델이다.
▲ 미세먼지 배출차단 시스템 (출처: 삼성전자)
27개 에어홀의 제트 싸이클론 기술과 99.999%* 미세먼지를 배출 및 차단하는 기능, 150W의 흡입력, 착탈식 최대 40분 사용 가능 배터리* 등을 제공하며 2020년 유행컬러인 상큼한 네오민트를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신혼부부 등에게 특히 추천하는 제품이다.
* 미세먼지 배출차단 수치는 국제표준(IEC 62885-2, 5.11절)에 따라 핸디형(브러시 미적용)/초강력 모드 기준 측정한 삼성전자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최대 40분 사용은 솔, 틈새 브러시 적용 / 배터리 1개 / 일반 모드 기준(강력 모드 시 20분, 초강력 모드 시 5분)이며, 사용/충전 시간 및 잔여 성능은 삼성전자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먼지 통을 분리해 청소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특히 이 제품은 먼지 통까지 물청소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청소기 이슈인 불쾌한 냄새를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타사에서는 유상으로 판매되는 청소기 거치대를 패키지로 묶은 상품 ‘삼성 제트 민트 스페셜 에디션’을 프로모션 특가에 제공하고 있으니 가성비 좋은 청소기를 마련하고 싶은 분들은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 빈틈없는 우리 집 미세먼지 킬러! 블루스카이 AX39R1020GWD
▲ 블루스카이 AX39R1020GWD (출처: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AX39R1020GWD은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삼성전자의 블루스카이 라인을 경제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다.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0.3 마이크로미터의 미세먼지를 99.9%* 제거하는 집진 필터 시스템으로 빈틈없는 먼지 제거가 가능하며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6중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먼지와 냄새를 빠짐없이 사냥한다.
* ‘미세먼지 99.9 % 제거’는 미세먼지 집진 필터 원단의 0.3 ㎛ 사이즈 미세먼지 집진 효율을 의미하며, 필터에 흡입된 공기에 한한다. 필터 원단을 한 번 통과하는 공기에 대해 통과 전/후 미세먼지의 개수를 비교하여 제거 효율을 계산하였으며 국내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시험 성적을 취득했다. 또한 이는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일체형 필터로 되어 있어 필터 교체 시 1번이면 충분하다 (출처: 삼성전자)
특히 이 제품은 숯 탈취필터와 미세먼지 집진 필터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필터 교체 시 오직 1개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손쉬운 필터 관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 필터 교체 시기가 되면 ‘필터 교체 알람’을 통해 기기에서 자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추천하는 제품이다.
▶ 겨울날, 햇빛 냄새나는 빨래 건조를 해본 적이 있나요? 건조기 그랑데 DV16R8520KP
▲ 그랑데 DV16R8520KP (출처: 삼성전자)
미세먼지 전쟁에서 갑옷 역할을 하는 건조기 역시 11월이 구매 적기다. 삼성 건조기 그랑데 DV16R8520KP는 360개 에어홀과 60도의 적정온도로 옷감 손상 걱정을 최소화하고 많은 양의 빨래를 골고루 건조해준다. 특히 건조기 관리의 최대 이슈인 열교환기 상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청소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 360개 에어홀 (출처: 삼성전자)
이번 유통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이 제품은 인기 용량인 16kg의 동일 모델에서 양방향 도어, 리모컨, 선반 건조대 같은 옵션만 제거해 가격대를 확 낮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빨래를 말리기 힘든데, 건조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싹 없애 주는 건조기의 위력을 직접 실감해보자.
▶ 빨래 모공(?)까지 깨끗하게 세척해주는 버블버블~ 버블샷 시리즈
▲ 19kg 용량 버블샷 WF19R8600KP 이녹스실버 (출처: 삼성전자)
이번 미세먼지와의 전쟁에서 세탁기도 발군의 활약을 예고한다. 19kg 용량의 버블샷 WF19R8600KP은 삼성 세탁기 특유의 버블 클렌징 기술로 더 빠르게 세제가 녹고 워터샷으로 찌든 때와 세제 찌꺼기는 물론 섬유 구석구석 숨어 있는 미세먼지까지 남김없이 헹궈낸다. 마치 피부 모공 속 피지까지 깔끔하게 제거하는 버블 클렌징처럼 말이다.
▲ 버블 클렌징 기술 (출처: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력 소모를 줄였으며 무세제 통세척 기능, 초절약 세탁 기능 등이 있어 관리가 편리하고 유지 비용을 절약해준다. 이녹스 실버 모델로 행사전용 건조기와 같이 구입하면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완벽한 환상의 커플을 완성할 수 있다.
▲ 17kg 용량의 버블샷 WF17R7200KW 화이트 (출처: 삼성전자)
17kg 용량의 버블샷 WF17R7200KW은 가성비과 가심비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모델이다. 버블 클렌징 기술과 워터샷 등의 핵심 기술이 포함돼 있고 초정밀 진동 저감 시스템 등이 있어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역시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이다.
▶ 갑옷과 방패를 동시에! 세탁기+건조기 의류 패키지
▲ 삼성전자 버블샷 WF19R8600KP + DV16R8520KP (출처: 삼성전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동시에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아예 패키지로 구성된 상품은 어떨까? 19KG 용량의 버블샷 WF19R8600KP와 그랑데 DV16R8520KP 이녹스실버가 세트로 제공되는 패키지를 비롯해 17kg의 드럼세탁기와 14KG의 건조기, 의류 청정기까지 포함된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1인~2인 가구를 위한 12KG세탁기와 9KG 건조기 패키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기획된 의류 패키지는 미세먼지 속 청결한 의류 관리는 물론 평소 정장을 자주 착용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의류가전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현명한 소비는 결코 낭비가 될 수 없다 (출처: 픽사베이)
혹자는 미세먼지 관리에 굳이 많은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있냐고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르네 로댕이 남긴 말을 살짝 패러디해 한마디를 남기고자 한다.
‘소비를 현명하게 한다면 어떤 쇼핑이든 결코 낭비가 될 수 없다.’
* 본 콘텐츠는 삼성전자 제공으로 다나와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사진 / 김정철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 (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