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스마트폰에 입문한 당신! 스마트폰을 쓸 생각에 마음이 급하겠지만, 우리에겐 아직 준비물이 남아있다. 바로,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활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부가 기기들이다. 케이스나 액정필름, 보조배터리만 하더라도, 1만 원 안팎의 저렴한 제품들이 많지만 이름 있는 브랜드나 외국 브랜드를 사자면 고가의 지출을 피할 수 없다. 이처럼 종류와 가격대에 따라 천차만별인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지금부터 스마트폰 입문자가 눈여겨봐야 할 상품들만 쏙쏙 골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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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반드시 구매하자~

스마트폰에 갓 입문한 학생이라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것만큼은 엄마 찬스로 'flex'해버려도 좋다. 바로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이다. 흔히 핸드폰 구매 시 세트로 딸려오는 기본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창 장난기 많은 나이에 기본 템으로는 값비싼 휴대폰을 보호할 수 없다.

1. 너를 지켜줄게! 스마트폰 케이스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에서 없어선 안 될 주력 상품이 바로 케이스다. 젤리형(실리콘) 케이스부터 다이어리형(플립) 케이스, 범퍼형 케이스까지… 스마트폰 케이스는 유행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케이스의 주 역할이 '스마트폰 보호'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실용적인 젤리 케이스와 스마트폰 보호용 범퍼형 케이스 3종을 골라보았다. 

▶ 젤리 케이스

▲ 머큐리코퍼레이션 아이폰7 오버액션토끼 피규어 케이스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를 좋아하는 중학생이라면 이만한 케이스가 없다. 머큐리코퍼레이션에서 출시한 오버액션 토끼 케이스는 가볍고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그립감이 좋고 버튼이 그대로 노출돼 케이스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 보호용 케이스

▲ 갤럭시 뷰 커버 케이스

삼성전자 갤럭시 뷰 커버는 전면에 시간과 아이콘을 표시해주는 플립 케이스 제품이다. 사용자는 커버를 열지 않고도 다양한 알람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터치로 전화 통화나 음악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인 다이어리 형태의 플립 케이스보다 얇고 가벼워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앞면과 뒷면을 모두 감싸는 커버로 핸드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2. 깨지는 액정, 더는 그만! 액정 보호필름&강화유리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액정 파손에 대한 걱정이 있다. 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깨진 케이스로 소모하게 될 시간과 비용은 돌아올 수 없는 법. 최근에는 강화유리 재질의 액정보호필름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화유리 재질의 경우 낙하 시 파손과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보호하며 필름이 쉽게 떼어지는 경우도 적다.

▶ 강화유리 3종 

▲ 화이트 스톤 돔글라스 

화이트스톤의 돔글라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은 액상점착 방식의 강화유리로 갤럭시 시리즈의 곡면형태의 화면을 전부 보호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A시리즈 최초로 탑재된 온스크린 지문인식을 문제없이 지원하며 베젤을 최소화한 '인티니티-U' 디스플레이에 맞춰 스마트폰 액정 가장자리까지 들뜸 없이 부착할 수 있다. 단,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과 강화유리 사이에 점착제를 주입해 이른바, 강화유리를 부착하기 때문에 부착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샤론6 이지필름

아이폰 전용으로 나온 풀커버 강화유리 ‘이지필름’은 부착툴이 포함되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붙일 수 있는 제품으로, 필름 부착 시 마다 대리점을 찾아야 했던 사람들을 위해 고안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사용 방법은 아이폰 위에 부착 가이드를 얹은 후 화살표 방향으로 떼서 문지르기만 하면 끝이다. 3D 전면 풀커버로 모서리 부분과 카메라를 완벽하게 감싸주어 기포와 들뜸 없이 완벽하게 밀착된다. 또한 필름 중 최고 보호 레벨인 9H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낙하 시 파손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며 올레 포빅 코팅으로 스크래치를 차단, 선명함은 유지하면서 지문이나 오염물질이 묻는 것을 방지했다. 

▲ 케이맥스 '풀커버 강화유리' 

케이맥스의 '풀커버 강화유리'는 최근 베젤리스 구조로 출시되고 있는 휴대폰에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하며, 9H경도의 하드코팅으로 다양한 스크래치와 외부충격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산방지 처리로 파손 시에도 유리파편이 흩어지는 것을 막아주게 제작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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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도 되지만, 없으면 왠지 불편할 거야~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은 시작에 불과했다. 배터리나 충전 방식 등 스마트폰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여줄 부수적인 기기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개발, 생산되고 있다. 지금부터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당신의 스마트한 삶의 질을 높여줄 스마트폰 부가 제품들을 소개한다. 

1.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는 스마트 기기를 소지한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한 개의 보조배터리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다양한 제품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특히,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기에 앞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기기와의 궁합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등 간단한 용도의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경우 10,000mAh 가량 용량이면 충분하며, 태블릿이나 노트북과 같이 높은 전력 공급을 요구하는 기기는 비슷한 보조배터리라도 출력이 높으면서 20,000mAh 이상의 보조배터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국 소비자원에서 인정한 제품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코끼리 KP-U10QC5 보조배터리는 지난해 10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보조배터리 성능 조사에서 1위를 한 제품으로 ▶안전성 ▶충전시간 ▶수명 ▶방전용량 ▶표시사항 등 여러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 코끼리 KP-U10QC5는 USB-PD 및 퀄컴 퀵차지3.0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USB타입C 입/출력, USB타입A 포트 및 마이크로5핀 일체형 케이블까지 탑재되어 있다. USB타입A 포트 및 내장케이블 사용시 5V/2A, 9V/2A, 12/1.5A 출력을 지원하며, USB타입C 포트 이용시 USB-PD를 이용한 최대 18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10,000mAh 대용량으로 무게는 224g이다. 다나와 최저가 18,170원.

▲ 삼성전자 15W 배터리팩 EB-P1100 

삼성 보조배터리 EB-P1100는 가성비 높은 보조배터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중국 OEM으로 가격은 낮추면서 삼성 정품 보조배터리로 편하게 구매 및 A/S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및 퀵차지2.0을 적용하여 최대 15W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10,000mAh 배터리용량, 2개의 타입A 포트를 지원하며 타입C 포트 또한 탑재되었다. 무게는 220g이다. 다나와 최저가 17,500원.

▲ 샤오미 미 파워뱅크 3 보조배터리 PLM07ZM

20,000mAh 보조배터리를 찾는다면, 뛰어난 가성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샤오미 보조 배터리 '미 파워 뱅크 3'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미 파워 뱅크3' 배터리 용량은 20,000mAh이며 입출력 모두 최대 45W USB-C 충전을 지원한다. 10W 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약 11시간 정도 소요되며 45W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4.5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 USB-C 포트 외에 2개의 USB-A 포트도 갖추고 있다. 무게는 439g이다. 다나와 최저가 38,980원.

2.   충전 케이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게 되는 보조용품이라면 충전 케이블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USB Type-C 케이블이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규격이 달라서 낭패를 보는 경우는 드물지만, 잃어버리거나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비로 구매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같은 USB Type-C 케이블이라도 피복부터 어댑터 교체 방식, 가격까지 천차만별인데, 내게 맞는 케이블은 어떤 제품일까?

▲ 삼성전자 USB Type-C 고속충전 케이블

삼성전자의 C타입 케이블은 빠른 충전과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신형 블랙 제품은 갤럭시 시리즈를 포함한 C타입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전 기종과 호환이 가능하다. 9V 급속 충전기 사용시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USB-IF 표준 규격 저항 사용으로 기기를 안전하게 충전한다. 또한 컴퓨터 연결 시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 

▲   ABKO 모바일 타워5 3in1 고속충전 케이블

앱코의 모바일 타워5 3in1 고속충전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 / 애플 8핀 / USB C타입을 하나의 커넥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러 기종의 핸드폰을 가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용하기 유용한 제품이다. 3A 고밀도 충전으로 안드로이드와 애플 스마트폰 두 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케이블 피복이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패브릭 소재로 제작되어 뒤틀림과 마모에 강해 케이블이 끊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USB C타입 커넥터로 데이터 이동 및 복사, 충전이 가능하다. 

▲ 아임커머스 UM2 USB 3.1 Type C-C 케이블 (CPD100W)

최대 100W, 10Gbps 속도 및 4K UHD 영상을 지원하는 케이블을 찾고 있다면 아임커머스의 CPD100W 케이블이 좋은 선택일 것이다. CPD100W는 C타입으로 연결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 호환되며 고속충전이 가능한 애플 및 기타 디바이스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외장하드에도 연결이 가능해 PD출력이 가능한 보조배터리와 닌텐도 스위치 및 노트북 충전도 할 수 있다. USB 3.1 GEN2 최대 10Gbps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으로 PC 연결 시 영화 및 기타 데이터 전송에 노이즈가 없으며, 일반 USB보다 최대 10배 이상의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3. 무선 이어폰

스마트폰 구매 시 딸려오는 유선 이어폰도 충분히 좋지만, 무선이 주는 자유로움에 비할 바는 못 된다. 최근에는 5만 원 미만의 가성비 좋은 무선 이어폰도 출시되고 있는 만큼, 특별한 날에 우리 아이를 위한 엣지 있는 무선 이어폰 하나 선물해보는 것이 어떨까?

▲ QCY T5 

고가의 에어팟을 사달라고 조르는 자녀를 두고 있다면 이 제품으로 살살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가성비로 인정받는 QCY의 4세대 이어폰 'QCY T5'는 에어팟과 비슷한 인이어 타입이지만 매력있는 블랙 색상과 칭찬할 만한 2만 원대의 가격까지! 무선 이어폰 특성상 분실이 쉬운만큼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착한 제품이다. AAC코덱이 탑재돼 블루투스 전송 효율이 우수하고 전작보다 음질이 개선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메인 구분없이 왼쪽, 오른쪽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380mAh로 완충된 상태에서 4~5시간 사용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를 활용하면 최대 2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1,390원.

▲ SKY Fit X IM-A110

SKY Fit X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재생이 가능한 커널형 이어폰으로 가성비 좋은 이어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케이스 포함 사용 시간은 최대 40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고음질 코덱인 aptX를 지원해 무선 충전과 C 타입 유선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듀얼마스터 페어링 기술로 각자 두 개의 이어폰을 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어폰 유닛 버튼을 클릭하여 통화, 음악재생,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35,770원.

▲ 소니캐스트 디렘HT1

디렘 HT1은 음향연구개발 기업 소니캐스트와 가성비 값 무선이어폰의 대표주자 QCY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코드리스 이어폰이다. 외관 디자인과 무선 기술은 QCY의 것을 차용하고, 음향 및 통화 품질은 소니캐스트의 기술이 탑재됐다. 1회 충전시 최대 4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배터리 케이스를 통해 8회 재충전시 최대 3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4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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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한 번은 꼭 필요할걸?

스마트기기를 위한 필수적인 액세서리를 갖췄다면 1년에 한 번씩은 꼭 쓰게 되는 이벤트성 아이템에도 주목하자. 쓰는 사람은 매일 쓴다는 무선충전기부터 가지고 다니면 의외로 활용도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와 젠더까지 두루두루 골라봤다.

1. 스피커

학생들이 의외로 많이 활용하는 것이 블루투스 스피커다. 장시간 이어폰 사용에 피로해진 귀를 쉬게 해주기 위해 집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학교에 가져가 친구들과 듣기 평가에 활용하기도 한다.

▲ Britz 브리츠액세서리즈 BA-C1 SoundRoom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을마나 이쁘게요~? 'Britz 브리츠액세서리즈 BA-C1 SoundRoom' 스피커는 디지털 시계 및 듀얼 알람 기능을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다. 강력한 57mm 풀레인지 유닛과 베이스를 보강하는 베이스 리플레스 시스템, 에어덕트의 탑재로 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면서 디지털 시계, 알람 등의 생활 밀착 기능과 FM 라디오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외부 입력단자 지원 및 리모컨 제공으로 스마트기기와 함께 사용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시간 설정 후 LCD 패널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알람은 비프 알람 대신 감미로운 라디오를 들을 수 있게 설정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53,253원.

▲ 사운드판다 SPE-72

매일 들고 다닐 수 있는 스피커가 여기 있다. 사운드판다 SPE-72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선 이어폰을 합친 2in1 제품으로 공부하는 학생 선물로 인기있는 제품이다. 평소에는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간편하게 노래를 듣다 사용 중인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고 케이스 커버를 닫으면 스피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영어 시험을 볼 때 주변 소음과 함께 영어를 들어야 하므로 그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이 필요한데 SPE-72 제품은 연습용 아이템으로도 적격이다. 재생시간은 최대 5시간으로 충전케이스 사용 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64,900원.

▲  구글 홈 미니

일반적인 스피커는 활용도가 낮다는 소비자에게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구글 홈 미니’는 구글의 인공지능 스피커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음성 명령인 '오케이 구글' 또는 '헤이 구글'이라고 말하면 날씨, 뉴스, 스포츠 등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근처에 휴대폰 없이도 구글 연동을 통해 유튜브나 구글 플레이 뮤직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알람이나 수면 유도 등을 통해 학원 스케줄로 바쁜 아이들의 스케줄 관리를 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 에어컨, TV 등 전 세계 5,000여 개 디바이스를 음성으로 작동시킬 수도 있다. 다나와 최저가 29,900원.

2. 무선충전기

최신 스마트폰에서 급속충전과 함께 추가된 충전 방법이 바로 '무선 충전'이다. 가정 내 최신 스마트폰이나 무선 충전이 가능한 무선 이어폰이 여러 대라면 충전을 위해 케이블 경쟁을 하기보다는 무심히 '툭' 올려놓는 방법으로 무선 충전을 활용해보자.

 

▲ 벨킨 10W 부스트업 무선충전기 F7U082kr

세계 서드파티 무선 충전 브랜드 판매 1위를 기록한 벨킨의 부스트업 무선 충전 패드 10W는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무선 이어폰까지 모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기기 업체들의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삼성폰은 9W, 아이폰은 7.5W로 표준 5W 충전기보다 더 빠른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최대 3mm 두께의 초경량 플라스틱 케이스와 대부분 호환되며 플라스틱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 충전할 수 있다. 빠르면 35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국내 최장 3년 무상품질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39,900원.

▲ 벨킨 부스트업 10W 고속 무선 충전기 거치대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카카오프렌즈의 팬이라면 벨킨 부스트업 무선 충전 패드&거치대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으로 책상 위를 장식해보자. 벨킨 부스트업 카카오프렌즈는 스마트폰을 눕혀놓는 패드형과 세워서 거치하는 스탠드형으로 삼성 스마트폰 기준 9W, 아이폰 기준 7.5W의 충전 성능을 제공한다. 무선 충전은 중앙부에 스마트폰이나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장치를 올려놓기만 하면 되고, 최대 3mm 두께 케이스가 장착된 제품까지 충전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은 무상 서비스 2년을 적용한다. 다나와 최저가 48,900원(스탠드형), 39,100원(패드형).

▲ SKY 듀얼 무선충전기 SKY-P200

SKY 듀얼 무선충전기는 두 가지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Qi 규격의 스마트 기기 충전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기준 최대 10W, 아이폰 기준 최대 7.5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PU 재질의 패턴 텍스처를 입혔고, 작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콤팩트하게 배치할 수 있다. 두 대의 고속 무선충전을 위해 20W 이상 고출력 어댑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원활한 이용을 위해 스카이 27W C타입 고속충전기 이용을 권장한다. 다나와 최저가 17,880원.

3. 젠더

스마트폰이 생활의 주가 되는 시대에 TV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영화를 보거나, 업무를 하거나 촬영, 녹음, 편집하는 것은 일상이 됐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여러 스마트 기기와 스마트폰을 호환시킬 수 있는 젠더다. 살면서 한 번쯤 구매하게 되는 젠더들을 골라봤다. 

▲  삼성전자 오디오 잭 어댑터 (EE-UC10JUWKGKR)

삼성이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에 이어폰 잭을 없애면서 별도의 변환 어댑터를 구매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에 오디오 잭을 제거한 대신 별도 어댑터 없이 쓸 수 있는 USB Type-C 이어폰을 제공하지만, 3.5mm 오디오 잭 장비를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한 변환 어댑터는 제공하지 않는다. 무선 이어폰이 대세라지만 사람 마음이 기존에 쓰던 유선 이어폰도 쓰고 싶은 법. 삼성전자 오디오 잭 어댑터 (EE-UC10JUWKGKR)는 기존의 3.5mm 오디오 잭 장비를 필요로하는 사용자를 위한 어댑터다. 어댑터를 연결하면 최대 24 bit, 192 kHz 출력으로 평소에 즐겨 쓰던 헤드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9,500원.

▲ UM2, C to HDMI 케이블

스마트폰의 영상 및 화면을 대화면 TV 및 더 큰 모니터로 끊임없이 감상하고 싶다면, 전원공급용 미러링 케이블 구매를 추천한다. 이 케이블은 C to HDMI 케이블은 4K UHD(3840x2160) 60Hz 영상을 지원하는 미러링 케이블이다. 이를 사용하면 DP-ALT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손쉽게 TV나 대형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HDMI 2.0으로 HDCP 2.2를 지원하며, 초당 60프레임의 4K 영상 및 음성을 원본 그대로 전송한다. 플러그앤 플레이 방식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 없이 간단히 사용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 덱스(DeX) 모드도 지원한다. 특히 1개의 칩셋을 탑재한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듀얼칩(Parade PS176 + Analogix ANX7402)을 탑재해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했다. 또한, 연결과 동시에 스마트 기기에 전원공급을 지원해 동영상 시청 중 디바이스의 배터리 소모 걱정을 줄여준다. 다나와 최저가 19,500원.

▲ 아남전자 ANAM USB Type C to A 골드메탈 변환젠더 (AGC-CFAM17)

아남에서 선보인 USB 타입 C to A 젠더 'AGC-CFAM17'는 USB C타입의 케이블이나 충전기를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게임기, 컴퓨터, 보조배터리 등에서 USB A타입 포트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USB 3.0 규격으로 5Gbps 데이터 전송속도를 거의 손실 없이 지원하며, 변환을 통한 전압, 전력의 손실이 거의 없어 퀵차지 3.0 또는 USB 3.0 규격의 전력 공급을 지원해 휴대기기의 충전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바디로 제작된 프리미엄 젠더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5,160원.

※ 3줄 요약

1. 학생용 첫 스마트폰, 케이스와 강화유리는 필수!  보조배터리, 무선 이어폰은 선택 !

2. 있으면 좋지만, 막상 잘 안 쓰게 되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선 충전기...

3. 당사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거나 선물하면 안 주니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