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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통, 네가 비울래?’ 눈치 게임은 이제 끝났다! 알아서 비워주는 삼성제트용 청정스테이션

다나와
2020.03.23. 12: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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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샤워하고 나왔는데 냄새나는 타월밖에 없다면? 씻어도 씻은 기분이 아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집 구석구석 먼지를 청소기로 말끔하게 빨아들였는데, 먼지통을 비우다 그 먼지를 뒤집어쓴다면? 집은 깔끔할지언정 내 건강과 기분은 전혀 깔끔하지 못할 것이다. 



언제부터 우리는 먼지통을 비우며 콜록거렸나?  


▲ 우리 집 트러블 메이커였던 먼지통 비우기 (출처: 오늘의 집)


금실 좋은 부부에게 청소기의 먼지통이란 음식물쓰레기만큼 시험에 들게 하는 존재다. 온 집안의 먼지를 끌어안은 먼지통은 만지고 싶지 않은 존재이기 때문. 사이클론 방식의 요즘 청소기는 먼지봉투가 내장된 과거의 청소기와 달리 흡입력은 강하지만 쌓인 먼지를 처리할 때 날리는 먼지에 그대로 노출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하기 싫은 청소기 먼지통 비우기... 이제 그만! (출처: 삼성전자)


일반 청소기는 먼지통을 분리해 쓰레기통에 탁탁 털어 버리거나 먼지통이 아래로 열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먼지가 날려 기침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손을 더럽혀가며 통 안에 달라붙은 먼지를 꺼내서 버려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주부들은 먼지통에 물을 뿌리거나, 일회용 비닐봉지를 먼지통 입구에 바짝 밀착 시켜 먼지통을 비우기도 하지만, 그런다고 먼지가 날리지 않는 건 아니었다. 


▲ 청소기 사용자의 오랜 불편을 해결해준 청정스테이션


먼지통을 비울 때 떨어진 먼지들을 다시 빨아들이고 다시 비우고… 끝나지 않는 반복으로 늘 아쉬운 마무리의 청소를 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 그런데 올해 3월, 삼성전자에서 먼지통을 알아서 비워주는 기가 막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먼지 걱정, 이제 진짜 없다! 삼성제트 청정스테이션


▲ 가정집 필수템으로 거듭난 청정스테이션 (출처: 오늘의 집)


올해 삼성전자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청정스테이션이다. 출시한 지 1개월도 안 되었지만 주부들 사이에선 공청기 등과 함께 꼭 마련해야 할 미세먼지 잡는 핵인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모양은 슬림한 공기청정기를 닮았는데 손댈 필요 없이 먼지통을 깔끔하게 비워준다고 한다. 방법도 간단하다. 삼성제트의 먼지통을 분리해 제품 상단에 그냥 끼워 주기만 하면 된다. 


▲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알아서 먼지통을 비워준다


굳이 모양이나 방향을 맞추려 할 필요도 없다. 어느 방향으로 끼워도 청정스테이션이 알아서 인식해 장착된다.



▲ 20초간 강력한 공기압으로 먼지통 속 먼지를 빨아들인다


그 후 강력한 공기압으로 먼지통의 잔류 먼지를 약 20초간 빨아들인다. 먼지통을 직접 쓰레기통에 비우고 주변을 정리하기까지의 시간을 생각하면 결코 긴 시간이라고 볼 수 없다.


▲ 5중 청정 시스템으로 먼지 완벽 차단!


단순히 먼지를 빨아들인다고 끝이 아니다. 청정스테이션은 에어펄스 기술과 5중 청정 시스템으로 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미세먼지가 먼지통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차단*한다. 


*미세먼지 배출 차단 수치는 국제표준(IEC 62885-2, 5.11절)에 따라 측정한 삼성전자 자체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 후 필터 효율 측정.

2) 테스트 먼지: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Mineral dust: ISO 12103-1 A2 Fine Dust).



<청정스테이션 테크 사전>


▲ 제트 청정스테이션의 에어펄스 기술


에어펄스 기술 - 자세히 보면 흡입 시 압력이 강약으로 조절되며 먼지를 빨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로써 잔류먼지까지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제트 청정스테이션의 5중 청정 시스템


5중 청정 시스템 - 이렇게 빨아들인 먼지는 먼지봉투, 모터필터, 탈취필터, 흡음재필터, 고성능필터의 다중 청정 시스템을 거치며 걸러지기 때문에 처리 과정에서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 일체의 먼지 노출이 없다.



그냥 봉투에 한 번 털면 될 걸, 이렇게까지 해야 해? 


‘그깟 먼지통 대충 털고 닦아주면 될 걸, 굳이 뭘 또 사야 해?’ 청정스테이션을 두고 따가운 눈길을 보내는 이들도 일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먼지통을 대충 터는 동안 400배 이상의 먼지 날림에 노출된다면 어떨까?


1) 공기질 측정 및 잔류 먼지 비교



쓰레기통에 먼지통을 바로 털어서 버릴 때와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했을 때의 미세먼지 발생량을 비교했다. 초미세먼지(2.5) 측정 기기를 사용해 측정했는데, 그냥 먼지를 버릴 때는 006이던 미세먼지 수치가 009로 상승했다. 반면 청정스테이션을 쓰니 006이던 미세먼지가 004로 변화하며 올라가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청정스테이션 하단에 있는 5중 청정필터를 통해 먼지가 걸러지고, 바람이 옆으로 분산되어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내려간 듯 보인다. 


▲ 그냥 먼지통을 비웠을 때(좌),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했을 때(우) 바닥 비교


또한 육안으로 보기에도 먼지통을 비울 때 먼지가 눈에 띄게 흩날리고, 바닥에도 떨어진 먼지가 많았는데 청정스테이션은 먼지통을 여닫지 않으니 떨어진 먼지도 없었다.


▲ 그냥 먼지통을 비웠을 때(좌),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했을 때(우) 먼지통 내부 비교


▲ 먼지통 속 먼지가 빨려 들어가는 모습


먼지통의 차이도 크다. 청정스테이션을 쓴 먼지통(우)은 잔류 먼지 없이 깔끔하였지만, 그냥 비운 건 통 안에(좌) 잔류 먼지가 있었으며 테이블 위에도 떨어진 먼지가 눈에 보였다. 만약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하였음에도 먼지가 남아 있다면 작동 버튼을 눌러 추가로 먼지를 빨아들일 수 있다.

.

▲ 먼지봉투 분리 시 입구를 자동 차단해주어 먼지 발생을 최소화한다


또한 탈취 필터 작용을 통해 먼지 제거 시 냄새도 나지 않았다. 심지어 청정스테이션의 먼지봉투를 비울 때마저 봉투 분리 시 입구를 자동 차단하기 때문에 끝까지 미세먼지 발생을 막아주어 안심할 수 있다.


2) 사용 전력 측정


▲ 실제 사용 실험을 통해 1,300~1,400W 후반의 전력이 소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 소개서에 따르면 최대 소비전력은 1,600W라고 되어있었으나 실제 사용 실험 시 1,300~1,400W 후반의 전력이 소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회 20초간 사용 시 최대 소비전력은 1,486W였으며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계산기 기준, 소비전력 1,500W의 진공청소기를 일 30분씩 30일간 사용해도 월 전기요금이 1,130원인데, 청정스테이션 1회 사용 시간은 20초라서 전기요금 부담이 크지 않다.


3) 소음 측정


▲ 소음은 일상 대화 수준이었다


작동 시 평균 데시벨은 60~66dB 사이였다. 이는 일상 대화 수준으로 조용한 사무실보다는 약간 시끄럽고, 혼잡한 차도보다는 조용한 정도다. 20초 정도 작동하기 때문에 참을 만한 수준이었다.



청정스테이션, 득일까, 실일까? 정답은? 득이다! 


먼지봉투는 소비재라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청정스테이션은 전력을 소모하므로 손수 먼지통을 비우는 것보단 관리비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 따져보면 오히려 득이 되는 구성! (출처: 오늘의 집)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이는 투자 비용으로, 먼지 날림 및 미세먼지 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실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먼지로 인한 기도의 자극을 최소화해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 어린 자녀와 노인이 있는 가정에 특히 추천하는 청정스테이션 (출처: 오늘의 집)


특히 호흡기가 약한 어린 자녀와 노인이 있는 가정에는 거의 필수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년간 사용 시 유지비용 계산>


-먼지봉투 1set(5개입) : 15,000원(*2~3개월에 1번씩 교체 기준으로 약 15개월분)

-필터 : 15,000원(권장 교체 주기 1년)

-전기요금 : 년 480원(일 1회 사용 시 소비전력 0.3W(대기전력 포함), 월 약 40원 기준)

*참고로 청정스테이션의 배터리 수명은 완전 충방전기준 500 Cycle 70% → 주 2회 청소 시 약 5년 주기로 교체가 필요함. 배터리 가격은 17만 원임.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 그냥 놔도 배경처럼 잘 어울리는 디자인 (출처: 오늘의 집)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은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실버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 옵션은 유행을 타지 않는 무난한 색상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거실 한에 놓아도 전혀 위화감이 없으며, 60cm 높이와 슬림한 본체로 데드 플레이스나 가구 틈 사이 등 어느 공간에 둘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다만 먼지통을 비울 시 일상 대화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기방이나 공부방과는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쉿! 당신만 아세요! 청정스테이션, 알뜰하게 마련하는 특급 방법? 


▲ 삼성제트와 청정스테이션을 저렴하게 만나는 놓칠 수 없는 기회!


청정스테이션의 단품 가격은 삼성닷컴 기준 실버 249,000원 화이트 199,000원으로 성능은 같으나 외관 재질로 가격 차이를 보인다. 우리 가족의 호흡기를 보호해주고 집안일을 편하게 해결해주는 가격 치고 나쁘지 않다. 


문제는 청소기와의 호환. 청정스테이션과 호환되는 청소기로는 삼성 제트 청소기만 가능하다. 각각 단품으로 구매 시 제트 150w모델은 삼성닷컴 판매가 기준 93만 원, 청정 스테이션은 25만 원으로 합치면 110만 원이 훌쩍 넘어 버리는 가격이다.


▶ 그렇다면 다나와의 선택은?

▲ 92만 원의 VS15R8577S5CW 삼성제트 150W와 청정스테이션 패키지 상품


VS15R8577S5CW 삼성제트 150W와 청정스테이션 패키지 상품 구매 시 92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무려 배터리가 2개, 물걸레 브러시, 솔브러시, 틈새브러시, 전용 거치대 제트스테이션이 포함된 가격이다.  


▶ 삼성제트 150w란?


▲ 5중 구조의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으로 청소 시 먼지 노출 걱정을 최소화한 삼성제트 150W


27개의 에어홀로 공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흐르게 하여 최대 150W 초강력 흡입력을 완성하는 청소기다. 특히 청소 시 걱정되는 청소기의 미세먼지는 1차 사이클론에서 시작해 금속망 필터, 제트 사이클론, 모터필터, 고성능필터까지 5중 구조로 되어 있는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이 미세먼지를 꼼꼼히 걸러준다. 


이에 대해 독일 SLG5스타 인증기관, BAF(영국 알러지 협회) 등에서 인증 받은 제품으로 믿을 수 있다. 또한 2.57kg의 초경량 무게와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하여도 손목에 부담 없다. 


☞ 제트150w 생생 리뷰 보기 


▲ 기존 삼성제트 2019 모델은 청정스테이션의 신형 먼지통만 교체해주면 함께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삼성제트 2019 모델을 구입한 사람들의 경우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정스테이션만 따로 단품으로 구매 가능하다. 청정스테이션 구매 시 신형 먼지통이 포함돼 있어 먼지통만 교체해주면 2019 모델도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 청정스테이션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한 청소를 해보자 (출처: 오늘의 집)


먼지통을 비워도 쓰레기통 주변이 어수선해져 쓸고 닦다 보면 다시 시작되는 것 같았던 청소. 이제 꽂기만 하면 먼지통 속 먼지를 말끔히 비워주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청정스테이션으로 완벽한 마무리를 지어보자. 특히나 청정스테이션과 그의 소울메이트인 삼성제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 본 콘텐츠는 다나와가 삼성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제작하였습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 김명신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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