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비롯해 고성능 엔비디아 지포스 RTX 및 GTX 그래픽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속속 출시되면서 시장의 판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들 제품을 이전 세대와 비교해 한층 높은 성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력대비 성능도 뛰어나 데스크톱PC 못지 않는 높은 활용도를 보여준다.
게이밍 노트북에 있어 글로벌 강자로 꼽히는 MSI도 누구보다 발빠르게 최신 플랫폼이 적용된 노트북을 대거 출시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언제나 그래왔듯 MSI의 게이밍 노트북은 자신만의 개성을 녹인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게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독보적인 쿨링 솔루션으로 발열을 확실히 잡았을 뿐만 아니라 노트북에 날개를 달아주는 드래곤 센터 프로그램으로 한층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이렇듯 MSI의 게이밍 노트북은 다양한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기에, 올 상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게이밍 노트북 부문의 1인자로 등극했다.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으로 무장한 'MSI GP시리즈 GP75 Leopard 10SEK (SSD 512GB)'
'MSI GP시리즈 GP75 Leopard 10SEK'는 코드명 코멧레이크로 불리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10750H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10세대 코어 i7 10750H 프로세서는 6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12개의 쓰레드로 작동하고, 2.6GHz의 기본 클럭과 5.0G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2060 6GB GDDR6 그래픽을 탑재해 어지간한 게임은 고해상도에서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다. 여기에 8GB 용량의 메모리와 함께 512GB의 NVMe SSD를 장착해 빠른 데이터 전송 및 게이밍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144Hz의 고주사율을 구현한 IPS 타입의 패널로 끊김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내부 발열의 빠른 해소를 위해 쿨러 부스트5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2개의 쿨링 팬과 7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돼 주요 부품의 열을 최소화하고 한층 쾌적한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는 화려한 RGB LED 뿐만 아니라 최적의 키감과 최대 45키 안티 고스팅을 지원한다.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성능 및 LED를 제어할 수 있는 MSI만의 드래곤 센터 프로그램으로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고,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자이언트 스피커와 Hi-Res 오디오, 나히믹 사운드는 게임의 승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 여기에 기존 버전 대비 무려 3배나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Wi-Fi6도 지원한다.
뛰어난 휴대성 자랑하는 'MSI GF시리즈 GF75 Thin 10SCXR (SSD 256GB)'
'MSI GF시리즈 GF75 Thin 10SCXR'는 인텔의 최신 10세대 코어 i7 10750H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그래픽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GTX1650을 탑재했고, 8GB 용량의 메모리와 256GB의 NVMe SSD가 더해져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FHD급의 해상도에서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23.1mm의 얇은 두께에 무게도 2.2kg으로 무척 가벼워 일상 생활에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고, 메탈 소재를 기반으로 헤어라인 무늬가 더해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5mm 두께의 울트라 씬 베젤이 적용돼 17.3인치 화면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15.6인치 노트북 수준의 휴대성을 확보했고, 120Hz의 IPS 타입 패널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고효율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돼 1회 완충 시 7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2개의 팬과 4개의 히트파이프, 4개의 통풍구로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한 쿨러부스트3 쿨링 솔루션으로 장시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아울러 치클릿 타입의 풀사이즈 키보드는 최적의 타건감 뿐만 아니라 레드 LED 백라이트로 멋과 실용성을 더했고, 활용도를 높여주는 드래곤 센터 2020 프로그램과 풍성한 음질을 위한 나히믹 사운드 등도 빼놓지 않고 탑재했다.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MSI 크리에이터 17M A10SD-i7 (SSD 512GB)'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MSI 크리에이터 17M A10SD-i7'은 6코어 12쓰레드로 빠르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최신 인텔 10세대 i7-10750H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그래픽 탑재로 디자인, 편집 등 전문 작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특히 144Hz ISP 타입 패널로 부드럽고 생생한 화면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성능에 슬림한 디자인까지 갖춘 점도 특징이다. 22mm의 얇은 두께에 2.2kg의 무게로 동급 17인치 제품 중에서도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알루미늄 바디에 실버 컬러, 헤어라인 마감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5mm의 얇은 베젤은 화면 비율을 88%로 극대화해 다양한 용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휴대성에도 불구하고 진동과 충격, 온도, 습도 등을 고려한 혹독한 기준의 미 국방부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화이트 LED 풀사이즈 키보드를 사용했고, 풍성한 사운드를 위한 Hi-Res 기반의 오디오와 인공지능 기술과 MSI의 노하우가 결합된 크리에이터 센터로 실용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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