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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진동클렌저, 어떤 제품을 사야 해? 진동클렌저 12종 리뷰 모음

다나와
2020.08.03. 0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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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클렌저는 말 그대로 진동을 통해 얼굴을 세안하는 제품이다. 미세한 진동이 모공 속 깊은 곳의 노폐물과 먼지를 씻어내고, 피부에 적절한 자극을 가해 마사지 효과를 준다. 이뿐만 아니다. 모세혈관과 신경이 있는 곳까지 진동이 전달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까지 높인다



이 같은 장점으로 진동클렌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필자의 경험을 보태 조언하자면 특히 유분이 많고 각질이 자주 일어나 고민인 사람은 꼭 한 번 사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각질을 제거해 보드라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하나는 확실하니까.



자, 필자의 3줄 영업에 설득됐다면 이제 진동클렌저를 고를 차례다. 현재 진동클렌저는 대부분 실리콘 브러시와 단계별 진동 세기 조절이 가능해 화장품처럼 지성용, 건성용, 트러블용을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약' 단계로 조절하면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고, '강' 단계로 조절하면 지성 피부에 적합하며, 주 1~2회 정도만 사용하면 트러블성 피부도 문제없다. 사용 방법에 따라 모든 피부 타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아, 더 복잡해졌다. '도대체 어떤 제품을 사란 말인가?'


만약 '비슷한 가격', '비슷한 성능'의 제품들을 두고 고민이라면, 진동클렌저 12종 리뷰를 하나로 모은 이 기사를 참고하자. 나름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클렌징에 갈바닉, 온열케어로 모공 관리까지~ 

팔방미인, 다기능 진동클렌저 추천!


#오아 쁘띠케어 #리버스 갈바닉 #몽벨레 진동클렌저



▶ 오아 쁘띠케어



특징: 클렌징, 갈바닉 케어, 온열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동글동글한 모양과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가 무척 귀엽다. 크기 79*67*67mm, 무게 142g으로 손이 작은 여성도 사용하기 편하다. 제품 중앙의 버튼 하나로 모든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점등이 되고, 짧게 누르는 횟수에 따라 진동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하는 식이다. 



푸른 조명은 단계별 진동 조작이 가능하단 신호고, 붉은 조명은 온열 기능, 보라색 조명은 온열과 진동을 함께 작동할 때 점등한다. 실리콘 브러시는 탈착이 가능해 세척 및 관리가 쉽다. 


사용 후기: 분당 7,000rpm의 진동 횟수를 가졌지만 비슷한 스펙의 제품 대비 진동 세기가 살짝 강한 느낌이다(다른 제품의 '강' 모드가 이 제품의 '약'모드와 비슷한 수준). 


강한 진동파워와 실리콘 브러시를 탑재한 만큼 세정력은 우수했으며 30초의 짧은 시간 안에 선크림, 파운데이션, 색조 메이크업까지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제거했다. 


갈바닉 기능을 사용 후 화장품을 바르면 손으로 바를 때보다 잔여물이 적게 묻어 나온다. 갈바닉이 가능하면서 강력한 진동으로 시원한 세정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더 자세한 사용 후기가 궁금하다면? 클릭


▶ 리버스 갈바닉



특징: 초음파 클렌징, EMS 미세전류, LED 갈바닉 듀얼케어, 냉·온찜질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고주파 마사지기로 온열, 쿨링 기능을 동시 지원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LED 갈바닉 듀얼케어 같은 경우에는 지성/건성 2가지 모드로 구분해 활용할 수가 있다. 스틱형이라 그립감이 좋고, 헤드의 각도 역시 얼굴에 문지르기 적당한 수준. 크기는 175*55*67mm이며, 무게는 145g이다. 바디에 조작 버튼이 3개 달려 있고, 마사지 모드, 강약/온도조절, LED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용 후기: 브러시가 없어서 화장 솜을 고정해 클렌징 해야 한다. 불편하지만 브러시 자극이 없어서 초 민감성 피부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여느 갈바닉 제품과 달리 지성과 건성 듀얼 케어가 가능해 피부 타입이 다른 두 사람이 동시에 쓰기 좋다. 



갈바닝 기능으로 피부를 문지른 뒤 화장품을 바르고 숟가락으로 긁어내 흡수력을 관찰했는데 잔여물이 현저히 적게 묻어나왔다. 피부가 화장품을 잘 흡수하지 못해 고민이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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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벨레 진동클렌저



특징: 네X버 쇼핑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제품으로 가격대는 높지만 클렌징은 물론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해 많은 여성을 '살까, 말까?' 고민에 빠트린 제품이다. 



분당 8,000번의 미세진동 클렌징과 갈바닉, EMS 미세전류 리프팅, LED 미백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데, 크기도 작고 그립감도 안정적이라 장시간 섬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진동 단계는 1~7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며, 한 번 완충하면 약 8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후기: 인기 제품답게 퍼포먼스가 훌륭하다. 먼저 쌀알을 이용한 진동 세기 실험 결과, 분당 진동 횟수와 레벨 7의 높은 진동 단계에도 불구하고 진동이 강한 것 같지 않아 걱정했는데, 피부에 테스트한 결과 진동 세기와 클렌징 효과가 비례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선크림, 파운데이션 모두 깨끗하게 클렌징했는데 특히 지우기 어려운 색조 메이크업도 피부 자극 없이 말끔하게 지웠다. 



부가기능인 갈바닉과 리프팅 기능은 메이크업이 잦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만큼 매일 화장을 하거나, 데일리 케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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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가격으로 진동클렌저를 경험! 3만 원 이하 진동클렌저 추천!


#샤오미 인페이스 #웰더마 피쉬 #대우 음이온 4 in 1 

#샤오미 DOCO #다이소 전동세안기


▶ 샤오미 인페이스



특징: 다나와 리서치에서 2020년 상반기 판매 순위 1위를 지켜온 제품으로 분당 4,000번의 미세 진동과 단계별 진동 조절, 3가지 타입의 브러시를 지원한다. 진동 단계는 데일리 케어와 딥클렌징, 메이크업 클렌징 등 상황에 맞춰 사용 가능한 3단계 조절로 이뤄져 있으며 한 번 완충해두면 3개월간 사용할 수 있어 여행용으로도 적합하다. 



랑스러운 컬러감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스탠드형 디자인을 가졌다. 사용 후 보관 가능한 전용 케이스가 있어서 브러시에 먼지 낄 염려는 접어둬도 되겠다.



사용 후기: 귀여운 디자인과 달리 무서운 진동으로 시원한 세안을 선사했다. '약' 모드의 테스트에서도 진동이 셌으며 피부 자극도 있었다. 별도의 필링제 없이도 각질을 시원하게 벗겨내는 건 좋았지만 데일리 케어용으로는 절대 부적합하다는 것이 리뷰어의 의견이다. 



베이스 화장품 세정은 쉬운 편이었으나 색조 메이크업은 완벽하게 지우기 어려웠으며 리뷰어의 피부가 민감성이라 그런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붉어졌다. 또한 사각형의 디자인이 콧방울이나 T 존 같은 특정 부위를 클렌징하는 데 방해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리뷰어는 주 1회, 각질 제거 용도로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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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더마 클렌징 피쉬



특징: 물고기 모양을 한 독특한 외형의 진동클렌저로 실리콘 브러시 헤드와 알루미늄 손잡이로 구분돼 있다. 그래서 헤드형인데도 그립이 편하다. 크기는 130*55mm, 중량은 96g이고, USB로 충전할 수 있으며 2시간 완충 시 4~5시간가량 사용이 가능해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다.



분당 진동 횟수는 6,000회로 가격대비 우수한 스펙을 갖췄으며 꼬리 부분인 알루미늄 손잡이로 턱선, 입가, 눈가를 마사지해주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용 후기: 진동이 강하긴 했지만 실리콘 브러시 길이가 짧고 부드러워서 피부에 전해지는 자극은 적었다. 진동 단계를 최고 높은 단계로 설정해 계란 노른자에 갖다 대어도 노른자 표면이 말끔할 정도였다. 다만 자극이 적은 만큼 세정 효과는 떨어지는 편이라 클렌징 시 압력을 가해야 메이크업이 지워진다. 



그리고 브러시 영역이 넓고 평평해 콧방울이나 콧등처럼 굴곡 있는 부분의 세정이 어렵다. 또한 진동 세기 조절에 대한 명확한 정보가 없고 제품 자체에서도 진동 세기를 -, +로 조절해서 '현재 사용 중인 진동 세기가 몇 단계인지' 파악하기 힘들었다.



사용 후기를 작성한 리뷰어는 진동클렌저에 가볍게 입문하고 싶거나 가격만큼의 성능만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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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음이온 4 in 1



특징: 실리콘이 아닌 인조모를 브러시로 사용한 스틱형 제품이며 회전 방식으로 작동된다. 클렌징에 필요한 기본 브러시와 각질 제거 브러시, 마사지에 사용되는 마사지 볼, 화장에 사용되는 라텍스 헤드까지 총 4가지 종류의 브러시를 제공해 용도에 맞게 교체해 사용하면 된다. 



크기는 171*82mm, 중량은 223g으로 조금 무게가 나가는 편이며 충전식이 아니기 때문에 매번 AA 건전지 2개를 별도로 사서 사용해야 한다.



사용 후기: 두들기는 방식의 진동클렌저와 달리 헤드가 빠르게 돌아가는 회전식이라 부드럽게 노폐물을 클렌징 해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타격감만 적을 뿐 인조모 브러시 때문에 자극이 엄청났다. 자극도를 실험하기 위해 날계란 노른자에 올렸을 땐, 브러시 재질 때문에 노른자가 금방 터져버렸다. 



회전형이라 세안제와 함께 사용하면 거품도 잘 나고, 클렌징도 잘됐지만 물이 사방으로 튀어 사용이 불편했다. 브러시 세척도 어려워서 관리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리뷰어는 얼굴이 아니라 몸에 함께 사용할 진동클렌저 제품을 찾는다거나, 피부가 두껍고 강한 사람, 사용해보고 안 맞으면 청소도구로 활용해도 되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하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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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DOCO



특징: 조약돌처럼 작고 동글동글한 모양이 귀엽다. 크기 55x44x55m, 중량 57g으로 진동클렌저 중에서도 작은 편이며 측면에 전원 ON/OFF, 진동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을 가지고 있어서 조작법이 단순한 편이다. 



진동은 약/중/강으로 조절 가능하며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단계가 올라가고, 강 이후에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멈춘다. USB 충전식 제품이지만, 충전 케이블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 타입이 아닌 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충전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겠다. 



사용 후기: 보기와 달리 진동 세기가 매우 강하다. 물을 활용한 진동 세기 테스트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동이 큰 만큼 수면 위 파동도 컸다. 날계란 노른자에 진동클렌저를 동작해 브러시 자극도를 체크한 결과, 부드럽게 쓸린다는 느낌보다는 단단하게 쓸린다는 느낌이지만 계란이 터지진 않았다. 


▲ 사용 전과 1주일 사용 후


색조 화장을 하고 세정력을 테스트해본 결과, 색조는 깨끗이 지워지지만, 콧방울 주변과 피부 전체를 덮은 얇은 유분이 약간 남아 있는 느낌이었다. 



사용 후기를 작성한 리뷰어는 강한 진동으로 집중적인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지만 브러시 범위가 좁아서 얼굴 전체를 꼼꼼하게 클렌징하기 어려우며 그만큼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평가했다. 저렴한 가격만큼 가벼운 용도로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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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전동세안기



특징: 국내 진동클렌저 중 가격에서 가장 큰 메리트를 가진 제품이다. 브러시 타입에 따른 딥 클렌징과 각질 제거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진동 세기는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별도의 충전 없이 AA 건전지 2개를 넣어 사용해야 하며 사용 가능 시간은 1주일 정도로, 장기적으로 보면 진동클렌저값보다 건전지값이 더 나가는 제품 되시겠다.



사용 후기: 테스트를 시작하자마자 어마어마한 진동 세기를 보여줬다. 5단계 진동 세기의 경우 바닥에 두면 층간 소음이 걱정될 정도로 심했다. 진동 파동과 자극도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도 다이소 전동세안기는 접시 밖으로 물을 튕겨냈고, 날계란 노른자도 시원하게 터트렸다. 



강한 진동 세기만큼 세정력은 뛰어났지만 주 1회 이상 사용은 엄두도 못 낼 정도로 자극 또한 컸다. 브러시 면적이 넓고 평평한 만큼 T 존이나 콧방울 같은 좁은 부위도 세정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리뷰어는 시험 삼아 진동클렌저라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약' 모드 이상은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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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피부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클렌징을~ 

전문가급 진동클렌저 추천!


#LG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포레오 루나3 #에그디바이스2 #지피스킨 포어클린



▶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특징: 초음파 진동과 일반 진동 2개의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20만 원 후반대의 가격만큼 고급스러운 성능을 자랑해 2개의 진동 외에도 사용 시간과 방법을 알려주는 음성 가이드, 국제표준규격의 피부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고급 실리콘을 사용했다.



초음파 진동은 초당 37만 번 작동해 무자극에 가까운 부드러운 클렌징을 해주며 분당 4,200번 이상 진동하는 일반 진동은 시원하고 강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진동 세기는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완충 시 6개월간 사용 가능해 여행 때 들고 다녀도 좋다. 안정적인 그립감은 덤이다.



사용 후기: 음성안내를 통해 부위별로 어떤 세기의 진동을 사용하면 좋은지 알려주어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다. 초음파 진동은 아주 미세하고 섬세해 '이거 클렌징이 되긴 할까?' 우려도 들었는데 놀라울 만큼 우수한 세정력을 보였다. 거품도 부드럽게 잘 올라왔으며, 자극이 없고 세정력도 매우 좋았다. 사용 첫날부터 피부가 부드러워진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정도. 



리뷰어는 사용 편의성, 세정력, 브러시 자극 등에 있어 비싼 가격만큼 월등한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진동클렌저 사용이 낯선 부모님 선물이나 피부가 지나치게 예민해 일반 진동클렌저를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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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오 루나3



특징: 국내 뷰티 유튜버들을 통해 소개된 진동클렌저 계의 셀럽. 분당 8,000번의 진동 클렌징이 가능하며, 앞면은 실리콘 브러시, 뒷면은 파형 패턴으로 디자인돼 있어 클렌징과 마사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완충 시 650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을 설치하면 1단계부터 16단계까지 진동 세기 설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앱에서 마사지 루틴을 선택하면 눈가, 목, V라인, 입주 변 등 앱이 안내하는 튜토리얼에 따라 간편하고 효과적인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손바닥만 한 디자인이라 손에 가뿐히 잡히지 않지만 무겁지 않고 가벼운 반전 매력이 있다.



사용 후기: 진동 세기 조절이나 마사지 기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야 하는 점이 아쉽다. 제품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제품에 설정된 기본 진동 단계만 쓸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제품의 매력이 크게 반감되는 셈이다.


▲ 사용 전과 1주일 사용 후


진동 세기 테스트 결과 진동 단계가 16단계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중' 단계와 '강' 단계의 차이가 컸으며, 헤드 부분이 넓은 만큼 클렌징 되는 영역도 넓었다. 1~5단계 같은 저자극 모드에서는 날계란 노른자가 상처 없이 멀쩡했으나, 16단계에서는 터졌다. 세정력은 '약' 모드에서도 우수한 편이라 색조 화장도 무난하게 지웠다.



사용 후기를 작성한 리뷰어는 휴대용으로 가볍게 사용하고, 피부 컨디션에 맞게 진동 조절을 조절하고 싶은 사람, 클렌징 외에 마사지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루나3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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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디바이스2



특징: 약 1,000개의 실리콘 모와 분당 8,000회의 진동이 섬세한 클렌징을 선사하며, 뒷면의 파동 패턴으로 리프팅 마사지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 전원 버튼을 2초 동안 꾹 누르면 클렌징이 시작되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다시 2초간 누르면 마사지 모드로 진동이 바뀐다. 



한 개의 버튼으로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해 조작이 쉬우며, 부드러운 곡선형이라 한 손으로 잡기 좋고,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다. 완충 시 최대 6개월 사용이 가능하며, 계란같이 투명한 보관 케이스를 제공해 인테리어 효과도 나쁘지 않다.



사용 후기: 스틱형으로 만들어져 브러시 영역 주변에서만 진동이 전해졌다. 진동 특유의 떨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인 셈. '강' 모드로 조작해도 진동이 잔잔한 편이었으며 날계란 노른자에 모든 세기로 문질러도 손상되지 않았다. 


▲ 사용 전과 1주일 사용 후


반면 세정력은 뛰어나서 선크림, 파운데이션, 색조 화장까지 모두 깔끔하게 제거했으며 피부 자극 없이 순했다. 다만 둥근 브러시의 한계인지 콧방울 주변 일부 모공 부근에 약간의 파운데이션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 후기를 작성한 리뷰어는 기존의 진동클렌저 사용이 어려운 초보자나 피부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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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워 지피스킨 포어클린



특징: 골무 모양을 하고 있어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측면에 강약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 배치돼 있으며 진동 세기는 7단계로 구분돼 피부 상태에 따라 원하는 진동 세기로 사용할 수 있겠다.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클렌징, 각질 제거, 모공케어 기능을 가졌다. 크기는 70x101x35.5mm, 중량은 113g이고, USB 충전식 제품이다. 




사용 후기: 진동 세기 실험 결과, 진동 7단계에서도 움직임이 무척 부드러웠다. 물을 활용한 진동 세기 테스트에서는 가장 약한 단계부터 가장 강한 단계까지 잔잔한 파동을 나타냈다. 진동이 부드럽게 퍼져나가는 느낌이었다. 날계란 노른자에 진동클렌저로 자극을 주는 테스트에서도 아무 변화가 없었다. 


▲ 사용 전과 1주일 사용 후


자극은 적은데 세정력은 뛰어나서 지우기 어려운 색조 화장품도 빠르고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골무 형태의 디자인이라 넓은 면적의 브러시로 얼굴 전체를 클렌징하고, 좁은 면적의 브러시로는 T 존이나 콧방울 같은 부위를 클렌징할 수 있어서 잔여물이 덜 남고 쾌적한 세안이 가능했다.



사용 후기를 작성한 리뷰어는 '7단계 진동 세기 조절과 골무 디자인으로 다양한 범위를 클렌징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적정한 진동 세기로 사용할 수 있겠다'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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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 최미선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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