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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풀자! 저주파 자극기

다나와
2020.08.07. 1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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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바디보감


같은 자세로 책상 앞에 장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다 보면 어깨부터 시작해 목까지, 근육이 마치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뭉친다. 심한 경우에는 이로 인해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하루 이틀 뭉친 근육도 아니고. 어떻게 풀어야 할까? 물리치료나 마사지도 좋지만, 평상시에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저주파 자극기다.




저주파 자극기란?


▲ EMS 방식의 힐링팩토리 L2 EMS 미니 마사지기


저주파 자극기는 전기 자극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거나 통증을 완화해 주는 제품이다. EMS와 TENS 방식이 있는데, EMS는 근육에 직접 전기 자극을 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반면, TENS는 신경에 자극을 줘 통증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시중에 있는 저주파 자극기는 대부분 EMS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피부에 직접 패치를 붙여 전기 자극을 주는 제품인 만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피부에 있는 땀이나 물기를 제거하고 너무 장시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최근 출시되는 저주파 자극기는 대부분 15~20분 작동 후 자동으로 멈추도록 설계돼 있는데, 그렇지 않은 제품의 경우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다이어트, 근육 단련에 효과가 있을까?


과거에는 저주파 자극기로 ‘초콜릿 복근’을 만들 수 있다는 류의 광고가 많이 있었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가만히 누워서 저주파 저주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뱃살이 빠지거나 없던 근육이 갑자기 생기지는 않는다. 운동하면서 발생하는 근육 결림이나 뭉침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근육 단련 자체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유선 방식과 무선 방식의 차이점은?

▲ 엘레컴 HCT-BTP01-K 에클리어 린업 트윈패드

저주파 자극기는 유선 방식과 무선 방식으로 구분된다. 과거에는 본체와 패드가 케이블로 연결된 유선 방식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패드일체형으로 된 무선 방식이 활발하게 출시되면서 젊은 층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에클리어 린업 트윈패드와 같이 리모컨 대신 스마트폰으로 마사지 모드나 강도, 타이머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 메디엔 메디칼 DH-101 저주파 자극기

먼저 유선 방식은 패드일체형 제품에 비해 본체 크기가 크고 본체와 케이블, 패드를 각각 챙겨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부분 2채널에 4개의 패드로 작동하므로 보다 넓은 부위에 여러 가지 자극을 줄 수 있다. 자극 모드나 강도가 다양하고 제품에 따라 LCD 화면이 제공돼 조작이 편리하다. 흡착 패드도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좋다.

▲ 데일리앤코 클럭 미니마사지기 SE

반면 무선 방식은 대부분 1채널에 1개의 패드로 작동하므로 부착할 수 있는 범위가 좁고 자극이 단조로운 편이다. 그러나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이 없어 패드를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고, 사용 및 휴대가 편리해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근육이 뭉친 부위에 붙여 두면 학교나 독서실, 회사 등에서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패드 종류가 왜 이렇게 다양해?

▲ 오므론 HV-F022 바이올렛 

저주파 자극기는 전원 및 조작부가 있는 본체와 몸에 붙이는 패드로 구성돼 있다. 보통 패드는 채널당 1~2개씩 제공되며, 젤 방식으로 몸에 부착한다. 오래 사용해서 접착력이 떨어질 경우 흐르는 물에 씻으면 접착력이 다시 살아나지만, 결국 소모품이므로 접착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면 패드만 별도로 재구매해야 한다.

▲ 휴비딕 HMB-1300 (부항패드)

제품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패드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기본 젤 패드 외에 가장 인기 있는 패드는 역시 부항 효과가 있는 흡착 패드다. 물에 적신 스펀지를 패드 안에 넣은 뒤 피부에 대고 꾹 누르면 공기압에 의해 피부에 흡착된다. 다양한 근육 통증에 효과적이며, 부항을 즐기는 어르신들에게 특히 인기다. 휴비딕의 저주파 흡착 패드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유케어트론 비트 EMS 미니 마사지기

이 밖에도 신체 부위별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패드를 제공하기도 한다. 유케어트론의 비트 EMS 미니 마사지기는 기본 패드 외에도 굴곡진 부위에 부착하는 비대칭 패드, 등허리나 승모근 등 넓은 부위에 부착하는 대형 패드, 손목을 둥글게 감싸주는 손목 패드, 발목부터 발바닥까지 마사지해주는 발 패드 등 4종의 패드를 추가로 제공하며 젤 패드의 접착력이 떨어지거나 부착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벨크로를 부속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저주파 자극기!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 휴비딕 HMB-1300

휴비딕 HMB-1300은 저주파 자극기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2채널로 4개의 패드를 사용하며, 저주파와 중주파(1100Hz) 자극으로 마사지 효과를 높였다. 속도 및 강도 조절은 물론, 초보자를 위한 저자극 모드부터 자동 및 수동 모드, 각 신체 부위별 모드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직관적인 디자인의 리모컨과 넓은 LCD 화면을 통해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흡착 패드를 별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 카스 CLFS-200

카스 CLFS-200 역시 2채널에 4개의 패드를 사용하는 유선 저주파 자극기다. 이 제품은 채널별로 각각 강도 조절이 가능해, 동시에 더욱 다양한 자극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마사지, 두드림, 주무름 등 3가지 모드와 5가지 부위별 모드가 제공되며 강도 및 속도는 1~10단으로 조절 가능하다. 길쭉한 TV 리모컨 형태로 직관적이며 손에 잡기도 쉽다. 또한 15분 작동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사용 중 잠들어도 안전하다. 마찬가지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 신한의료기 SH-205 원스틱 저주파자극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한 조작 방법이 강점인 신한의료기의 SH-205 원스틱 저주파 자극기다. 별도의 복잡한 기능 없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기능만 모아, 단 네 개의 버튼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4개의 패드를 사용하는 2채널 제품으로, 두드림, 주무름, 마사지 모드와 이를 혼합한 3가지 자동 모드를 제공하며 8단계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 샤오미 러판 매직터치

EMS 방식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무선 저주파 자극기와는 달리, TENS 방식을 사용하는 샤오미의 러판 매직터치다. 가벼운 자동 모드와 마사지, 주무르기, 지압, 두드림 등 다섯 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10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USB 케이블로 충전하고 한 번 완충 시 15분씩 약 7회 사용할 수 있다.

▲ 데일리앤코 클럭 미니마사지기 SE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일리앤코의 저주파 자극기 클럭이다.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인 만큼, 가로 세로 4cm밖에 되지 않는 작고 가벼운 본체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15단계 강도 조절과 각기 다른 3가지 동작이 혼합된 블루 모드와 화이트 모드를 제공하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하이드로겔 패치를 사용했다. 


기본 패드 외에도 큰 패드, 대왕 패드, 발 패드, 무릎 밴드, 무릎 밴드 전용 갤 패치 등 다양한 패드가 출시돼 있어 원하는 구성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 한경희생활과학 HM-1905 EMS

한경희생활과학의 HM-1905 EMS는 LED 정보창을 탑재한 무선 저주파 자극기다. 총 7가지 모드와 9단계 강도 조절을 제공하며, LED 정보창을 통해 지금 어떤 모드로 작동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보유해 20분 충전으로 4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15분씩 하루 두 번 사용할 경우 약 일주일 간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핑크, 블루,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 박다정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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