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며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왔다.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90이상을 웃돌며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공기청정기 구매를 고려한다면 꼭 알아야할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1. 미세먼지, 심각성을 알자!
자료: 통계청(2018) |
자료: 에어코리아(2018) 단위: PM10 |
우리나라 국민의 80% 이상은 미세먼지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도시의 대기오염, 봄철 황사 등으로 인해 세계 주요 도시와 비교해도 우리나라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2.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는 바로 폐에 들어가 호흡기 질환은 물론, 초미세먼지는 혈관 내로 직접 들어가 부정맥 등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폐 속에 깊숙히 침투하여 폐포에 흡착,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3. 공기청정기, 3년간 증가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3월 판매량은 매년 2~3배씩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나 2019년은 2017년 대비 6배나 증가한 수치다. 건강을 생각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공기청정기를 찾고 있는 것이다.
4. 공기청정기 체크포인트
(1) 청정 면적 메인 공기청정기의 청정 면적은 '집 전체 면적 x 3/5' 수준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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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터 등급(미세먼지 제거율) E11 등급만 되어도 미세먼지를 95% 제거할 수 있다. 필터 등급이 없는 제품은 제거율을 체크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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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세먼지 센서 센서는 공기청정기의 눈과 같다. 자동 운전 및 미세먼지 현황 파악을 위해 중요한 기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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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A/ CADR 인증 공기청정기를 스펙만 놓고 보면 비교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때 동일 기준에서 검사된 제품으로 쉽게 비교가능한 국내외 인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5. 제조사별 특장점
필터세이버 필터에 정전기를 부과하여 먼지막힘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필터 수명을 최대 2배까지 늘려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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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청정 공기가 나쁠 때는 강한 풍량으로 빠르게 청정한다. 이후 실내 공기 청정도가 개선되면 무풍모드로 직바람과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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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큐브 2단형 분리사용 넓은 공간을 청정할 땐 두 개의 무풍 큐브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 작은 방은 두개로 분리하여 효율적 사용도 가능하다. |
360도 공기청정 전년 대비 더 넓어진 청정면적, 그리고 360도 어느 방향에서든 흡입하고 청정하여 어디에 두어도 빠르고 빈틈없이 청정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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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F아토피 / KAF천식협회 인증 고급형 모델은 안전인증까지 철저하게 되어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두 인증 여부를 확인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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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부스터 토출구가 올라와 깨끗한 공기를 최대 7.5M까지 멀리 보낼 수 있다. 원하는 곳부터 최대 25% 더 빠르게 청정할 수 있다. |
높은 가성비 18평 청정 면적 제품이 20만원대! 대륙의 스케일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샤오미 미에어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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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델 필터 호환 미에어 시리즈는 동일한 필터 사이즈로 호환이 가능하다. E11 필터 기본 탑재모델도 H13으로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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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공기청정 360도 원형 필터를 통해 어느 방향에서든 흡입이 가능하다. CADR 수치가 명확히 표기되어 있어 제품간 비교하기도 편리하다. |
높은 가성비 샤오미 다음가는 가성비를 갖춘 위닉스다. 꼭 필효나 기능만 압축하여 출시된 만큼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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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일반형 필터 다양한 모델 보유! 원하는 형태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있는 위닉스다. 작은 방은 일반형, 큰 거실은 360도형 모델으로 선택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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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웨이브 일부 모델에 적용된 기술로 산소 이온을 발생시켜 공기청정기 내부로 유입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
계절가전CM 진교순 rytnsl@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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