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어몽 어스, 사이버펑크 2077과 같은 대작 게임을 중심으로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에 뛰어드는 스트리머들이 늘면서 캡쳐 카드가 각광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로 화상회의나 온라인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라이브 세션을 진행하는 진행자들도 더 나은 화질과 편의성을 얻기 위해 캡쳐카드를 찾으면서 캡쳐카드 시장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AVerMedia는 캡쳐 카드 시장의 터줏대감으로서 성능은 물론 편의성과 가성비에서도 경쟁사에 비해 훨씬 앞서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AVerMedia는 각종 라이브 스트리머들에게 대체할 수 없는 브랜드로 불린다.
2018년 기준 전 세계 캡처 카드 시장에서 약 45%, 한국 캡쳐 카드 시장에서는 약 65%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2020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캡쳐 카드’ 부문에 당당히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알짜만 눌러 담은 최강 가성비 'AVerMedia Live Gamer Mini'
AVerMedia Live Gamer Mini는 10만 원대 초반의 가격대로,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이 사용하는 알짜 사양을 눌러 담은 가성비형 캡쳐 카드다.
FHD 해상도로 패스쓰루, 영상 캡쳐가 가능하여 굳이 4K 해상도까지 사용하지 않는 대부분의 게임 방송 스트리머들을 노렸다.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해서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고, H.264, H.265, AAC 하드웨어 인코더를 탑재해 대부분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모든 AVerMedia 캡쳐 카드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며,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HDMI 입력과 패스쓰루 처리시 지연율이 0%인 것이 장점이다. 덕분에 있는 그대로의 게임플레이를 즐기고 방송에 내보낼 수 있다. Stream Engine을 이용하면 CPU에 부하를 주지 않고 게임플레이 영상을 녹화할 수도 있어서 실시간 방송이 아닌 경우에도 활용도가 높다.
고화질 방송의 필수품 'AVerMedia Live Gamer ULTRA'
AVerMedia Live Gamer ULTRA는 비디오 드라이버를 표준화하는 UVC 기능과 플러그앤 플레이를 지원해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케이블만 연결하면 PC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4K HDR 60fps 패쓰스루를 지원하며 FHD 해상도에서는 240fps까지 패쓰쓰루를 지원해 고주사율 플레이도 손쉽게 방송한다.
화면 캡처(녹화) 기능도 강력하다. FHD 해상도 기준 최대 120fps의 부드러운 영상을 캡처할 수 있어서 빠른 반응속도의 게임, 스포츠 영상을 녹화하기에 적합하다.
기본 제공하는 RECentral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배경을 제거하고 사람만 남겨주는 기능을 쓸 수 있어서 방송 스트리머들이 별도의 장비나 스튜디오 없어도 원활하게 방송할 수 있으며, HDR 콘텐츠도 FHD 해상도 초당 60프레임으로 기록할 수 있다.
2채널 동시 입출력도 문제없다 'AVerMedia Live Gamer DUO'
기존 인터넷 방송의 단조로운 화면구성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앵글과 화려한 화면전환으로 남들과 차별화를 꾀하고자 한다면 이 제품을 눈여겨봐야 한다. AVerMedia Live Gamer DUO는 4K 60fps HDR 영상 또는 FHD 240fps의 영상을 동시에 2채널로 입력받아 패스스루 또는 FHD 해상도로 2채널 동시 녹화할 수 있는 차세대 캡처 카드다.
7.1 또는 5.1 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까지 패스스루 할 수 있으며 PC 내장형이지만 고급스러운 RGB LED를 추가해서 PC 내부 튜닝효과까지 갖췄다. LED 상태표시등이 있어서 사용자가 제품의 상태표시등 점등 상태만 봐도 이슈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듀얼 HDMI 포트를 구성해 뻔한 웹캠이 아니라 고화질 미러리스, DSLR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고, 온보드 비디오 프로세싱을 지원해서 비디오 입력 신호가 PC로 들어가기 전에 능동적으로 처리한다. 덕분에 시스템 리소스 점유율이 낮아서 방송 환경이 더욱 쾌적하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