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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위한 필수품! 고데기 12종 총정리

다나와
2021.03.31. 17:00:42
조회 수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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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원하는 헤어스타일, 고데기로 가능할까?


고데기만 있으면 집에서도 연예인들처럼 멋진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할까? 많고 많은 고데기들 중, 내가 원하는 헤어를 연출하려면 어떤 고데기를 사용해야 할까? 다양한 고데기들을 직접 경험해본 사용자들의 리뷰를 통해 제품별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보자. (글에 소개된 리뷰는 모두 리뷰어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모든 리뷰 원문은 DP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용 고데기 :: 비달사순 VS2039BK VS 유닉스 UCI-B2020



고데기도 가정용인지 여행용인지, 스트레이트용인지 웨이브용인지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로 나뉜다. 먼저 가정용 스트레이트 고데기 2종을 비교한 리뷰어 냥고로의 사용기를 살펴보자.



비교한 제품은 비달사순 VS2039BK와 유닉스 UCI-B2020. 두 제품 모두 고데기로 잘 알려진 제조사의 제품들이며, 머리를 펴는 데 용이한 판고데기다.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2만 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비달사순 VS2039BK


외관은 비달사순 VS2039BK가 좀 더 작고 가볍지만, 두 제품 모두 집에서 사용하기엔 적당한 크기이며 무게 또한 가벼워 10~20분 정도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두 제품 다 회전식 코드를 사용하여 코드 꼬임을 방지해준다.


유닉스 UCI-B2020


비달사순 제품은 손으로 쥐었을 때 손가락이 닿는 위치에 양각 표시가 돼 있어 사용 시 열판이 손에 닿는 것을 방지하는 반면, 유닉스 제품은 온도 조절 버튼이 손으로 쥐는 곳에 위치되어 있어 사용할 때 자꾸 누르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 유닉스 UCI-B2020 무빙발열판


고데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연 머리를 지지는 발열판이다. 두 제품 모두 머리 뜯김을 최소화하고 모발에 열을 고르게 전달하는 세라믹코팅 무빙발열판을 사용하는데, 유닉스 UCI-B2020의 발열판이 좀 더 무빙이 크고 부드럽게 움직여 머리가 꺾여 보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 비달사순 VS2039BK 전원 스위치


▲ 유닉스 UCI-B2020 전원 및 온도 조절 버튼


비달사순 VS2039BK는 전원을 켜고 끄는 스위치만 있어 따로 온도 조절은 할 수 없다. 기기를 켜면 최대 온도로 오르며 190~196도로 고정 예열된다. 반면 유닉스 UCI-B2020은 온도 조절이 가능한 버튼 형식이다. 처음 전원을 켜면 210도로 자동 설정되어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며, 버튼을 누르면 5도씩 조절이 가능하다.



설정 온도 및 예열 시간을 테스트해봤다. 먼저 비달사순 제품은 별도의 온도 조절 기능이 없어 최대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다. 제품 설명에는 최고 215도의 예열이 가능하다고 돼 있는데, 전원을 켜고 약 10분이 지났을 때 최대 196.9도까지 올라갔다.



유닉스 제품의 경우 PTC히터를 사용해 최고 온도까지 급속 히팅이 가능하다. 200도까지 도달하는 데 약 1분 밖에 걸리지 않았고, 최대 온도(210도)로 설정하고 10분이 경과했을 때까지 203~205도를 유지했다.


한편 전력 테스트에서는 비달사순 제품이 최대 324W, 유닉스 제품이 설정한 온도에 따라 최대 404~520W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190도로 10분간 켜두었을 때 예상되는 월간 전기 요금은 비달사순이 2,535원, 유닉스가 3,877원.




두 제품을 사용해 직접 스타일링을 해봤다. 두 제품 모두 190도일 때 5분씩 사용했다. 먼저 스트레이트 테스트에서는 비달사순 제품을 사용한 쪽의 머리 끝부분이 더 확실하게 펴졌지만, 웨이브 테스트에서는 유닉스 제품을 사용한 쪽의 컬이 더 풍성하고 오래 유지됐다. 손상도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비달사순 제품을 사용한 쪽 모발이 조금 더 건조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두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테스트한 결과, 리뷰어는 비달사순 제품에 총점 4점, 유닉스 제품에 총점 5점을 주었다. 비달사순 제품은 그립감이 좋고 100-240V 사용이 가능한 프리볼트 제품으로 여행 시 편리하지만, 온도 조절 기능이 없고 최대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반면 유닉스 제품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5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하며, 최대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고 스타일링이 더욱 편리하다는 평이다.




웨이브용 고데기 :: 바비리스 2289XLK VS 보다나 글램웨이브 VC19MPKFV


다음은 웨이브용 고데기 2종을 비교한 리뷰어 giyeong123의 사용기다. 비교한 제품은 바비리스 2289XLK와 보다나 글램웨이브 VC19MPKFV. 보통 ‘봉고데기’라 불리는 집게형 고데기로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바비리스 제품이 3만 원대, 보다나 제품이 6만 원대다.


크기와 무게를 비교해보니, 바비리스 제품이 보다나 제품보다 약간 더 크고 봉 길이도 2cm가량 길어 긴 머리를 한 번에 감기에 더 편리해 보인다. 본체 무게는 큰 차이가 없지만, 코드를 포함하면 보다나 제품이 55g 정도 더 무겁다. 이동 시에는 코드까지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고려해 볼만한 부분이다. 코드는 모두 회전식이며 길이는 바비리스가 약 180cm, 보다나가 약 210cm다.


두 제품 모두 세라믹 발열판을 사용하며 최대 온도는 200도다. 바비리스는 140도부터, 보다나는 120도부터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스위치를 사용하는 보다나 제품이 좀 더 세부적으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보다나는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LED에 불이 깜빡이지만, 바비리스는 원하는 온도에 도달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설정 온도에 도달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보다나 제품의 경우, 최대 온도인 200도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60초. 금방 예열되기 때문에 전원을 너무 오래 켜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두 제품 모두 전원이 켜진 지 1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하다.



다음은 소비 전력을 측정해봤다. 고데기는 기본적으로 처음 열을 올리기 위해 큰 전력이 필요하지만,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을 쓰지 않다가 다시 온도가 떨어지면 또 전력을 사용한다. 1분이 지나는 시점에 측정되는 소비 전력을 체크한 결과 160℃ 이하의 낮은 온도로 사용한다면 보다나를, 180도 이상의 높은 온도로 사용한다면 바비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다나 글램웨이브 VC19MPKFV는 110-240V 프리볼트 제품으로, 외국에서도 변압기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 바비리스 2289XLK를 사용한 직후(좌), 4시간 뒤(중), 9시간 뒤(우)

▲ 보다나 글램웨이브 VC19MPKFV를 사용한 직후(좌), 4시간 뒤(중), 9시간 뒤(우)

스타일링 테스트도 진행해봤다. 순서대로 고데기를 한 직후와 4시간 뒤, 9시간 뒤 모습이다. 두 제품 모두 컬은 잘 나오지만, 바비리스 제품을 사용했을 때 더 오랜 시간 탱글하게 유지되었다.


집게형 고데기는 고데기 끝 부분을 잡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두 제품 모두 쿨팁이 적용돼 있어 끝 부분을 손으로 잡아도 뜨겁지 않다. 특히 바비리스 제품의 경우 쿨팁과 봉 끝 부분에 거치대가 있어서 사용 중 바닥에 내려 놓더라도 뜨거운 부분이 닿지 않는다. 보다나 제품은 실리콘 거치대가 있긴 하지만 수동으로 조작해야 해 다소 번거롭다.


리뷰어는 바비리스 2289XLK에 총점 4.25점, 보다나 글램웨이브 VC19MPKFV에 총점 4.12점을 줬다. 바비리스 제품은 가격 대비 제품 구성이 훌륭하면서 봉이 충분히 길고 컬링 유지력이 좋지만, 원하는 온도에 도달했는지 알 수 없고 머리카락을 뺄 때 부드럽지 않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다. 반면 보다나 제품은 디자인이 예쁘고 온도 조절이 편리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비교적 무거우며 거치대를 사용하기 번거롭다고 정리했다.



자동회전 웨이브용 고데기 :: 키스뉴욕 인스타웨이브 프로페셔널 SPACI02KR VS 유닉스 UCI-A2990



자동 회전 기능이 있는 웨이브용 봉고데기 2종을 비교한 리뷰어 꿈꾸는여행자의 사용기다. 비교한 제품은 키스뉴욕 인스타웨이브 프로페셔널 SPACI02KR과 유닉스 UCI-A2990.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키스뉴욕 제품은 5만 원대, 유닉스 제품은 6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키스뉴욕 인스타웨이브 프로페셔널 SPACI02KR는 흔히 볼 수 있는 봉형 고데기로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 수 있는 32mm 배럴을 비롯해 헤어컬 방향과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어부가 있다. 온도는 125도부터 230도까지 5단계로 설정 가능하며, 예열이 완료되면 LED 표시등과 비프음을 통해 알려준다.


유닉스 UCI-A2990는 뜨거운 봉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설계된 배럴 커버 타입으로, 스타일과 안전까지 지켜준다. 전면에는 마찬가지로 전원 버튼과 온도 조절 버튼, 헤어컬 방향 버튼이 있다. 온도는 150도부터 210도까지 4단계로 설정 가능하다. 배럴 지름은 약 26mm. 예열이 완료되면 LED 표시등이 켜진다.


예열 시간 테스트를 해봤다. 키스뉴욕 제품의 경우 최저 온도와 최고 온도 모두 50초 내외로 예열이 완료되는 반면, 유닉스 제품은 기본 예열 시간이 1분 30초 이상이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배럴이 오픈돼 있다 보니 약간의 열 손실이 있어, 설정한 온도보다 실제 측정 온도가 더 낮았다.


최대 소비전력을 측정한 결과, 키스뉴욕 제품이 유닉스 제품에 비해 2배가량 높게 나왔다. 순간적으로 소비전력이 올라가다가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소비전력이 낮아지는 고데기 특성상 실제 소비되는 전력은 많지 않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두 제품의 배럴 크기가 다르다 보니 스타일링 결과도 사뭇 달랐다. 먼저 32mm 배럴을 가진 키스뉴욕 제품의 경우 배럴이 큰 만큼 자연스러운 컬이 나왔는데, 배럴에 감은 모발이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아서 모발이 엉키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유닉스 제품의 경우 U자 홈에 모발을 넣어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내부에 스마트 감응 모터가 적용돼 모발 엉킴이 적었다. 다만 배럴이 작다 보니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모발 양이 적어 반복 작업을 1.5배 이상 많이 진행해야 했다. 26mm 배럴을 사용하는 만큼 컬이 더 작고 탱글탱글하며, 컬도 더 오래 지속됐다.


두 제품 모두 쿨팁과 회전식 코드가 적용돼 있으며, 키스뉴욕 제품의 경우 1시간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과 소리 알림 기능이 추가로 내장돼 있다. 소리 알림 기능이란 3초 이상 버튼을 누르고 10초가 지나면 소리가 나 적절한 사용 시간을 준수할 수 있는 기능으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초보자도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유닉스 제품은 이물질 유입 방지 기능이 있어 모터 손상과 기타 잔고장을 예방해준다.


리뷰어는 키스뉴욕과 유닉스 제품에 총점 4점을 줬다. 키스뉴욕 제품은 예열 시간이 빠르며 컬이 자연스러워 무난하게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모발이 잘 엉키고, 유닉스 제품은 엉킴 없이 탱글탱글한 웨이브 연출이 가능하지만 예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평이다.



여행용 스트레이트 고데기 :: 비달사순 무선 미니 스트레이트너 VS CKI-RI20A



다음은 여행용 스트레이트 고데기를 비교한 리뷰어 나나바라기의 사용기다. 비교한 제품은 비달사순 무선 미니 스트레이트너와 CKI-RI20A. 두 제품 모두 충전해서 사용하는 무선 판고데기로, 여행 시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다.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비달사순 제품은 3만 원대, CKI 제품은 2만 원대다. 여행용인 만큼 제품 디자인에 꼭 맞는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스펙상으로는 크기와 기능 모두 유사해 보이지만, CKI 제품이 설정 온도가 1단계 더 많고 보조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 특징들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비달사순 제품은 무광 블랙 컬러에 브랜드 로고와 발열판, 전원 버튼에 골드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깔끔해 보인다. 본체 하단 양쪽으로 잠금 버튼이 있으며 버튼을 꾹 누르면 잠금 장치가 풀린다. 버튼 하나로 전원 작동과 온도 설정을 할 수 있다. 온도는 160도와 200도 두 개 모드로 설정 가능하며, 설정 온도에 따라 표시등에 점등되는 색깔이 다르다.


CKI 제품은 파스텔톤 컬러 조합으로 산뜻한 느낌이다. 이 제품 역시 버튼 하나로 전원 작동과 온도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온도는 160도, 180도, 200도 세 단계로 설정 가능하다. 비달사순 제품과 같이 설정한 온도에 맞춰 표시등에 불빛이 들어온다. 발열판은 세로 길이가 비달사순 제품보다 0.5cm 작다. 두 제품 모두 무빙발열판을 사용했는데, CKI 제품의 무빙발열판이 더 뻑뻑하고 둔탁한 편이다.


예열 시간은 비달사순 제품이 현저하게 빨랐다. 최고 온도인 200도에 도달할 때까지 비달사순 제품은 약 2분이 소요됐지만, CKI 제품은 약 3배인 6분이 소요됐다. 두 제품 모두 유선 제품에 비해 확실히 예열 시간이 오래 걸렸고, 온도 측정 테스트에서도 설정한 온도와 실제 온도가 40~50도 가까이 차이가 났다.

▲ 비달사순 무선 미니 스트레이트너 스타일링 전후

▲ CKI-RI20A 스타일링 전후

스타일링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무선 제품인 만큼 화려한 스타일링보다는 간단한 스타일링에 더 적합했다. 리뷰어에 따르면, 비달사순 제품은 그립감이 좋다 보니 머리카락을 조금씩 나눠 여러 번 사용하게 되고, 덕분에 곱슬머리가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펴진다고 한다. 반면 CKI 제품은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라 그런지 전체적인 그립감이 붕 떠, 스타일링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는 평이다.


무선 제품은 충전 시간 및 사용 시간도 중요하다. 리뷰어가 테스트와 스타일링을 병행하면서 평균적으로 느낀 충전 시간과 사용 시간은 위와 같다. 두 제품의 충전 시간과 사용 시간 모두 스펙에 표시된 내용보다 짧았는데, 보통 낮은 단계의 성능을 기준으로 안내하기 때문인 듯하다.


참고로 비달사순 제품은 충전 중에는 사용할 수 없고, CKI 제품은 배터리 잔량이 30% 이하일 때 충전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KI 제품의 경우 비상 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보조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15분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 비달사순 무선 미니 스트레이트너

▲ CKI-RI20A

리뷰어는 비달사순 제품에 총점 4점, CKI 제품에 총점 3점을 줬다. 비달사순 제품은 발열판 무빙이 부드럽고 그립감이 안정적인 반면, CKI 제품은 바디 소재가 저렴한 느낌이 들어 내구성이 걱정된다는 평이다.



여행용 웨이브 고데기 :: 보다나 러블리 웨이브 VS 유닉스 테이크아웃 UCI-A2026



이번에는 여행용 고데기 중, 웨이브에 특화된 무선 봉고데기를 비교해보자. 리뷰어 김겨울이 비교한 제품은 보다나 러블리 웨이브와 유닉스 테이크아웃 UCI-A2026. 두 제품 모두 핑크색 집게형 고데기로, 제품 하단에 C타입 충전 포트가 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보다나 제품이 5만 원대, 유닉스 제품이 3만 원대.



보다나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봉고데기로, 유닉스 제품보다 묵직하다. 길이는 보다나 제품이 훨씬 길어 보이지만, 실제 발열판 길이는 3~4mm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전원 버튼 외 3단계의 온도 표시등이 있고 160도, 180도, 200도 3단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유닉스 제품은 발열판을 보호하는 어태치를 포함해도 170g으로 무척 가볍다. 발열판 길이는 비슷하지만, 집게가 더 길어 모발을 더 많이 집을 수 있다. 전원 스위치만 있고 온도 조절은 되지 않으며, 제원상 145도 온도로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같은 환경에서 예열 시간과 실제 온도를 측정해봤다. 두 제품 모두 예열 시간이 꽤 긴 편이지만, 보다나 제품이 더 높은 온도임에도 빠르게 예열됐다. 앞서 살펴본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설정한 온도보다 실제로 측정한 온도가 더 낮았다. 온도 차이는 약 30도 정도.



두 제품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해봤다. 먼저 보다나 제품은 웨이브가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진다. 적당량의 모발을 집으면 머리가 이탈하지도 않고, 쿨팁이 넓어 두 손 스타일링도 용이했다. 또한 웨이브를 만든 지 6시간이 지나도 뛰어난 유지력을 보여줬다.



유닉스 제품은 무게도 가볍고, 어태치를 활용해 초보자도 쉽게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집게가 모발을 완벽하게 잡아주지 못해 같은 부분에 여러 번 반복해 사용해야 했고, 집게 안쪽에 위치한 나사에 머리카락이 집힐 뻔하기도 했다.



보다나는 3시간 충전해 40분 사용이 가능하고, 유닉스는 1시간 40분 충전해 35분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 시 소비전력은 보다나가 28.6W, 유닉스가 24.2W로 측정되며 한 달 전기 요금은 각각 243원, 106원이다. 전기 요금 자체가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사용 시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에 비해 전기 요금은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인다.


리뷰어는 보다나 제품에 총점 4점, 유닉스 제품에 총점 3점을 줬다. 보다나는 발열 발열판을 완전히 보호하는 보호캡을 제공해 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스타일링도 ‘비싼 값을 한다’는 평이다. 반면 유닉스가 제공하는 어태치는 발열판을 완전하게 보호해주지 않는 대신 스트랩이 달려 있어 여행보다는 보관용으로 더 적합하다는 평이다.



다이슨 VS 차이슨 ::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볼륨 앤 쉐이프 VS 차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고데기 5 in 1


마지막은 명품 고데기로 이름난 다이슨 에어랩과 이를 겨냥한 차이슨 에어랩을 비교한 리뷰어 필이의 사용기다. 두 제품 모두 바람을 사용해 자동으로 머리를 말아주는 에어랩 방식을 사용한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다이슨 제품이 48만 원대, 차이슨 제품이 6만 원대로 약 8배 차이다.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제품 구성에서도 차이가 크다. 먼저 다이슨 제품은 고급스러운 레더 소재의 보관 케이스에 본체와 내열 매트가 함께 들어 있다. 패키지 내부에는 좌우 방향이 다른 30mm 에어랩 배럴 2개,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 라운드 볼륨 브러시, 프리 스타일링 드라이어, 매뉴얼 및 보증서 등이 들어있다.


반면 차이슨 제품은 케이스 없이 구성품만 제공된다. 구성품은 본체와 좌우 방향이 다른 30mm 배럴과 매직 브러시 헤드, 프리 드라이 헤드, 볼륨 브러시 헤드 등으로 다이슨과 매우 비슷하다.


▲ 구성품 비교 (좌: 다이슨, 우: 차이슨)

각각의 구성품을 비교하자면, 볼륨 브러시는 다이슨 제품이 더 짧고 직경이 굵으면서 모가 플랫하고 촘촘하다. 차이슨 볼륨 브러시는 끝이 둥근 형태를 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펴주는 스무딩 브러시는 반대로 다이슨 쪽에만 둥근 돌기가 달려있고, 브러시 면적이 훨씬 넓다.


▲ 구성품 비교 (좌: 다이슨, 우: 차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의 핵심인 배럴의 경우 다이슨은 패턴이 약간 기울어진 반면 차이슨은 일자로 곧게 뻗어있다. 마지막으로 프리 드라이 헤드는 다이슨 쪽이 둥글고 구경이 더 넓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무게는 다이슨 제품이 확실히 더 무겁다. 코드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다이슨이 570g, 차이슨이 363g이며, 바디 무게만 해도 다이슨이 340g, 차이슨이 270g으로 다이슨 쪽이 70g 더 무겁다. 코드 길이는 다이슨이 250cm, 차이슨이 170cm을 조금 넘는다.


차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고데기 5 in 1

일반적인 고데기와 달리 바람을 사용하는 만큼 풍량을 체크해보았다. 다이슨은 1단계에서 15.0m/s, 2단계에서 16.3m/s, 3단계에서 22.0m/s로 측정되었으며 2단계와 3단계의 풍량 차이가 꽤 컸다. 반면 차이슨은 1단계에서 19.0m/s, 2단계에서 21.0m/s, 3단계에서 22.6m/s로 다이슨보다 풍량이 센 편이며, 단계별 풍량 차이는 크지 않았다. 내부 온도 역시 냉풍을 포함한 모든 구간에서 차이슨이 다이슨보다 높았다.

▲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볼륨 앤 쉐이프

반대로 소비전력은 다이슨이 최대 1316.8W까지 올라가는 반면, 차이슨은 최대 830.6W로 측정돼 다이슨이 더 높았다.


두 제품으로 스타일링을 해봤다. 먼저 다이슨은 많은 양의 모발을 한꺼번에 스타일링하면서도 무척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어줬다. 수동식 집게형 고데기로 직접 컬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다는 평이다. 흡입력이 뛰어나 모발이 쉽고 빠르게 말리고 컬이 오래 유지되며, 사용 시 머리카락도 엉키지 않았다.


다음으로 차이슨 제품은 한 번에 스타일링할 수 있는 모발의 양도 적고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약간 난이도가 있었다. 지속력이 짧은 편은 아니지만 다이슨에 비해 컬이 오래가지 않으며, 흡입력이 살짝 분산된 느낌으로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이슨에 비해 스타일링하는 데 10분이 더 소요되었다.



리뷰어는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다이슨 제품에 총점 8.5점, 차이슨 제품에 총점 5.5점을 주었다. 다이슨은 초보자도 쉽게 예쁘고 오래 가는 컬을 만들 수 있었던 반면, 차이슨은 초보자가 사용하기 다소 어렵고 컬이 오래 지속되지 않으며 스타일링 도중 배럴이 과열되는 느낌도 들었다고 한다. 가격 차이가 크긴 하지만, 단순히 가성비를 따질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안혜선 hyeseon@danawa.com

글 / 박다정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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