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용한 커터칼은 녹이 슬기 마련입니다. 분리수거 네임텍을 떼어내거나 택배 박스를 뜯을 때 커터칼은 꼭 필요한 자취템인데요. 녹 슨 커터칼에 손을 베이면 파상풍의 위험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위험해 보이는 커터칼, 더 안전한 사용을 위해 녹제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Step1
아세톤을 수건에 적시고, 녹슨 부분을 닦아줍니다.
오랫동안 녹슨 부분은 단순히 아세톤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는데요.
더 깔끔하게 녹을 제거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2
먹다 남은 콜라를 그릇에 담가줍니다.
Step3
칼 날을 분리해 콜라에 넣어주세요. 그대로 10분간 방치해줍니다.
Step4
칼날을 꺼내주고 마른 수건을 이용해 녹슨 부분을 살살 닦아줍니다.
Finish
탄산의 산 성분으로 녹 슨 부분이 제거 된 깨끗한 칼날을 볼 수 있습니다.
임희진/dailypop@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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