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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영상 편집용 PC, 무엇을 가장 먼저 따져야 할까?

2021.05.10. 1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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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9일] -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의 일반인 브로드캐스트 유튜브는 방송의 헤게모니를 완전히 바꿔버렸다.




과거 엠군, 곰TV를 지나 아프리카TV로 오면서 1인 방송의 영역이 넓어지기는 했지만 유튜브의 등장으로 공중파를 포함한 기존 거대 방송사의 시청자가 대거 이동했다. 이제 광고주는 유명 연예인보다 유튜브 조회 수가 많이 나오는 크리에이터에게 광고를 의뢰한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비 지급이 가능하고, 화려한 스태프로 꾸려진 영상을 만들지 않아도 크리에이터가 알아서 매력적인 영상을 만들고 편집해 송출한다.




심지어 돌잔치 영상 하나도 그냥 만들지 않는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담는 게 요즘 시류라면, ‘브이로그’라는 이름의 뻔한 일상을 촬영할 때도 반응을 고려하고 어떻게 편집할지 고민할 정도다.

영상이라는 영역은 이제는 3세 아동부터 80세 노인까지 누구나 ‘돈’이 될 수 있는 창구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영상 편집용 PC 구입을 위한 고민의 수준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문서나 사진 작업, 인터넷 잘 돌아가고 게임 진행 속도가 잘 나오면 족했던 과거 PC 시류와 구분되는 면모다. 아무래도 게이밍 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스펙을 요구하니 좋은 걸 사야겠지 하는 막연한 정도의 수준에 머무른 것.

# 문서나 웹서핑보다 수준 높은 영상 편집


근본적으로 영상 편집이라는 영역은 조금 애매하다. 당연히 문서나 웹서핑 수준보다는 높은 레벨의 제품을 구입해야 하지만, FPS 온라인 게임을 잘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그 정도는 필요 없다.

필요가 없다기보다, 요구하는 높은 사양의 지점이 다르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 영상 편집이 잘 되는 것은 중요하고 다재다능하되, 기왕이면 저렴한 비용이면 더할 나위 없이 흡족할 것이다. 프리미어, 파이널컷 등의 프로그램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PC 구성 요소의 선수가 모인 서울 용산 현장에서 말하는 조언은 몇 가지로 압축된다.


▲ 안정성에 주목하라 ▲ 충분한 파워를 도입하라 ▲ 메모리는 가급적 넉넉하게 ▲ 여유로운 스토리지 공간 ▲ CPU 선택에 신중을 기해달라

나열해 놓고 보니 사실은 다들 알만한 내용 일색이다. 결론적으로는 영상 편집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라는 이야기로 요약된다. 그렇다면 안정된 PC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영상 편집 과정에는 수많은 레이어가 타임라인에 올라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부하가 가중된다. 어도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사용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아무리 PC 사양이 수 십 년째 좋아지고 있다고 해도 사진 작업 몇 장 하면 PC가 눈에 띄게 느려지는 경험을 한다.

사진도 그럴 것인데, 하물며 영상은 오죽하겠는가?

스토리지(하드 디스트)의 용량이 거의 가득 차거나, 메모리가 모자라서 PC가 느려진다는 일반적인 상식은 당연하지만, 사실 PC의 지속적인 안정성을 좌우하는 것은 뇌를 담당하는 프로세서, 즉 CPU다.




메모리를 추가하고, 새 스토리지로 갈아 끼워도 PC가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 의아하다고 느껴본 적이 있다면 많은 경우 CPU가 제대로 신호를 주고받지 못해서다.

PC는 의외로 사람의 신체와 유사한 지점이 많다. 대부분의 암은 주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지금도 조기 발견 및 완치가 극도로 어려운 암은 바로 뇌종양이다. 단순한 검진으로 쉽게 발견되지 않는 데다가, 몸에 찾아오는 이상신호도 잘 감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늘 쓰던 근육이 갑자기 잘 움직이지 않거나, 피로가 쉽게 오거나 하는 등 증상도 워낙 다양한 데다가 신체가 이상을 느낄 때쯤엔 이미 늦어 흔히 ‘죽음의 그림자’라 불리기도 하는 것이 바로 뇌라는 녀석이다.




CPU도 그렇다. 메모리나 스토리지처럼 숫자로 바로 보이거나 속도의 체감이 바로 되지 않기 때문에 프로세서는 한 번 사서 오랫동안 써도 일반 사용자는 CPU의 노후화를 발견하기 어렵다. 때문에 애먼 부품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 영상전문가의 PICK … 인텔 선호 이유가 있다


영상 전문가라면 상당수가 CPU는 인텔을 선호한다. 물론 애플 M1 등장 이후에는 윈도우 PC의 환경을 전제로 했을 경우다. 인텔이냐 AMD냐 하는 부분은 사실 모델 별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성능에서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그럼에도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인텔인 이유는 단순히 세상에 알려진 시장점유율 때문이 아니다. 무엇보다 안정성 때문이다. 사실 CPU의 역사가 곧 인텔의 역사인데, 세상에 나온 모든 영상 관련 프로그램은 인텔 기반에서 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품질 및 오류 테스트가 일단 인텔 위에서 이뤄진다. 표준화가 되어있다는 의미이며, 표준화는 업무 과정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문서 작업을 예로 들어보자.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로 실컷 작업했는데 상대방이 공무원이라서 HWP 파일로 변환을 요구했다거나, 포토샵으로 열심히 작업해서 PSD 파일을 넘겨줬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일러스트 파일로 달라는 경우가 정말 허다하다.

최신 PC로 작업해 준 영상이 상대방의 구형 PC에서는 돌아가지 않을 경우 결국 일을 두 번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이 곧 안정성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많은 사용자는 PC를 단순히 성능의 좋고 나쁨으로만 구분하지만, 실 현장에서는 그건 일부에 불과하다.

평상시에 아무렇지 않게 경험했고, 막연히 돌아갔을 거라 여겼던 그것에 제동이 걸린다면? 그 순간이 되어서야 성능을 우선한 선택부터가 잘못되었구나를 뒤늦게 한탄하고, 수습에 나서는데. 늦었다는 게 명확한 표현이다.




이를 하드웨어에 적용해도 마찬가지다. 영상 작업을 하다 보면 PC에 부하가 걸리거나 오류가 발생해 알 수 없는 블루스크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는 사양이 높은 PC일수록 덜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알 수 없는’ 오류이기 때문에 최신 PC라고 안심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인텔의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것은 타 CPU에 비해 블루스크린 현상이 적게 나타난다는 것. 요즘은 소프트웨어의 자동 저장 기능이 워낙 좋아졌지만 뭐든 100%는 만용이다. 공수가 많이 드는 무거운 작업을 할수록 한 순간에 ‘날리는’ 것에 대한 공포가 늘 도사린다.

가벼운 엑셀 파일 하나도 멈춰서 날리는 일이 허다한 PC 환경에서, 영상에 대한 위험은 더 높다. 영상은 찍는 것보다 편집하는 시간이 몇 배는 더 걸린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결론을 정리하자면 영상 편집용 PC는 무엇보다 사용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속도는 두 번째 문제다.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적잖은 시간과 공수를 들여 완성한 소중한 작업이 날아가는 건 한순간이라는 사실.

느리면 좀 덜 자고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면 되지만 새로 일해야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건 그게 바로 현실적인 문제인 까닭이다. 그렇게 보면 안정적인 프로세서의 선택이 영상 편집용 PC 선택의 첫 발걸음이라는 데 이견이 있을 수는 없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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