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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임, 백탁 현상 없는 똑똑한 선케어 방법은?

다나와
2021.06.04.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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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크림의 단점을 개선한 선케어 제품은?


선크림의 계절이 왔다. 뜨거운 여름 햇빛에 크게 데여 본 적이 있다면 선크림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이다. 단순히 피부가 타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사실 계절 관계없이 늘 발라줘야 하는 필수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크림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의 선크림에 대한 공통된 의견, 바르면 끈적이고 하얗게 뜬다는 것.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선크림의 단점을 개선한 다양한 선케어 제품들이 생겼다.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선스틱을 비롯해 선젤, 선에센스, 선쿠션, 선파우더, 선스프레이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러한 선케어 제품들 역시 각각이 지닌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휴대하기 부담 없어! 선스틱


▲ 휴대하기 좋아 대중화된 선스틱


가장 먼저 만나 볼 제품은 선스틱이다. 선스틱은 현재 대부분의 화장품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을 만큼 상당히 대중화된 형태의 선케어 제품이다. 그만큼 선크림이 지닌 단점을 가장 잘 개선했다고도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선스틱은 고체 형태로 만들어져 피부에 고르게 펴 바를 수 있고, 그만큼 적정량만 사용하게 돼 백탁 현상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 손으로 직접 바르지 않아도 되니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아 여름철에 특히 좋다. 덧바르기도 편리하고 휴대하기에 좋은 크기도 장점이다. 



▲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 지속력이 높아 물놀이 시에도 유용하다(출처: 유튜브 )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과 같은 제품은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피부에 끼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한다.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이 합리적이라 몸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지속력을 높여 여름철 물놀이에도 추천할 만하다.




끈적거리지 않아 상쾌해! 선젤, 선에센스


▲ 촉촉한 텍스처로 끈적거림을 줄인 '잇츠스킨 타이거 시카 그린 칠 다운 선젤'


선스틱이 손에 묻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한편, 선젤이나 선에센스는 기존 선크림처럼 손에 묻혀 발라줘야 한다. 그럼에도 선크림보다 발전된 형태의 선케어 제품인 이유는 바로 묽은 텍스처에 있다. 선젤, 선에센스는 선크림에 비해 확실히 촉촉하고 덜 끈적이며, 흡수가 빠른 편이다. 백탁 현상도 거의 없다. 물론 최근 들어 선크림도 텍스처가 묽게 출시되는 경향이 있어 경계가 모호한 편이나, 흐르는 느낌의 제형을 선호한다면 선젤이나 선에센스 제품군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골프여제 박세리가 사용하는 'AHC 세이프 온 라이트 선세럼'(출처: E채널 <노는언니>)


'잇츠스킨 타이거 시카 그린 칠 다운 선젤'은 기초화장 마무리 단계에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순한 성분이 장점인 제품이다. 진정 효과가 있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고, 워터리 제형으로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AHC 세이프 온 라이트 선세럼' 역시 데일리 선에센스로, 자외선 및 적외선,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번들거림과 답답함을 최소화해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기 좋아! 선쿠션, 선파우더


▲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쿠션


요즘 가장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케어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선쿠션을 꼽을 수 있겠다. 쿠션 팩트가 화장품 시장을 집어삼킨 것처럼, 선케어 시장에도 쿠션 형태의 제품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선쿠션의 장점은 쿠션 팩트의 장점과 마찬가지로 손에 묻힐 필요가 전혀 없고, 메이크업 후 덧바르기에도 용이하다는 점이다. 마무리가 보송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가루 제형의 선파우더도 있다.


▲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온더바디 죠르디 시카 자석 선쿠션'과 '온더바디 죠르디 시카 노세범 선팩트'


온더바디가 니니즈와 콜라보레이션해 내놓은 '온더바디 죠르디 시카 자석 선쿠션'과 '온더바디 죠르디 시카 노세범 선팩트'는 함께 사용하기 좋은 선케어 라인업이다. 두 제품 모두 시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선쿠션으로 1차 선케어를 한 후, 파우더 성분의 선팩트로 마무리해 주면 피부를 보송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넓은 부위에 딱! 선스프레이


▲ 간편하게 몸에 뿌리기 좋은 선스프레이


꼼꼼한 것보다 빠른 것을 선호하고, 귀찮은 건 딱 질색이면서 쉬운 것이 최고라 여기는 쿨한 남녀라면 선스프레이를 추천한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당연히 손에 묻힐 필요가 없고, 넓은 범위를 빠르게 커버할 수 있다. 때문에 얼굴보다는 몸에 사용하는 용도로 더 추천하며, 얼굴에 사용할 땐 눈이나 코,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만 위에서 소개한 선케어 제품들에 비해 직접적으로 피부에 바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율은 비교적 낮으니 보조적으로 활용하길 추천한다. 


▲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메디힐 라보케어 세라마티카 선스프레이'


'메디힐 라보케어 세라마티카 선스프레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180ml의 대용량을 제공한다. 얇고 고르게 도포돼 마무리감이 답답하지 않은 것이 강점이다.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수분 공급 및 보습 유지에 탁월하고 진정 및 쿨링 효과로 여름철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마스크로 가려지는데, 자외선 차단제 꼭 써야 될까?


▲ 마스크는 자외선을 100% 차단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선케어 제품들을 알아봤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마스크 시대’에도 선케어가 필수일까 싶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선크림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마스크자외선을 100%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얼굴 전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 흰색 마스크보다는 검은색 마스크가 자외선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자. 


한편 선케어 제품은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 것도 중요하다. 선케어 제품을 바르고 올바른 방법으로 세안하지 않으면, 남은 성분이 모공을 막거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케어 제품만 가볍게 발랐다 하더라도 클렌징 오일이나 워터는 필수다. 클렌징 폼으로 한 번 더 세안해 마무리해 주면 완벽하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안혜선 hyeseon@danawa.com

글, 사진 / 김겨울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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