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원의 한 기업에 설치를 진행 하였습니다.
회의실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통 유리창에서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환경인 관계로
4천안시의 엡손 EB-992F로 결정 되었습니다.
투사가 진행 될 벽면입니다.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텍스트 위주의 회의 시
벽면에 투사 하셔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이나 영상의 경우
스크린의 유무에 따라 체감되는
화질의 차이가 큽니다.
벽면 투사에 사용 된 프로젝터는
엡손 사의 4000안시 회의용 프로젝터
'EB-992F` 모델 입니다.
회의용에 걸맞게 밝은 환경에서도 사용 할 수 있게끔
4000안시라는 높은 밝기와
캐드 , 각종 도면이나 영상물 도 또렷하게 투사 가능한
풀HD(1920 * 1080)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일반 모드 5500시간,ECO모드 12000시간의 사용시간으로
오랜 시간 회의 혹은 장시간 영상을 틀어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램프의 경우 사용시간이 다할 경우 교체가 필요한데요.
엡손의 경우 전국 A/S 망을 갖추고 있어 교체가 용이하고 ,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교체가 가능합니다.
EB-992F 모델의 후면 입니다.
2개의 HDMI 포트 , VGA IN, OUT , RCA , AUDIO IN,OUT 지원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또한 16W의 스피커가 내장 되어 있어 별도의 음향 설비 없이도
영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배선이 보이지 않게끔 천장의 텍스를 열어
영상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 배선을 진행 해주었습니다.
배선을 위한 타공 및 조치를 취한 뒤 프로젝터 설치를 진행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 배선 및 설치가 완료 된 모습입니다.
투사 되는 화면에 포커스, 화면 사이즈 등 세부 세팅을 진행 합니다.
바닥,벽면을 기준으로 정확히 화면 사이즈 세팅을 해주었습니다.
벽면 투사시 화면을 정확히 세팅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설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직사광선이 드는 환경임에도 회의에 무리가 없게
글자들이 또렷하게 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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