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오기자의 보니] 자취 스타터, 에어프라이어vs전자레인지 뭐부터 살까?

2021.06.11. 17:40:02
조회 수
956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가지고 있으면 자취생활을 조금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는 '전자레인지(왼)와 에어프라이어(오)'가지고 있으면 자취생활을 조금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는 '전자레인지(왼)와 에어프라이어(오)'

입속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코로나19 이전부터 혼라이프를 영위하는 많은 자취 혼족들은 냉동 음식, 배달음식을 사랑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음식들은 작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슬프게도 냉동 음식은 떡이 아닌 이상 냉장고 밖에 둬 자연해동시킨다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배달음식도 비슷한데 최근 1인 메뉴가 많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표 메뉴인 치킨 등의 경우 반 마리만 포장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남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때문에 남은 음식을 그대로 버리기 뭐해 그냥 두게 되고 그 다음 날 식은 음식과 마주하게 되죠. 

슬퍼하긴 이릅니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라 했던가요? 이같은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가 개발되었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이 공유되면서 우리의 입속을 윤택하게 바꾸었죠.

네. 앞서 이야기한 내용을 토대로 두 가지 기계가 요리에 도움을 준다는 단서를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 자취 스타터의 입장으로 두 가지를 동시에 살 여력이 없고 한 가지를 먼저사야할 경우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둘 중 뭐부터 사야 할지 알아 봅시다.

퇴근 후 혼술 안주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 주기능 무엇?생존 음식이냐 자취 보조 음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두 제품의 원리를 먼저 살펴볼까요? 

전자레인지는 음식물에 마이크로파를 여러 방향으로 투과해 데우는 기기로 음식물 속의 온도를 높여 음식물에 골고루 열이 공급될 수 있게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반대(?)로 전기를 매개로 히터와 열선을 통해 뜨거운 열을 만들어 공기를 순환시켜 음식물의 수분을 건조해 겉을 바삭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공기로 튀긴다는 말이 나온 겁니다!

즉,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기처럼 겉을 바삭하게 잘 튀길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석밥, 삼각김밥 등을 비롯해 냉동식품 등을 데워 먹을 때 유용한 전자레인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기능을 파악했다면 이제 살짝 무엇을 먼저 사야 할지 감이 오실 겁니다. 자취경력 N년차 자취의 가장 기본은 생존으로! 생존 음식(식량)인 삼각김밥, 즉석밥, 라면, 즉석식품 등을 편히 먹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가 필요합니다. 

만두, 감자튀김, 치킨 등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하지만 자취 생활을 좀 더 윤택하게 해줄 뿐이지 생존을 위한 음식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본인이 어떤 음식을 많이 먹느냐에 따라 우선적으로 필요한 기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올드보이처럼 만두만 먹고살겠다고 한다면 그 만두를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하면 되겠죠? 

※오기자의 보니는 혼라이프 N년차 기자가 '먹어 보니, 사용해 보니, 알아보니' 등 직접 경험해 본 내용을 토대로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되는 체험기입니다.


오정희/dailypop@dailypop.kr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팝 주요 기사]
· [솔로이코노미 동향] GS리테일·번개장터·클래스101·초록마을 外
· [오늘뭐먹지?] 요리의 향을 더해주는 '레몬딜버터' 쉽게 만들기!
· [1인가구 주목 기업] '갓뚜기' 오뚜기, 3분 요리 명가의 간편식이란?
· [에코라이프] 페트병 생수를 사서 마시면서 플라스틱 배출을 줄일 수 있을까?
· '도시 너머로 여행' 올 여름휴가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 5곳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구매가이드 전체 둘러보기
1/1
돈 낭비 안하고 정확히 내 용도에 맞는 모니터 고르는법 1~9 (1) 동영상 있음 다나와
갤럭시 Z 폴드 역대 모델 총정리 (1) 동영상 있음 다나와
성능·가성비·디자인 모두 챙겼다… 2025년 7월, 다나와 이달의 추천 데스크톱PC (4) 다나와
SUV 타이어 포지셔닝 맵 2025ver. (2) 다나와
승용차 타이어 포지셔닝 맵 2025ver. (3) 다나와
엔진오일 신규 규격 API SQ, ILSAC GF-7 출시! (2) 다나와
내 선택은 삼성? 애플? 갤럭시탭S10+ VS 아이패드 에어 M3 비교 (11) 다나와
당신의 스텐리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스탠리 텀블러 시리즈 A to Z [라인업을 보자] (31) 다나와
고해상도 게임부터 생성형 AI까지 '다나와 7월의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 (4) 다나와
화이트 감성 입은 고성능 게이밍PC '다나와 7월의 게임용 표준PC' (4) 다나와
무더운 여름, 당신의 여가를 책임질 게이밍 PC '다나와 7월의 게임용 표준PC' (3) 다나와
언팩 1주 전, 갤럭시Z 폴더블7 유출 정보 + 사전 예약 예상 혜택 (5) 다나와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손바닥 위의 괴물, 요즘 미니PC 클라쓰! (27) 다나와
AI부터 초경량까지 ‘사용자 맞춤 진화’ 주목…다나와 7월 표준 노트북 (5) 다나와
쓸데없지만 예뻐서 갖고 싶은 인테리어 오브제 아이템 7선 (53) 다나와
확장성과 실용성으로 소비자 사로잡은 USB 허브 'EFM네트웍스'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11) 다나와
스마트홈의 중심으로 떠오른 프로젝터 '뷰소닉'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7) 다나와
차세대 입력 장치의 진화…더 스마트해진 게이밍 'RAZER'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13) 다나와
감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킨 수랭 쿨러 '발키리'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7) 다나와
지능형 스토리지로 진화한 NAS HDD '씨게이트'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11) 다나와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