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가 득세하던 전동공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린 브랜드가 있다. 바로 개발부터 제조까지 순수 국산 기술로 승부하는 ‘아임삭(Aimsak)’이다.
아임삭은 보수적인 전동공구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우수한 성능과 마감,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임삭이 출시한 다양한 공구 라인업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최고로 꼽는 것은 단연 로터리해머드릴이다.
거친 현장 환경에서도 망가지지 않는 내구성,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성능과 작업성을 유지하는 신뢰도, 가벼운 무게와 오래 가는 배터리까지. 2021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공구(로터리해머드릴)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아임삭의 주요 제품들을 소개한다.
가벼운 무게에 21.6V의 파워 '작업 효율 높여주는 ‘아임삭 BL22RH806 (6.0Ah, 배터리 2개)'
아임삭 BL22RH806(6.0Ah, 배터리 2개)는 2018년 5월에 출시한 이래로 3년 넘게 인기 제품으로 손꼽히는 아임삭의 효자상품이다. 일반 해머드릴보다 더욱 강력한 타격력을 자랑하는 로터리해머드릴이며, 국내 최초 6.0Ah 21.5V 고용량 배터리를 적용하여 높은 출력과 오래 가는 작업시간을 보장한다.
쓰면 쓸수록 브러시가 마모되어 성능과 수명이 나빠지는 브러시 모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전자 제어장치와 냉각 기술을 적용한 브러시리스 모터를 개발하여 적용했다. 아임삭에 의하면 작업 성능 30%, 작업 효율 60%가 증가한다고.
무선 제품이지만 유선 제품과 동급 작업 성능인 2.5J 파워를 달성했다. 인체공학적 설계의 아이리스 그립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 완화하여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해머 모드, 드릴 모드, 치즐 모드를 다이얼 조작 한 번으로 오갈 수 있어 조작성이 좋고 다양한 현장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크기는 작아도 파워는 그대로 '아임삭 BL18RH (6.0Ah, 배터리 2개)'
새롭게 출시한 로터리해머드릴 아임삭 BL178RH(6.0Ah, 배터리 2개)는 3.06kg의 가벼운 무게와 18V 전압을 사용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해 최대 타격력 2.5J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별도의 연장 없이 SDS plus 비트를 교환할 수 있어서 비트를 계속 바꾸는 작업에서 효율이 좋고, 드릴, 해머드릴, 치즐링 3개 모드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배터리 잔량을 제품 외부에 바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작업 도중에 배터리가 갑자기 떨어져서 곤란을 겪는 것을 방지한다. 브러시리스 모터를 사용해서 발열을 줄였고 작업 성능과 효율은 올렸다.
작은 크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2.5J의 타격력은 유선 제품이나 더 높은 전압의 제품과 맞먹는 수준. 스위치와 배터리에는 과전류, 과전압, 과충전, 과방전 등의 다양한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서 배터리와 제품을 보호한다.
가볍게, 신속하게, 민첩한 작업이 요구될 때는 '아임삭 BL14RH(6.0Ah, 배터리 2개)'
아임삭 BL14RH(6.0Ah, 배터리 2개)는 출장, 외근이 잦은 작업자에게 적합한 경량 고효율 로터리해머드릴이다. 14.4V 배터리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최대 분당 회전수 1,000rpm, 최대 분당 타격수 7,300bpm, 최대 타격력 1.3J로 작고 가볍지만 효율이 우수한 제품.
쓰면 쓸수록 브러시가 마모되어 성능과 수명이 나빠지는 브러시 모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전자 제어장치와 냉각 기술을 적용한 브러시리스 모터를 개발하여 적용했으며, 작업 성능과 효율이 훨씬 좋아졌다. 드릴 모드와 해머드릴 모드를 오가는 다이얼과 편리한 비트 교환 방식 덕분에 작업 간 전환이 신속하다.
원활한 열 배출을 위해 흡기, 배기 시스템을 적용했고, 전자식 속도조절 스위치를 탑재해서 작업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세기로 작업자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아이리스 그립 덕분에 충격이 완화되어서 장시간의 드릴링에 따르는 피로도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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