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장마에 대한 예보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더운 날씨 만큼이나 비도 많이 올 것으로 전망돼 언제나 우산을 소지하고 다니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긴 장마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제습기를 꼽을 수 있다.
여름철에 장마가 이어지다 보면 집안이 눅눅해지거나 빨래가 안마르고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제습기는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어주고, 빨래는 뽀송하게 해주는 마법같은 기계다.
가전 시장의 다크호스로 불리는 씽크웨이는 높은 성능은 기본이요, 스마트한 기능에 사용 편의성까지 뛰어난 DL 시리즈 제습기로 올 상반기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쾌적한 환경을 위한 특급 도우미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다. 이에 다나와 상반기 히트브랜드 제습기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스스로 알아서 작동하는 스마트한 제습기 '씽크에어 DL20'
눅눅한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씽크에어 DL20'은 드레스룸이나 거실 등 다양한 장소의 습기와 곰팔이까지 날려준다. 1일 제습량이 12L이며, 컴프레서 방식으로 짧고 빠르게 끝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실내 환경에 따라 습도를 스스로 조절해 30~80%까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줌으로써 바이러스의 활동과 곰팡이의 번식을 막아준다. 또 실내 온도가 설정 습도의 3% 이하일 때면 작동이 자동으로 멈추고, 반대의 경우 자동 작동한다.
습도와 자동모드, 풍량 조절 및 잠금 기능, 시간 예약 등을 표시하는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습도 수치에 따라 LED 조명 컬러가 변경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의류 건조에 특화된 연속 제습 기능으로 빨래도 뽀송한 말릴 수 있다.
500ml 생수병 4개 용량의 넉넉한 물탱크를 제공하고, 먼지 유입을 막는 프리필터도 탑재했다. 수위 감지 센서가 물이 가득차면 디스플레이에 만수 표시등을 깜빡시킨다. 여기에 실내 온도가 낮아지면 자동으로 제상 기능이 실행되고, 24시간 타이머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4개의 바퀴와 상단 손잡이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38dB의 저소음으로 한층 조용한 곳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환경을 위한 필수품 '씽크에어 DL12 제습기 (6월중반 출시 예정)'
'씽크에어 DL12'은 눅눅함을 날리고 습기와 곰팡이 없는 쾌적함으로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준다. 무려 12L에 달하는 넉넉한 하루 제습량을 자랑해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의류 건조에 특화된 연속 제습 기능으로 어떠한 빨래도 뽀송한 말릴 수 있다. 여기에 실내 환경에 따라 습도를 스스로 조절해주는 자동 제습 기능이 탑재됐고, 2단계의 풍량 조절로 활용도를 높였다.
2L의 대용량 물탱크가 탑재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시간 예약 등을 표시하는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꺼짐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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