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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배달치킨 커버 가능한 냉동치킨 모음

다나와
2021.07.29. 09:10:29
조회 수
9,144
15
댓글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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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일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96명이나 발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제 진짜 이불 밖이 위험해졌다. 



하지만 지금은 도쿄올림픽이 한창일 때다. 더욱이 7월 29일과 31일에는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이스라엘, 미국과 각각 오프닝 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야구는 호프집에서 치킨 뜯으며 삼삼오오 모여 응원해야 제맛인데, 그런 중대한 이벤트를 집에서 즐겨야 한다니… 아쉽지만 지금 우리에게 금메달보다 중요한 건 방역이니 방구석에 얌전히 착석해 올림픽을 관람해보려 한다.

 


아, 치킨...



단체 관람은 포기했지만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이것, 치킨! 그런데 슬프게도 지금 필자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다.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일 땐 생각 없이 지불한 돈들이 무척 아쉬워진다. 그간 시켜 먹은 음식 배달비만 모아도 치킨 두 마리 값은 나올 텐데… 그래서 필자는 치킨 한 마리 배달비 대신 냉동 치킨 세 마리 배송료를 지불해 가성비 있는 야구 치맥 타임을 즐겨보려 한다. 



냉동 치킨은 배달 치킨만큼 맛있지 않다고? 무슨 소리! 요즘 냉동 치킨 잘 나온다. 기호에 따라 어떤 치킨은 배달 치킨보다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어떤 치킨은 배달 치킨과 비슷한 맛을 내기도 한다. 여기 배달 치킨 인기 메뉴 8종이 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이 인기 배달 치킨의 맛을 냉동 치킨에 약간의 레시피를 더해 집에서 재연해볼 것이다. 시작해볼까?

 


크리스피한 식감이 최고! ‘BBQ 황금 올리브’


‘BBQ 황금 올리브 치킨’은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육질의 조화로 프라이드 치킨계에 ‘겉바속촉’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특히 한 입만 베어 물어도 입안 가득 차오르는 육즙이 일품이다. 이 치킨에 대응하는 냉동 치킨은 ‘하림’과 ‘참프레 프라이드 치킨’이다.

 


‘하림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은 갓 튀겨낸 듯한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특징이다. 조리 시 치킨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에 튀겨주면 BBQ 황금 올리브 치킨 같은 고소함이 더해진다.

 


‘참프레 후라이드 치킨’은 냉동 치킨 중에서도 조각이 제법 큰 편이다. 그래서 BBQ 황금 올리브 치킨의 풍부한 육즙을 재연하기 좋다. 크리스피한 파우더에 묻혀 한 번 튀겨서 그런지 식어도 식감이 바삭하다. 밑간이 돼 있어 별도의 양념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다.

 


단짠 가루의 마법 ‘BHC 뿌링클’



바삭하게 튀겨진 프라이드에 혜자롭게 버무려진 치즈 가루와 파슬리, 뿌링뿌링 소스가 환상의 맛을 실현한 ‘BHC 뿌링클’. ‘치즈치킨=뿌링클’이라는 공식을 탄생시켰다. 이 치킨을 집에서 맛보려면 ‘야식이야 뿌렸닭’과 치즈 시즈닝을 장바구니에 넣자.

 


달콤한 치즈 시즈닝과 바삭한 치킨의 꿀 조합으로 치킨&치즈 덕후들을 유혹하는 ‘청정원 야식이야 치즈 시즈닝 뿌렸닭’. 뼈 없는 통살 치킨이라 먹기 편하고, 치즈 시즈닝이 별도로 들어가 있어 기호에 따라 치즈의 짭조름한 맛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요거트를 쿡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다.

 


이미 집에 먹다 남은 프라이드치킨이 있거나 위에서 설명한 하림 치킨을 질렀는데 뿌링클도 맛보고 싶다면 ‘바른미각 뿌링클링 시즈닝’을 뿌려주고 파슬리를 더해보자. 얼핏 보면 뿌링클이라 속여도 될 만큼 유사한 비주얼이 나온다. 치즈 맛을 더 고소하게 느끼고 싶다면 같은 제조사에서 출시한 체더치즈나 매콤치즈 시즈닝을 사용해보자. 감자튀김과 곁들여 먹으면 몸무게는 증가할지언정 스트레스는 줄어들 것이다.

 


느끼함까지 잡았다! 알싸한 매력 ‘네네 청양 마요’



크리스피 한 치킨에 매콤 담백한 청양 마요소스 맛의 대조화. 여기에 아삭한 양파가 깔끔하게 입맛을 사로잡는 ‘네네 청양 마요’다. 이 맛도 집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물론이다.



부드러운 닭다리 살이 통째로 들어가 촉촉함을 극대화한 ‘아워홈 청양 마요 통살치킨’이다. 두 번 튀겨내 더욱 바삭하고, 청양 마요 소스가 동봉돼 있어 치킨 위에 부어 먹으면 된다. 여기에 양파를 ‘송송송’ 채 썰어 올리면 풍미도 좋아진다.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한 이마트 노브랜드의 ‘크리스피 프라이드치킨’이다.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맛에 쫄깃한 육질이 네네 치킨과 닮았다. 이 노브랜드 치킨에 ‘더나음 푸딩팩토리 청양고추마요 소스’를 추가하면 집에서 즐기는 청양 마요 치킨 완성이다.

 


늘과 꿀의 단짠 콜라보 ‘교촌 허니순살’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에 마늘과 양파로 맛을 낸 교촌치킨. 여기에 아카시아 꿀이 버무려진 ‘교촌 허니순살’은 씹는 순간 머릿속에 ‘단짠단짠’ 선율이 절로 흐르는 독특한 맛을 가졌다. 이 맛에 대적할 냉동 치킨은 누구란 말인가?

 


그 맛에 대적할 냉동 치킨 여기 있다. 에어프라이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사세 시리즈다. ‘사세 버팔로’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에 살코기가 쫀득쫀득하고 매콤한 게 특징이다. 크기가 작고 짭짤해 아카시아꿀을 살짝 발라주면 교촌 허니콤보와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음 도전자는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고메 순살 크리스피 치킨 스윗허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만 해도 달달한 향이 코끝을 맴돈다. 겉바속촉 부드러운 식감에 입안 가득 달콤함이 맴돌아 소스가 필요 없다. 후기를 보면 서먹한 조카들 놀러 왔을 때 이 치킨 튀겨주면 급 사이가 좋아진다고...

 


튀기지 않고 구워서 더 맛있는 ‘굽네 고추바사삭’



기름 냄새 나는 튀긴 치킨들 사이에서 오븐에 구운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도도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굽네치킨이다. 특히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한 ‘굽네 고추바바삭’이 인기다. 이 치킨의 맛을 집에서 느껴보려면 어떤 냉동 치킨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

 


기름기가 쏙 빠져 쫀득한 식감에 뼈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하림 버팔로 핫스파이스윙’. 이름과 달리 양념이 과하지 않고 매운맛이 약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마요네즈에 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소스를 발라주면 굽네치킨 부럽지 않다.

 


‘CP 로스트 스파이시’는 태국에서 자란 건강한 닭을 사용해 가격이 저렴하다. 1kg에 7,870원. 실제로 먹어보면 그보다 양이 더 많게 느껴진다. 마늘, 후추, 파프리카, 고추 등 온갖 매운 향신료를 썼지만 우리나라 청양고추와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이다. 그래도 기본 맛이 매콤하니 고추를 잘게 다져 고명으로 뿌려주면 굽네 고추 바사삭 맛 소환 완료다.

 


양념 맛은 포기할 수 없어 ‘페리카나 양념치킨’



탕수육이 ‘찍먹’과 ‘부먹’으로 나뉜다면 치킨은 프라이드와 양념치킨으로 나뉜다. 그리고 양념치킨은 처갓집과 페리카나로 분류되는데 필자가 페리카나를 좋아하므로 이 기사에서는 페리카나를 선택했다. 

 


페리카나 양념치킨 맛을 커버하기 좋은 ‘오뚜기 오즈키친 양념치킨’.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 프라이드에 한국인에게 익숙한 양념을 더했다. 에어프라이어에 바삭하게 구워 동봉된 양념을 ‘쉐킷쉐킷’ 버무려주면 내가 있는 그곳이 페리카나다.

 


좀 더 화끈한 양념맛을 즐기고 싶다면 ‘마니커 매콤양념치킨’이 제격이다. 청양고추로 만든 매콤 양념 소스가 혀를 불타오르게 만든다. 치킨 자체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쫄깃, 담백하다. 다이어트 중인데 치팅데이를 맞이한 양념치킨 애호파에게 추천한다. 

 


패티가 다했네! ‘맘스터치 싸이버거’



치킨은 아니지만,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고기로 국내 치킨 마니아들에게 ‘엄지 척’ 인정받은 싸이버거 치킨 패티도 특별 초빙했다. 순닭다리 살만 사용해 야들야들 부드럽고,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입안에서 춤을 춘다. 그런데 이런 육즙을 집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니…



마니커 닭다리 후라이드 치킨과 사세 순살 가라게다. 두 치킨 모두 닭다리살을 68% 함유해 싸이버거 닭다리살 패티처럼 부드럽고 육즙 풍부한 살코기를 맛볼 수 있다. 식감은 고소한 파우더에 염지해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마니커쪽이 싸이버거 패티와 가까우나, 뼈에 방해받지 않고 살코기의 야들야들함을 있는 그대로 음미하고 싶다면 사세 순살 가라게를 추천한다. 특히 사세 가라게는 짭쪼름한 맛이 나서 보드람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과도 잘 맞는다. 


 

자다가도 생각나는 맛 ‘시장 통닭’



마지막 배달 치킨은 어렸을 적 아버지 월급날이나 집에 좋은 일이 있을 때 맛볼 수 있었던 시장통닭이다. 사장님마다 레시피가 달라서 어떤 맛이라고 탁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치킨 냄새가 솔솔 풍기는 누런색 포장 봉투만 봐도 설레는 시장 치킨 특유의 느낌이 있다. 아련한 그때 그 맛과 설렘을 집에서 느껴보고 싶다면 다음 냉동 치킨을 추천한다.

 


여름밤 맥주와 찰떡궁합인 ‘신세계푸드 올반 옛날 통닭 2마리 720g’이다. 이발소 사인볼 같은 포인트 컬러에 누런 패키지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 닭을 조각내지 않고 통째로 조리해 어린 시절 닭 신체를 하나하나 분해해 가며 먹던 그 추억을 소환할 수 있다.

 


맛도 맛이지만 치킨은 '장비' 빨!


이렇게 배달 치킨 8종에 도전하는 냉동 치킨 소개가 끝냈다. 이 치킨들은 프라이팬으로 튀겨도 맛있지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풍미가 배가된다. 요즘에는 날씨도 덥다. 이런 날에 뜨거운 기름 맞으며 조리하는 건 먹는 나도 힘들고, 얻어먹는 가족들도 심기 불편하니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조리하길 권한다. 없으면 이번 기회에 한 대 들여놓는 것은 어떨까?

23L 대용량으로 내부가 속 시원하게 들여다보이는 ‘마키나랩 MKFM9011 에어프라이어’다. 오븐형 디자인이라 도어 개폐가 쉽고 조리 공간도 넉넉하다. 에어프라이는 물론 토스트, 오븐, 굽기 등도 가능하다. 특히 로티세리 바비큐를 할 수 있어 신세계푸드 올반 옛날 통닭처럼 통으로 된 닭을 꽂아 조리하면 전기구이 통닭집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앞뒤로 골고루 익은 치킨을 먹기 위해 중간중간 에어프라이어를 열어 집게로 뒤집고 있었다면 ‘이마트 더 에어프라이어 V VFG-1901T’를 주목하자. 에어프라이어에 내부에 장착된 주걱이 시시각각 치킨 조각을 저어주어 에어프라이어 옆을 지키고 있을 필요가 없다.

 


집에서도 직화구이 맛을 느끼고 싶다면 ‘키친아트 소렐 KAJ-0120’는 어떤가? 48,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광파 오븐이다. 위에서 고르게 쏟아지는 뜨거운 열풍이 치킨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워주고, 요리시간도 단축해준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 김수경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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