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여름 가전인 서큘레이터, 선풍기, 냉풍기에 대해 알아보자.

다나와
2021.08.09. 13:10:57
조회 수
2,111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여러분은 여름나기에 어떤 제품을 선택하셨나요? 

매일 같이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요즘은 에어컨뿐만 아니라 뜨거운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다양 가전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비슷한 듯 다른 세 종류의 여름 가전 서큘레이터, 선풍기, 냉풍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큘레이터는 'circulation - 순환'의 단어에서 유래한 '공기를 순환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말 그대로 '서큘레이터'는 공기 순환기의 한 종류이며 바람이 나온다는 것이 선풍기와 비슷합니다. 

공기의 흐름에서 보통은 찬 공기가 아래로 내려가고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갑니다. 공기 순환이 잘 안 된다면 같은 온도라도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만 서큘레이터를 사용함으로써 공기를 원활하게 순환 시켜 더운 공기가 찬 공기와 섞여지면서 온도 대비 냉방 효과가 좋아집니다. 이렇게 에어컨을 계속 틀어야 하는 폭염속에서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방 안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그 외 높은 습도의 장마철에도 서큘레이터를 사용해주면 빨래가 냄새도 안 나고 잘 마르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선풍기와는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선풍기는 사람에게만 바람이 닿아 직접적인 시원함을 얻는 기기를 말합니다. 서큘레이터와 차이점이 있다면, 회전방식, 바람의 방향입니다. 선풍기는 좌우 90도로 회전하는데 국한이 되어있다면, 서큘레이터는 위아래로도 움직이는 입체전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으며, 넓은 방향의 짧은 거리로만 바람을 보내는 선풍기와 달리 서큘레이터는 바람이 멀리 뻗어 나가면서 실내의 공기를 순환 시켜 시원함을 간접적으로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 서큘레이터 조합이 온도를 2~3도 낮춰주고 에어컨만 사용할 때보다 설정 온도에 더 빠르게 도달하여 전기세를 훨씬 더 많이 절감할 수 있습니다.


냉풍기도 여름에 사람들이 에어컨 대용으로 사용하는 가전 중 하나인데요. 일반 에어컨은 설치하기 위해 벽을 뚫거나, 실외기를 달거나 하고 한 번 설치하면 이동이 어려운 단점이 있어 대신에 냉풍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풍기는 냉각장치가 따로 없어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아 더운 날에는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는 데 반해, 냉풍기는 물을 이용한 기화 냉각 방식이라 얼음처럼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장점이 있어, 앞에 있으면 에어컨을 틀어놓은 것처럼 시원합니다. 그리고 에어컨보다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릴 확률도 낮답니다. 하지만 냉풍기는 아이스팩이나 얼음 같은 냉매제를 얼리고 물을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선풍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서큘레이터, 에어컨의 대안상품이 냉풍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 안내
크리에이트 커먼즈 저작자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저작권 안내
저작권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 본 내용은 위의 조건을 충족할 시, 별도의 허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구매가이드 전체 둘러보기
1/1
초경량 노트북으로 이런 게임을? 최신 노트북 내장 그래픽 성능은? (1) 다나와
올여름 내내 덥고 비도 많이 온다고? 제습기 vs 물먹는하마 고민된다면 (1) 다나와
파워서플라이의 라인업을 보면 제조사의 노하우가 보인다 [라인업을보자] (2) 다나와
고민하고 선택한 내 PC의 두뇌 'CPU', 벌크와 정품 차이점은? (2) 케이벤치
반려동물도 스마트하게! 펫가전 최신 제품 총정리 (6) 다나와
[컴퓨텍스 2025] AI 시대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솔루션 선보인 '씨게이트' (1) 미디어픽
[컴퓨텍스 2025] 꿈을 현실로...3200W 파워 선보인 '시소닉' (1) 미디어픽
[컴퓨텍스 2025]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다 'KLEVV' (1) 미디어픽
[컴퓨텍스 2025] 파워서플라이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다 'FSP' (1) 미디어픽
25년형 스탠드&벽걸이 에어컨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7) 다나와
새로운 대화법, 패링으로 돌아온 지옥 상남자, 둠: 더 다크 에이지스 그래픽카드 4종 테스트 (3) 케이벤치
100만 원 넘는 LG 스윙, 살만할까? 스탠바이미2·삼탠바이미와 비교하면? (10) 다나와
[컴퓨텍스 2025]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마이크로닉스' (3) 미디어픽
올 여름 당신의 선택은? 창문형 VS 벽걸이형 에어컨 [라이벌 열전] (16) 다나와
기업 경쟁력 높여주는 'AMD 라이젠9 PRO 7945 / 라이젠7 PRO 7745' 프로세서 (6) 미디어픽
[그래픽카드] RTX 50 시리즈 제조사별 제품등급 총정리 (17) 다나와
역대급 갤럭시 스마트폰 등장, S25 엣지 누가 사야할까? (9) 다나와
욕실 환풍기가 수십만 원? 그래도 써보면 다들 극찬인 이유 [이 구역의 미친X] (24) 다나와
감성인가 자유인가? 유선 vs 무선 이어폰 [라이벌 열전] (27) 다나와
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10) 다나와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