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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SSD의 활성화 시대, PCIe Gen4 SSD를 노트북에서 사용하면 어떨까?

2021.09.02. 14: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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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그 이상의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볼때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새 눈깜짝할 새에 SSD가 보급되었으며, 요즘엔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PC나 노트북이 대부분이 되어갈 정도가 되었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에는 일반 데스크탑 PC와 다르게 휴대용으로 활용해야하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노트북 무게를 줄여야할 필연적인 목적이 있었다.

무게가 만만치 않은 하드디스크에서 SSD로, 그리고 최근에는 M.2 NVMe SSD로 주 스토리지가 변화하면서 노트북 무게 절감 측면에서도 상당히 많은 이점을 가져온 부분이 있다.

그러나 사실 무게 보다도 더 좋은 변화는 바로 스토리지 성능 향상으로 인한 더 빠른 노트북의 성능이 향상 체감이였다.

최근, 노트북과 SSD 조합중에서도 최신 인터페이스, NVMe 1.4 버전과 PCIe Gen4 기반의 M.2 NVMe SSD가 적극 출시되고 활용되어가는 추세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NVMe SSD 교체로 향상되는 노트북의 성능과 업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며 활용하면 좋을 SSD도 같이 추천해볼까 한다.

 

■ 팬데믹, 노트북 활용도 증가, 요즘 스토리지는 M.2 SSD

▲ 팬데믹 시작 이후 출하량 변화, 이미지 출처 IDC.com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상당히 줄어들 수 밖에 없던 요즘이지만, 의외로 노트북의 판매량은 상당히 증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분석이 있지만, 일단 재택근무의 영향으로 인해 집에서도 PC로 업무를 봐야하는 환경이 늘었고, 게이밍용이 아닌 일반 사무용도로는 휴대할 수 없는 데스크탑 보다는 회사로도 가져갈 수 있고 방, 거실,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좀더 각광을 받았다고 보여진다.

여기 표에서도 들어나듯이, 요즘 최신 노트북들의 경우, 휴대성을 위해 무게를 최대한 줄이고 슬림한 디자인이 대체로 유행적인데, 이러한 구성을 위해서는 스토리지 역시 2.5인치 SSD가 아닌 더 얇고 가벼운 M.2 SSD 플랫폼 기반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기본적으로 M.2 SSD는 크기가 작은 편이고, 두께도 얇아 노트북의 두께를 줄이는 내부 설계 레이아웃을 구성하기도 좋다.

그리고 여러 부분에서 연결 선 필요 없이 구성하기 때문에 간섭도 없어 향후 교체나 업그레이드도 상당히 손쉽게 되어 있다.

M.2 SSD 중에서도 초기에는 SATA 인터페이스가 사용된 경우도 있지만, 이제는 보급화되었다고 볼 수 있는 PCIe와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을 활용한 더 빠른 SSD를 활용하는게 일반적이게 되었다.

M.2 NVMe SSD를 노트북에서 활용하면서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빠른 속도다. 최근 다양한 작업물들이 고용량화 되어 가고 있는 추세인 상황에 이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기 위해서는 스토리지의 성능도 상당히 중요하게 됐다.

그렇다면 요즘 노트북에 어떠한 M.2 NVMe SSD를 담으면 좋을까?

 

■ 최신 노트북과 가장 잘 어울릴만 한 SSD는?

기본적으로 요즘 최신 노트북들에는 일반 SSD를 비롯해 M.2 NVMe SSD를 탑재하는 경우는 흔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SSD보다는 최근에 출시된 최신 인터페이스의 제품으로 교체하면 더 빠른 속도와 체감이 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SSD를 활용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더 향상된 노트북 성능을 경험하고 싶다면, 최신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M.2 NVMe SSD로 교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 모델로 변경하면 좋을까?

필자는 최근에 직접 살펴본 제품중에 하나인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모델을 눈 여겨 보았다.

파이어쿠다 530 모델은 성능도 성능이고, 오래쓸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고성능 SSD중에 하나이다.

특히, 최신 NVMe 1.4, PCIe Gen4를 지원하면서, 용량에 따라 최대 5100TBW를 지원하는 만큼 게이밍을 위한 SSD 임과 동시에 고용량 활용이 많은 전문가,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하면 더 좋을 M.2 NVMe SSD다.

표기 스펙상으로 최대 7,300MB/s, 쓰기 속도 최대 6,900MB/s로, 보급화된 PCIe Gen3, NVMe 1.3 SSD 모델들에 비해 많게는 2배 빠르다고 볼 수 있고, SATA SSD 기준으로는 최대 12배까지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다양한 최신 M.2 NVMe SSD가 있지만, 파이어쿠다 530 모델을 추천해보는 이유중 하나는 손상된 데이터를 무료로 복구해줄 수 있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의 존재도 포함되어 있다.

 물리적이든 어떠한 문제든 3년내에 1회 무조건 보장해주며, 3년내라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교환해주고, 데이터까지 복구해주기 때문에 업무용이든 일반 사용이든 내 데이터를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닦여있는 SSD이다.

 

 

■ 노트북 SSD 교체, 성능 확인

실제로 필자가 파이어쿠다 530 1TB 모델을 구비, 살펴보았는데, M.2 SSD 답게 상당히 얇은 모습으로, 일반 M.2 슬롯을 지원하는 노트북이라면 어디서든지 활용은 할 수 있는 모습이다.

스티커로 가려져있는 칩들을 살펴보면 씨게이트의 검증이 통과된 파이슨사의 E18 최신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최신 3D TLC NAND를 활용한다는 내용도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노트북에 파이어쿠다 530 1TB 모델을 추가 장착, 성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성능을 살펴보기 전, 한가지 언급해야될 부분이 있는데, 바로 노트북의 PCIe Gen4 지원 여부에 대해서다.

15.jpg

일반 데스크탑 PC도 마찬가지이고, 노트북도 마찬가지인 상황인데, 바로 최신세대 CPU위주로 PCIe Gen4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현 기사 시점에서는 노트북 기준,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가 지원)

만약 자신이 최신 노트북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으니, 구매전부터 본인의 노트북 지원사양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약 미지원 노트북에 PCIe Gen4 SSD를 꼽더라도 PCIe Gen3 수준의 성능 밖에 나오지 않으니, 이부분 구매전 꼭 참고하길 바란다.

이번 테스트의 기반은 256GB 용량이긴 하지만 PCIe Gen3 기반의 M.2 SSD가 기본 탑재되어 있는 모델이였고, PCIe Gen4를 지원하는 인텔 타이거레이크 CPU가 탑재된 최신 노트북 모델을 활용했다.

CrystalMark 기준, 읽기 성능 차이가 약 2배 이상 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쓰기 성능도 마찬가지로 큰 차이를 보여줬다. 이정도라면 데이터 전송하는 부분에서의 차이가 상당히 날 것으로 보인다.

또, 게임에서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한가지 테스트해보았다.

예전에도 비슷한 테스트를 이번엔 노트북에서 진행해보았으며, 토탈워:삼국의 전투 벤치마크에 들어가는 로딩 속도 차이를 비교해보았다.

비교군은 기본 탑재된 PCIe Gen3 M.2 NVMe SSD와 이번 파이어쿠다 530 모델, 그리고 이전에 일반 PC에서 테스트한 SATA SSD와 하드디스크 테스트 결과도 포함 기재해 비교군으로 삼아보았다.

PCIe Gen3와 PCIe Gen4간의 차이는 사실 아주 큰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았다. 아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정도는 오차범위내가 아닐까 싶은 수준이다.

그래도 기존 SATA 기반의 SSD와 하드디스크 결과에 비해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은 확실해 게이밍시에 조금이라도 더 빠른 SSD를 원한다면 파이어쿠다 530 모델과 같은 PCIe Gen4 모델을 구성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 누구나 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최적의 노트북 업그레이드 방법

예전에 오래된 노트북을 요즘 노트북급으로 만들어주는 가장 간단한 팁으로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라는 팁이 많았다.

확실히 하드디스크에서 SSD로의 변화는 상당히 극적으로, 이는 일반 데스크탑 PC도 마찬가지이고 노트북은 더더욱 그러했다. 그만큼 스토리지의 병목 현상이 주 문제였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팁은 아직도 하드디스크에서 SSD만큼의 극적이지는 않지만 유효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PCIe Gen4를 지원하는노트북, 추가적이거나 기본 M.2 NVMe SSD를 교체할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이왕이면 더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최적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최근 다양한 PCIe Gen4를 지원하는 M.2 NVMe SSD가 등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필자가 여러 테스트를 해보며 가장 확실했던 제품은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라인업으로, 최신 제품인 파이어쿠다 530 1TB 같은 모델은 성능적으로나 안정성, 서비스 측면에서도 매력적이고 노트북 성능 업그레이드에 가장 주효한 선택지 중에 하나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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