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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진짜 고민 많이 하셨죠? 보급형 휴대용 스윙분석기 3종 비교

다나와
2021.10.15. 08:22:20
조회 수
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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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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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상 혹은 현상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을 ‘감’이라고 표현한다. 계량기 같은 측정기가 발명되기 전까지 우리 삶의 많은 행위는 대부분 ‘감’에 의지해 이뤄졌다. 요리도 감에 의해 간을 맞췄고, 운동도 감에 의지해 연습했다. 인류의 감 의존도는 지금도 높다.


그런데, 사실 프로가 아닌 이상 감에 의지하는 행동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최악의 결과라고 해봐야 요리 망치고, 운동이 내 뜻대로 안 되는 정도다. 문제는 이런 나쁜 감에 의지해 안 좋은 결과가 반복되면 그 행위를 그만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골프 론치 모니터, 즉 스윙분석기도 골퍼들의 감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스윙 정보를 과학적으로 측정해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볼을 쳤을 때 파워와 볼 스피드, 헤드 스피드, 스핀량, 이동 경로, 방향 같은 샷데이터는 자신의 감만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영역이다. 만약 아무리 연습해도 스코어가 제자리걸음이라면 자신의 스윙데이터를 확인해보자. 특히 평소 ‘내 감으로는 완벽한 샷인데, 왜 점수가 안 나오지?’라고 생각한 골퍼라면 필히 스윙데이터를 체크하길 바란다. 



'트랙맨 있는 연습장 가지 않아도 스윙분석이 가능하다!'

보급형 휴대용 스윙분석기 비교

#스윙캐디 SC300i  #플라이트 스코프 mevo #랩소도




골프는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다. 천차만별 가격의 클럽과 레슨 및 연습장 비용, 그린피와 캐디피 같은 필드 이용료, 이 외에 각종 액세서리와 부가 용품까지 골프 한 번 하려면 돈 백만 원은 눈 깜짝할 사이에 나가버린다. 



그중에서도 스윙분석기는 출시 10년이 넘은 모델도 구매가가 천만 원을 우습게 넘어가 버리는 고가 장비다. 그래서 연습장이나 클럽 피팅 업체, 프로 선수들의 레슨 코치 등 극히 일부에서만 사용되었는데, 최근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100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휴대까지 가능한 보급형 제품들이 많이 등장했다. 트랙맨 같은 전문 스윙분석기처럼  샷데이터를 섬세하게 분석해주는 건 아니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이 평소 갈망하는 구질 등의 스윙 정보를 확인하는 데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 



여기 트랙맨 같은 고가 장비를 쓰지 않아도 내 샷데이터를 시원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급형 휴대용 스윙분석기 3종이 있다. 국내 기업에서 만든 ‘스윙캐디 SC-300i’와 해외에서 인기 높은 ‘플라이트 스코프 Mevo’ 그리고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장착한 ‘랩소도 MLM’ 제품이다. 


골프 업계에서는 보급형이라 불리지만, 골프 입문자나 일반 사람들에게 구매가 70~100만 원인 이 스윙분석기들은 골프볼처럼 가볍게 사기에는 부담이 크다. 더욱이 보이스캐디 제품 외에는 대부분 해외구매로 사야 하는 제품들이라 겁도 난다. 그래서 위 스윙분석기 3종 기능과 주요 퍼포먼스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이 기사가 휴대용 스윙분석기 3종을 살까 말까 고민 중인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다음 내용은 각 제품 사용자의 실사용 후기를 재구성했다.

 

▶ 국내 제조사 스테디셀러! 보이스캐디 스윙캐디 SC-300i



‘스윙캐디 SC300i’는 거리 측정기로 유명한 국내 기업 보이스캐디에서 출시한 스윙분석기로 스윙캐디(SC) 시리즈 중 하나다. 스윙캐디 시리즈는 수년 전부터 미국 골프 시장에서 인기를 끈 제품으로 사용자 중심의 사용법과 정확한 분석 기능 등을 내세워 호평을 받았다. 최근엔 영상 촬영 기능을 추가한 후속작 ‘SC300i’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SC300i는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678,030의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한다. 비골프인 눈에는 ‘65만 원이 저렴하다고?’ 의아해 보일 수 있지만 후술할 유사 성능 제품들이 기본 70만 원 이상인 데다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한 점과 비교해 봤을 때 65만 원에 국내 구매와 A/S가 가능한 SC300i는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다.



또 SC300i는 별도 모니터 장비를 연결하지 않아도 정보 확인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다. 화면에는 연습모드, 클럽 종류와 로프트, 스윙 횟수, 배터리 잔량, 캐리 또는 전체 비거리, 스윙/볼 스피드, 런치앵글, Apex, 스매시 팩터 값이 표시되며, 오렌지 컬러 배경에 검은색 텍스트로 정보를 출력해 시인성이 뛰어나다. 또 리모컨이 제공되어 클럽 설정 및 연습 모드 변경, 표시단위, 언어, 안내 음성, 볼륨까지 원거리에서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해 연동하면 더 많은 기능을 쓸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영상 촬영 기능이다. 스윙 동작을 자동으로 인식해 영상으로 저장해주기 때문에 별도의 촬영 및 정지 조작을 할 필요가 없어 연습에 집중하기 쉽다. 이뿐만 아니라 분석된 데이터 값을 화면에 오버레이 해주어 스윙 모션과 데이터까지 한 번에 모니터하기 좋다. 



그렇다면 제일 중요한 데이터 정확도는 어떨까? 프로 선수들이 많이 쓰는 트랙맨 데이터와 비교해본 결과, 드라이버 샷의 경우 트랙맨에서 측정된 비거리는 233.6m, 보이스캐디에서 측정된 비거리는 227.9m였고, 스윙스피드와 볼스피드 오차 범위는 0.2m/s 이내로 매우 적었다. 단 볼 최대높이는 0.7m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7번 아이언 역시 스윙스피드와 볼스피드, 런치앵글은 비슷했지만 볼 최대높이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트랙맨과 비교했을 때 수치상 차이는 있지만 오차 범위가 미미한 수준이라 스윙데이터를 얻는 데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전문 측정 장비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좋은 성능과 깔끔한 시인성을 제공하며 휴대성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더 자세한 후기를 보고 싶다면?


▶ 해외 인기 제품! 플라이트스코프 Mevo




프로들의 투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플라이트스코프’사의 보급형 휴대용 스윙분석기 ‘플라이트스코프 Mevo’. 요즘 국내외 골퍼들 사이에서 보급형 휴대용 스윙분석기 추천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론치모니터다. 이 제품은 미사일 추적 원리를 응용한 도플러 레이더 기술을 이용해 볼의 움직임을 트레킹 한다.


플라이트스코프 Mevo는 다나와 최저가 기준 790,140원이다. 아직은 해외 구매를 통해서 살 수 있는 점이 아쉽지만 손바닥 만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고, 다양한 구질 분석이 가능한 점, 그리고 스윙 시 영상을 자동 저장해주는 기능이 있어 국내 골퍼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 제품은 컨테이너 박스를 연상케 하는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보이스캐디 제품처럼 샷데이터를 모니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앱 연동은 필수다. 또 스윙 영상을 촬영하려면 스마트폰 카메라를 써야 하기 때문에 사용 중 원활한 샷데이터 모니터와 스윙 영상 기록을 하려면 스마트폰 거치대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샷데이터는 비거리, 헤드/볼 스피드, 스핀 속도, 발사각, 스매시팩터, 최고점 높이, 볼 비행 시간 등을 제공한다.



데이터 정확도의 경우 일반 스크린골프장에서 확인 가능한 스윙데이터와 비교해보았는데, 7번 아이언으로 스윙했을 때 스크린 골프장에서는 172야드, Mevo는 164야드로 8 야드의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드라이버 샷을 비교했을 때는 스크린골프장 261야드, Mevo 257야드가 측정됐다. Mevo가 스크린골프장 데이터보다 4~8야드 정도 적게 측정됐지만 오차범위 10 이내로 미미한 차이였기에 제품 성능을 의심할 필요는 전혀 없어 보인다.



참고로 Mevo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Mevo 플러스가 있는데, 이 제품에는 자체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정확한 스윙 동작 촬영이 가능하며 수평 런치 앵글 및 스핀 높이, 스핀 모양 등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물론 가격도 더 비싸다.


더 자세한 후기를 보고 싶다면?


▶ 클럽 자동 인식 등 스마트 기능을 갖춘 랩소도 MLM




랩소도는 골프뿐만 아니라 야구, 소프트볼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스윙분석기 제조사다. 먼저 야구계에서 검증된 제품인만큼 골프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앞의 두 제품과 달리 볼의 궤적을 추적해 그래프로 보여주는 활성 추적 프로그램(샷 트레이서)을 탑재했다. 



이로써 볼의 정확한 비행경로를 모니터할 수 있다. 이 외에 스마트폰 앱과 연동 후 플레이를 하면 GPS를 통해 샷 발생 지점이 기록돼 특정 코스나 레인지에서의 스윙데이터를 기록, 관리할 수 있다.



현재 랩소도 MLM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751,370이며 아쉽게도 해외구매 제품이다. 하지만 콤팩트한 사이즈와 휴대폰 거치대가 자체 탑재돼 있어 사용이 편하다는 점, 그리고 앞서 설명한 볼 궤적 모니터 기능과 샷 발생 지점 기록, 그리고 후술할 클럽 인식 기능이 있어 해외 구매라도 써볼만 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참고로 앱 연동 시 iOS 11이상 환경에서만 구동되며, 동영상 무료 저장이 100개까지 밖에 안 된다는 점은 감안하도록!


사용법은 플라이트 스코프 제품과 비슷하다. 보이스캐디처럼 본체에 데이터 확인 가능한 모니터가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앱 연동은 필수다. 랩소도 전원을 켠 후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앱을 실행하면 동기화 되는데, 이후 자신의 연습 환경에 따라 네트(실내)인지 아웃도어(야외)인지 설정 후 사용하면 된다. 



랩소도 제품은 클럽별 비거리, 볼과 클럽 스피드, 스매시팩터, 샷 구질, 론치 앵글 등의 스윙데이터를 제공하며, 클럽 자동 인식 모드로 들어가 카메라 앞에 클럽 번호가 적힌 헤드를 들어 보이면 자동으로 인식해 분류, 저장한다. 단 아웃도어 모드에서만 쓸 수 있으며 조명이나 클럽 디자인, 카메라 초점 등 환경 영향에 따라 인식률이 극악을 달리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제조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나 커뮤니티를 보면 클럽 자동 인식 기능을 포기하고 수동으로 쓴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많다.



데이터 정확도의 경우 일반 스크린골프장에서 확인 가능한 스윙데이터와 비교해보았는데, 7번 아이언으로 테스트 시 스크린 골프장에서 측정한 비거리는 104.65m, 랩소도는 103m를 나타냈으며 볼스피드는 스크린이 36.8m/s, 랩소도는 37.2m/s로 큰 차이가 없었다. 드라이버 테스트 시 스크린 골프장 비거리는 148.02m, 랩소도는 147m였고, 볼스피드는 스크린 골프장과 랩소도 측정 데이터가 동일했다. 랩소도 제품의 스윙데이터 정확도 역시 합격이다.


더 자세한 후기를 보고 싶다면?

 


결론


별  가격 Winner : 보이스캐디 sc300i
별  구매 편의 및 A/S 서비스 Winner : 보이스캐디 sc300i
별  사용 편의성 Winner : 보이스캐디(자체 모니터 탑재)
별  앱 연동 및 앱 UI Winner : 플라이트 스코프 Mevo(가장 깔끔함)
별  부가기능 Winner : 랩소도(클럽 인식)
별  데이터 제공 범위  Winner : 랩소도(볼 비행 궤적 표시)


결론이다. 스윙데이터 정확도는 세 제품 모두 비슷했기 때문에 부가기능이나 사용편의성, 구매 및 A/S 편의 중 어느 쪽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이다. 가격, 기능, 서비스 등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보이스캐디가 만족스럽다.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국내 제조사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와 A/S가 편리하며, 제품 자체에 모니터가 있어 앱과 연동하지 않아도 샷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부가기능이나 더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원한다면 랩소도를 추천한다. 클럽 자동 인식이 가능하고, 볼 비행 궤적을 표시해 더 디테일한 스윙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앱 기능을 중요시 여긴다면 UI가 가장 깔끔하고 사용법이 단순한 플라이트 스코프 Mevo를 추천한다.

 

<보급형 휴대용 스윙분석기 3종 특징, 한눈에 보기>

 



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 문유진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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