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의 게임을 선명한 화질로 끊김없이 구동하기 위해서는 높은 성능과 함께 장시간 문제 없이 작동할 수 있는 안정성과 호환성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제품과 신뢰할 만한 조합, 철저한 서비스가 어우러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나와가 소개하는 11월의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가 바로 그러한 제품일 것이다. PC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CPU를 비롯해 듬직한 메인보드와 안정적인 메모리, 최근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래픽카드와 빠른 속도의 SSD가 더해져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탐낼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다나와 11월의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
여기에 신뢰할 만한 서비스가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특징이 될 것이다. 만일 고사양 게임을 풀HD급의 해상도에서 무난하게 돌릴 수 있는 게이밍PC를 찾는 유저라면 다나와 11월의 배틀그라운드용PC를 눈 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
먼저 CPU로는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을 사용했다. 본 제품은 높은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에 내장 그래픽까지 탑재하고 있어 게이밍PC를 비롯해 여러 가지 용도의 PC에 적합하다.
6개의 코어를 탑재한 본 제품은 인텔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12개의 쓰레드로 작동하기 때문에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이미지 혹은 영상 편집 등의 프로그램을 구동하기에도 적합하다. 12MB 용량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기본 클럭은 2.6GHz이지만 부하가 걸렸을 때 최대 4.4GHz까지 높여 작동하는 등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신 그래픽카드는 물론 같은 인터페이스의 M.2 SSD를 사용했을 때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메모리의 기본 지원 클럭도 기존 2666MHz에서 3200MHz로 높아져 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활용폭이 커졌다.
내장 그래픽으로 인텔 UHD730을 탑재했다. 인텔 UHD730은 간단한 캐주얼 게임이나 고화질의 영상을 구동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성능을 갖추고 있어 그래픽카드 없이 가성비 시스템을 맞추기에 적합하다.
▲ GIGABYTE B560M AORUS PRO 피씨디렉트
메인보드로는 높은 확장성을 자랑하는 'GIGABYTE B560M AORUS PRO 피씨디렉트'가 탑재됐다. 'GIGABYTE B560M AORUS PRO 피씨디렉트'는 CPU에 충분한 전원 공급을 위한 디지털 PWM 컨트롤러와 12+1페이즈의 전원부 그리고 DrMOS를 탑재해 고사양 프로세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총 128GB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한 슬롯은 XMP 기능을 통해 최대 4800MHz의 높은 클럭을 구현할 수 있으며, 최신 PCIe 4.0 슬롯을 제공해 그래픽카드의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퍼포먼스 모두를 보장하는 고성능 인텔 2.5G LAN을 탑재해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뛰어난 쿨링 능력으로 장시간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약 2배 가량 넓어진 표면적의 방열판과 열순환 구조를 효율적으로 개선한 두꺼운 전원부 써멀 패드로 고사양 프로세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M.2 써멀가드도 제공해 SSD 발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밖에 무거운 그래픽 카드 장착하여도 휘어짐과 뒤틀림을 방지하는 유니 메탈 프레임 쉴드와 더블록킹 브라켓 설계가 적용됐으며, PC의 과열을 방지하는 SMART FAN 6 시스템을 비롯해 CPU와 메모리 없이 BIOS 업데이트가 가능한 Q-FLASH PLUS도 제공해 한층 안정적인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 GeIL DDR4-3200 CL22 ORION RGB Gray
메모리로는 'GeIL DDR4-3200 CL22 ORION RGB Gray'를 사용했다. 8GB 용량의 모듈 2개를 탑재해 총 16GB로 구성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방열판과 LED 바가 탑재됐음에도 불구하고 LP 타입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
특히 상단에 자리잡은 LED 바에 RGB LED가 점등되는데, 그라데이션 패턴이 더해져 은은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는 메인보드 제조사가 제공하는 튜닝 프로그램을 통해 점등 모드와 색상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3200MHz의 클럭을 지원하고, 22-22-22-52의 램 타이밍과 1.20V의 전압으로 작동해 최신 프로세서와도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또한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고 불리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져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기인 DYNA4 SLT를 통해 검증하기 때문에 한층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SAPPHIRE 라데온 RX 6600 PULSE D6 8GB Dual-X
게임에 있어 중요한 그래픽카드로는 AMD 최신 GPU 칩셋 RX 6600가 탑재된 'SAPPHIRE 라데온 RX 6600 PULSE D6 8GB Dual-X'를 사용했다.본 제품은 7nm의 제조 공정과 RDNA 2 아키텍처로 설계돼 고사양의 게임을 FHD급의 해상도에서 무난히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1792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한 'SAPPHIRE 라데온 RX 6600 PULSE D6 8GB Dual-X'는 2491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고, 128bit 인터페이스의 8GB 용량 GDDR6 메모리를 탑재했다. 32MB의 AMD 인피니티 캐시와 레이트레이싱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고사양 게임에 적합한 제품이다.
사파이어 그래픽카드만의 쿨링 솔루션으로 발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하이브리드 팬 블레이드가 적용된 90mm의 쿨링 팬 2개가 탑재돼 뜨거운 열을 신속히 냉각시켜주는 것은 물론 소음까지 잡았다.
SAPPHIRE 고유의 PULSE 디자인 백플레이트는 기판의 휘어짐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에어 홀 타공으로 쿨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쿨링 팬은 0dB 기술이 적용돼 약 54도의 온도 이하에서는 무소음 모드를 구현한다.
이밖에 HDMI 포트 1개와 디스플레이 포트 3개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로 총 4대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며,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한다.
▲ 마이크론 Crucial P5 M.2 NVMe 대원CTS
'마이크론 Crucial P5 M.2 NVMe 대원CTS'는 1TB의 높은 용량은 물론 최대 3400MB/s의 읽기 속도와 3000MB/s 쓰기 속도, 430K IOPS의 랜덤 일기 속도와 500K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무려 200만 시간의 사용 보증 기간 및 600TB TBW의 높은 내구성과 데이터 안정성으로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작업물이 의도하지 않은 외부 접근으로 훼손되거나 도난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드라이브 암호화 기술을 탑재해 데이터 보안성을 강화하였으며 이에 따른 성능 저하 없이 데이터 유출의 위험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3차원 수직 구조로 회로를 쌓아 올려 집적도를 향상시킨 3D TLC NAND 플래시를 사용했다. 참고로 마이크론은 자체적으로 NAND 플래시를 생산 및 제조하는 만큼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디지털 데이터 안정성을 자랑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데이터 및 OS도 손쉽게 할 수 있는 Acronis True Image HD 프로그램을 비롯해 SSD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튜닝 및 최적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Crucial Storage Executive tool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내 공식 수입사인 대원CTS를 통해 5년의 워런티를 지원해 한층 신뢰할 수 있다.
▲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
케이스로는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전/후면 4개의 레인보우 팬과 함께 상단 2개의 블랙 팬 등 총 6개의 쿨링팬을 장착해 뛰어난 쿨링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시스템의 발열을 감축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전면 풀메쉬 베젤을 채택했다.
또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사용을 위해 상하단 더스트 필터는 물론 전면 베젤을 통해 유입할 수 있는 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스펀지 필터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미들타워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파츠 장착을 위한 공간으로 여타 하이엔드 제품과 견줄 만큼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최대 175mm의 타워형 쿨러와 상단 240mm, 전면 최대 360mm 규격의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해 하이엔드 튜닝PC를 구성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지포스 RTX 2080 TI 또는 RTX 2080 SUPER와 같은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까지도 넉넉히 수용 가능한 장착성을 겸비했다.
손쉬운 데이터 관리를 위해 3개의 2.5인치 베이와 1개의 3.5인치 베이, 그리고 1개의 2.5인치 및 3.5인치 겸용 베이로 구성됐다. 사용성이 높은 상단 I/O 인터페이스 환경으로 전원, 리셋, 2개의 USB2.0, 1개의 USB3.0, HD 오디오, 마이크 포트가 탑재됐다.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00W 80PLUS 230V EU
게이밍PC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로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00W 80PLUS 230V EU'를 사용했다. 정격 600W의 높은 용량을 갖춘 본 제품은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했다.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파워서플라이 플랫폼 ‘하이브리드-E’를 통해 600W 기준 최대 89%의 높은 효율을 달성해 고사양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사이버네틱스(Cybenetics)가 제안한 효율 인증 프로그램인 에타(ETA)와 소음 인증 프로그램 람다(LAMBDA) 인증도 추가로 획득해 더욱 믿을 만하다.
여기에 마이크로닉스만의 2세대 ‘GPU-VR’ 기술로 어떠한 부하 상황에서도 강하 없는 안정적인 전압을 유지한다. SURGE(서지) 4K와 ESD(정전기 방전) 15K 등 보호장치를 비롯해 OVP와 OTP, OPP, SCP, UVP 등 5중 보호 회로를 적용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은 쿨링 팬이 내부 열을 빠르게 식혀줄 뿐만 아니라 PC의 전원이 꺼진 후에도 팬을 작동시켜 각 부품의 잔열을 제거해주는 마이크로닉스만의 특허 기술 '애프터 쿨링'을 적용한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 PCCOOLER PALADIN 400
CPU 쿨링 팬으로 'PcCOOLER PALADIN 400'이 탑재됐다. NON LED FAN 타입 타워형 공랭 쿨러인 본 제품은 정밀하고 촘촘하게 이루어진 56개의 알루미늄 히트싱크로 구성됐다. 약 6600 ㎠ 면적으로 CPU의 온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냉각시켜 준다.
정교하고 섬세하게 가공한 히트 스프레더는 니켈 도금돼 CPU와 빈틈없이 완벽하게 밀착된다. 히트파이프 또한 니켈 도금 히트파이프로 습기와 자연 부식을 방지하여 긴 수명을 제공한다.
Hydraulic 베어링을 채택, 마찰과 오일 쏠림 현상을 최소화 하며 CPU의 발열에 따라 자동으로 팬속도를 제어하는 PWM 기능까지 탑재하여 메인보드 4 Pin 단자를 통해 속도를 조절, 저소음 환경과 효율적인 냉각이 가능하다.
130mm 쿨링팬으로 최대 팬속도 1600RPM, 최대 풍량 81CFM로 강력한 풍량과 18dBA의 작은 소음으로 고사양 시스템의 발열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 인텔 소켓과 AMD 소켓을 지원하는 메탈 마운팅 킷이 구성돼 장착에 용이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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