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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 새 신을 신고 올라보자~ 폴짝!

다나와
2021.11.09. 17:40:00
조회 수
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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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진 날씨에 나무들도 급하게 가을 옷을 갈아입고 있는 요즘. 가을 등산을 가려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지금이 적기다. 더 추워지기 전에, 새 신을 신고 가을 산에 올라보자!




트레일런닝화

(등반 난이도: 최하)


트레일런닝화는 2시간 이내의 가벼운 산행을 위한 신발이다. 등산화보다는 운동화에 가까운 제품으로, 접지력이 약하고 발목을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평지 위주의 트레킹에 추천한다.


▲ 트렉스타 플랙스 보아


한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의 플랙스 보아. 가격이 3만 원대로 저렴해, 갑자기 산에 갈 일이 생겼거나, 등산에 처음 입문해 평지 위주의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컬러가 세 가지로 다양하고 보아 시스템이 적용돼 신발끈이 풀릴 걱정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 하이커 GTX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 하이커 GTX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인 트레일런닝화다. 등산화는 촌스럽다는 편견을 깨주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트레일런닝화임에도 발목이 높은 편이라서 초보자용 트레킹에 적합하다.


▲ 노스페이스 스피드 플러스 보아


보아 시스템을 적용해 쉽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한 노스페이스의 트레일런닝화다. 가벼운 조깅이나 트레킹에 적합하며, 속건성이 좋은 메리노 울 소재를 사용해 발이 쾌적하다. 같은 블랙 컬러지만 색 배합을 조금씩 다르게 한 세 가지 모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레킹화

(등반 난이도: 하)


트레킹화는 완만한 언덕을 동반한 둘레길에서 착용하기 좋은 신발이다. 약간의 접지력을 갖추었으나 발목을 잡아주지 않고 겉창이 얇아 짐이 가벼운 4시간 이내의 트레킹에 추천한다.


▲ 네파 시아노 고어텍스


편안한 착화감에 중점을 둔 네파의 시아노 고어텍스. 트레킹화지만 일반 런닝화와 같은 착용감을 제공하고자 했고 전면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도 놓치지 않았다. 고어텍스 소재로 만들어져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우수하고 보아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편리하다.


▲ K2 플라이하이크 네오


마찬가지로 고어텍스 소재와 보아 시스템을 적용한 K2의 트레킹화다. K2가 개발한 고무창 X그립을 통해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며, 도심에서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그레이로 세 가지.


▲ K2 플라이하이크 큐브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K2의 트레킹화. 2021년 2월 출시되었으며, ‘수지’가 모델로 활동해 더욱 인기를 끌었다. 고어텍스 소재와 보아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탄성이 우수한 그라핀과 플라이폼을 사용해 트레킹 시 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반발력을 높여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하다.




경등산화
(등반 난이도: 중)

복숭아뼈까지 덮는 미들컷으로 발목을 잘 잡아주는 등산화로, 8시간 이내의 본격적인 산행에 추천한다. 접지력이 좋아 가파르거나 돌이 많은 길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고 수월하게 산에 오를 수 있다. 국내 당일치기 등반 시 경등산화 정도는 필히 착용해야 부상의 위험이 줄어든다.

▲ 트렉스타 도브 미드

복숭아뼈까지 올라오는 미들컷 디자인으로 발목을 보호해주는 트렉스타의 경등산화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습하고 더운 여름이나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경등산화임에도 저렴한 가격대로 등산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 K2 라이퍼

한국 산악 환경에 특화된 K2의 X그립을 적용한 경등산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저밀도 폼으로 복원력과 충격 흡수력이 탁월하며, 고어텍스 소재와 보아 시스템을 적용해 발이 편안하다. 발목까지 두껍게 올라오며 향균, 향취와 곰팡이 저항성까지 우수해 보관하기에도 편리하다.

▲ 아이더 테라노바

아이더 테라노바는 고어텍스와 메쉬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경등산화다. 미들컷 디자인으로 발목을 잘 잡아주며, 쿠셔닝이 좋아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가을 산에 잘 어울리는 레드 포인트의 그레이 컬러와 네이비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도 7만 원대로 저렴한 편.



중등산화
(등반 난이도: 상)

복숭아뼈 위까지 올라와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하이컷 등산화다. 접지력이 강해 돌이나 바위로 된 가파른 길도 잘 다닐 수 있으며, 신발 자체가 무겁고 겉창이 단단해 거친 산행에서도 부상의 위험을 줄였다. 1박 이상의 산행에서는 반드시 중등산화 이상을 챙겨가야 한다.

▲ 노스페이스 마운틴 헌터 미드 NS91L20

접지력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은 아웃솔에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를 적용해 착화감이 편안한 노스페이스의 중등산화다. 방수 소재에 미들컷으로 발목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며 너무 등산화스럽지 않은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 트렉스타 레인저 GTX

외피에는 소가죽과 메쉬 소재를, 내피에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트렉스타의 미들컷 중등산화다. 견고한 누벅을 사용해 내구성이 튼튼하고 발을 잘 보호해주며 뒤축에는 카본 소재를 넣어 견고한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 캠프라인 블랙스톰 제타

측면에 2중 방수 누벅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실리콘 몰딩 백카운터로 신발이 뒤틀리지 않도록 단단하게 잡아주는 묵직한 중등산화다. 높은 발목 높이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U자형 발목 패딩을 적용하였으며 충격 흡수에 좋은 파일론 미드솔을 사용했다. 또한 화강암이 많은 한국 지형에 잘 맞도록 릿지엣지 고무창을 더해 접지력을 높였다.



번외: 특수지형화
(등반 난이도: 상)

 
▲ 트랑고 뉴 록커 TRS-M-03, 부토라 윙 릿지화

바위지대를 오르는 암릉 산행에서는 특수 고무창을 사용해 접지력이 매우 강하고 비탈진 바위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릿지화를 착용해야 한다. 발바닥으로 굴곡을 느끼고 발끝을 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창이 얇고 부드러운 편이다. 따라서 일반 산행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 라스포르티바 코브라, 매드락 드리프터 암벽화

바위를 타고 오르는 암벽 등반에서는 릿지화보다 접지력이 더욱 강화된 전문 암벽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경사가 높은 바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딱 달라붙을 수 있도록 발 전체에 완전히 밀착되며, 창이 매우 얇고 쿠션이 거의 없어 산행은 물론 일반 평지를 걷기도 힘들다.



질문받습니다!


Q. 등산화는 사이즈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등산화 자체도 두껍지만, 등산 양말도 일반 양말보다 도톰하기 때문에 등산화는 일반 신발보다 5mm 정도 큰 사이즈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장시간 산행을 하다 보면 발이 붓기 때문에, 두꺼운 양말을 신은 후 발등이나 발가락이 끼지 않고 여유롭게 움직이는지 등산 전에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Q. 다 비슷해 보이는데, 특별히 다른 기능이 있나요?

A. 등산화,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만 살펴 보면 눈에 띄는 용어들이 있다. 바로 GTX와 보아. 모델명인가 싶다가도 제조사와 등산화 종류를 불문하고 붙어있는 이 용어는 무슨 뜻일까?

먼저 GTX란 고어텍스 소재를 뜻한다. 고어텍스란 투습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방수 소재로, 땀으로 인한 습기는 밖으로 배출하고 외부 습기는 막아주기 때문에 발이 쾌적하고 편안하다. 발에 땀이 많거나 눈, 비가 오는 날 산행할 때 이 GTX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아 시스템이란 풀리기 쉬운 신발끈 대신 다이얼 방식으로 신발 사이즈를 발에 꼭 맞게 조일 수 있는 기능이다. 다이얼을 조이면 등산화가 전체적으로 발에 잘 밀착되며, 산행 시 풀린 신발끈을 밟아 미끄러지거나 넘어질 일이 없고 신발끈을 빠르게 묶고 풀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기획,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 박다정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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