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만 보더라도 별반 차이가 없는 노트북은 이제 그만. 지금은 저마다 특화된 기능으로 차별화를 추구한 노트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성능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과 부가적인 기능을 통해 기존 노트북과 다른 점을 내세움으로써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다. 상위 2%를 위한 꿈의 디스플레이로 여겨졌던 OLED 패널을 기존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는 가격에 채택하는가 하면,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를 적용함으로써 노트북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낸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게이밍 노트북은 까맣다는 기존 인식을 깨고 화이트 컬러로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도 나왔다. 따라서 연말을 맞이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통통 튀는 개섬 만점 노트북을 12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으로 골라봤다.
노트북에서도 꿈의 화질을 경험하다
GIGABYTE AERO 15 OLED KD (SSD 512GB)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OLED를 쓴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LED 백라이트가 아닌 스스로 빛을 내는 삼성 OLED 4k 패널을 장착해 기존 노트북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다. 440nits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블랙을 표현할 때 픽셀을 완전히 끌 수 있어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1,000,000:1) 표현이 가능하다. 빛이 새어 나오지 않으며 광시야각 특성도 우수해 어디에서 바라보더라도 최고 수준의 선명함을 유지한다. 출고시 개별적으로 디스플레이 교정 과정을 거쳤으며, Pantone 인증을 받아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
8개의 코어로 구동되며, 하이펏스레드 기술에 의해 16개의 스래드 처리가 가능한 인텔 11세대 코어 i7-11800H CPU를 장착했다. 최대 4.6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데스크탑PC 수준의 성능을 낸다. 여기에 게이밍 환경에서 많이 쓰는 지포스 RTX 3060 GPU로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다. 암페어 기반의 새로운 RT코어, 텐서ㅏ코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등이 탑재되어 실사 수준의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게임을 고프레임에서 즐길 수 있다. 영상 편집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 크리에이터를 위한 도구로도 만족스럽다. PCIe Gen4 기반의 스토리지를 지원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2배 높은 I/O 속도를 낸다. 기본 512GB SSD 외에 여분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확장 슬롯이 있다.
71개의 날개로 구성된 두 개의 냉각팬과 다섯 개의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에서 발생된 열을 신속하게 밖으로 배출한다. 따라서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해도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DTS:X 울트라 오디오 기술을 넣어 현장감을 살린 서라운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RGB LED가 적용된 키보드는 게이밍 감성을 자극한다.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 안전하고 빠르게 윈도우 로그인을 가능케 한다. 4k 해상도에서 120Hz 출력이 가능한 HDMI 2.1 인터페이스를 장착했다. 외형도 특별하다. CNC 알루미늄 절단 기술을 사용해 부드러운 바디를 만들고, NIL을 사용해서 더욱 세밀하고 정교하게 마감 처리했다. 다나와 최저가 219만 원대.
OLED를 쓰고도 가격 낮춰 합리성 내세운 게이밍 노트북
ASUS 비보북 프로 16X OLED M7600QE-L2041 (SSD 512GB)
꿈의 디스플레이로 부르는 OLED를 쓰고도 가격을 낮춰 부담을 줄인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이다. 기존 LCD 대신 스스로 빛을 내 높은 색상 대비를 보여주는 OLED를 장착해 뛰어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PANTONE 인증을 받았으며, DCI-P3를 100% 지원해 전문가 수준의 뛰어난 색상 정확도를 보여준다. 휘도는 400nits로 매우 밝아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4k 해상도를 담아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3면을 나노엣지로 디자인해 화면 몰입도가 매우 뛰어나며, 실제와 같은 현실감을 주기 위해 HDR 기술을 넣었다.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아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 방출을 최소화(70% 감소)했다. 노트북 중 가장 빠른 0.2ms 디스플레이 응답 시간을 실현시켰다. 이는 평균 LCD 디스플레이보다 50배 빠른 속도이다.
가성비가 뛰어난 AMD 라이젠 9 5900HX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고성능 데스크탑CPU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 어떤 작업도 빠르게 처리한다. 인텔 10세대 코어 i9과 비슷한 성능을 낸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GPU를 넣어 게임은 물론이고, 영상편집과 같은 무거운 작업도 문제없다. 16GB 메모리가 온보드 행태로 장착되었으며, NVMe PCIe 3.0 기반의 512GB SSD를 사용했다. 터치패드에는 가상 인터페이스인 ‘다이얼패드’을 접목시켰다. 이를 이용해 포토샵, 애프터이펙트, 프리미어프로 등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의 조정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터치로 작업 시간을 줄이고 효율화 할 수 있다.
데스크탑PC 수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무게는 1.95kg으로 가볍다. 여행, 출장 등 먼 거리를 떠날 때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두께도 1.89cm로 얇아 백팩에 가볍게 넣어 다닐 수 있다. 노트북 내부에는 2개의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의 열을 신속히 히트싱크로 이동시키며, 고효율의 듀얼 냉각팬이 거침없이 열을 외부로 내뿜는다. 배터리 용량도 넉넉하다. 96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AC전원을 쓸 수 없는 이동 중에도 노트북을 통해 끊임없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단자가 있으며, USB 타입C를 포함한 4개의 USB 포트를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77만 원대.
인텔 코어 i5 장착한 가성비 OLED 게이밍 노트북
ASUS 비보북 프로 16X OLED N7600PC-L2005 (SSD 512GB)
OLED 패널을 사용해 기존 노트북과 차원이 다른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기존 LCD 대신 스스로 빛을 내 높은 색상 대비를 보여주는 OLED를 장착해 뛰어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PANTONE 인증을 받았으며, DCI-P3를 100% 지원해 전문가 수준의 뛰어난 색상 정확도를 보여준다. 휘도는 400nits로 매우 밝아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4k 해상도를 담아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3면을 나노엣지로 디자인해 화면 몰입도가 매우 뛰어나며, 실제와 같은 현실감을 주기 위해 HDR 기술을 넣었다.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아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 방출을 최소화(70% 감소)했다. 노트북 중 가장 빠른 0.2ms 디스플레이 응답 시간을 실현시켰다. 이는 평균 LCD 디스플레이보다 50배 빠른 속도이다.
코어 i7보다 한 등급 아래에 있지만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으로 인기가 높은 코어 i5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코어 i5-11300H는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4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하이퍼스레드 기술에 의해 8개의 스레드를 처리한다. 최대 클럭은 4.4GHz이며, 8MB 크기의 캐시를 가지고 있다. 게임에서 높은 성능을 내기 위해 RTX 30 시리즈 GPU를 장착했다. RTX 3050 Ti 바로 아래 등급인 RTX 3050를 썼다. 많은 게임에서 비교적 높은 프레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영상 편집과 인코딩, 3D 모델링과 같은 무거운 작업도 빨리 처리해낸다. 16GB 메모리가 온보드 행태로 장착되었으며, NVMe PCIe 3.0 기반의 512GB SSD를 사용했다. 터치패드에는 가상 인터페이스인 ‘다이얼패드’을 접목시켰다. 이를 이용해 포토샵, 애프터이펙트, 프리미어프로 등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의 조정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터치로 작업 시간을 줄이고 효율화 할 수 있다.
데스크탑PC 수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무게는 1.95kg으로 가볍다. 여행, 출장 등 먼 거리를 떠날 때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두께도 1.89cm로 얇아 백팩에 가볍게 넣어 다닐 수 있다. 노트북 내부에는 2개의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의 열을 신속히 히트싱크로 이동시키며, 고효율의 듀얼 냉각팬이 거침없이 열을 외부로 내뿜는다. 배터리 용량도 넉넉하다. 96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AC전원을 쓸 수 없는 이동 중에도 노트북을 통해 끊임없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단자가 있으며, 썬더볼트4, 그리고 USB 타입C를 포함한 4개의 USB 포트를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4만 원대.
스타일리시를 강조한 화이트 게이밍 노트북
MSI GF시리즈 Sword GF76 A11UD 화이트 (SSD 512GB)
기존 노트북과 색다른 느낌을 주는 스타일리시 게이밍 노트북이다. 세련된 화이트 컬러와 무광 마감이 인상적이며, 꽤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좌측과 후면부, 그리고 하단의 드래곤 아머 패턴 그릴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디스플레이는 5mm 두께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17.3인치 화면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15.6인치 노트북 수준의 휴대성을 확보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180도 완전하게 펼쳐지는 개방형 힌지를 적용해 상대와 간편하게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CPU는 인텔 11세대 코어 i7-11800H를 썼다. 10nm 공정 기반의 윌로우 코브 아키텍처를 적용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효율을 개선하고, 인텔 딥 러닝 부스트를 통해 AI 성능을 향상시켰다. 8코어 16스레드로 동작해 멀티태스킹에 강하며, 최대 클럭은 4.6GHz로, 24MB나 되는 캐시를 가지고 있어 고사양 게임은 물론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쾌적한 워크로드를 가능케 한다. 가성비가 높은 엔비디아 RTX 3050 Ti GPU를 넣어 대부분의 게임을 고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레이트레이싱 기술을 통해 실사에 가까운 뛰어난 영상을 보여주며, DLSS AI 가속화 기능을 통해 더 빠른 프레임 속도를 만들어 낸다. 4개의 파이프가 CPU와 GPU의 열을 히트싱크로 빠르게 전달하고, 2개의 고성능 냉각팬이 열을 외부로 배출한다. 열을 최소화하고, 공기 순환을 극대화하여 쾌적한 게임 환경과 최고 수준의 성능을 유지한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장착했다.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움직임이 특징인 FPS, 레이싱 등 게임에서 매우 부드러운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키보드는 블루LED가 적용된 풀사이즈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타이핑이 안정적이며, 정확하다. Hi-Res 오디오 규격의 DAC가 탑재되어 일반 CD보다 최대 6.5배 더 높은 섬세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나히믹3 오디오 기술을 써 현장감 높은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다나와 최저가 135만 원대.
성능과 휴대성, 디자인까지 모두 잡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요가 7 14ACN R7 PRO W10 (SSD 512GB)
활용도 높은 설계로 뛰어난 만족감을 주는 고급형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노트북 답게 무게는 1.43kg으로 가볍고, 두께도 15.68mm로 줄였다. 출장이나 외근 등 어떤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휴대, 사용할 수 있다. 매혹적인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를 써 꽤 인상적이다. 메탈 소재의 바디를 적용해 마모와 부식을 막아주는 등 내구성도 뛰어나다. 특히 디스플레이는 360도 회전되는 힌지를 적용해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다. 전통적 노트북 형태로 타이핑을 편안하게 할 수 있으며, 웹서핑, 동영상 시청시에는 디스플레이를 뒤로 젖혀 보다 편안한 자세로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터치 기능을 지원하며, 레노버 액티브 펜을 이용하면 굵은 선부터 얇은 선까지 문서 서명, 드로잉, 스케치, 메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노트북의 두뇌라 할 수 있는 CPU는 AMD 4세대 Zen 3 프로세서인 라이젠 7 5800U를 장착했다. 8개의 코어와 Radeon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512GB 용량을 지닌 NVMe 타입의 SSD를 써 부팅, 로딩, 데이터 저장 등이 빠르다. 14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썼으며,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주고, 더불어 노트북 바디 크기를 줄였다. 일반적인 45%보다 높은 NTSC 72% 색 재현율을 지원해 어떤 환경애서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15분 충전으로 3시간까지 쓸 수 있는 빠른 충전 기술을 넣었다. 71WH 대용량 배터리를 써 최대 15시간까지 전원 걱정없이 쓸 수 있다. 윈도우 10 Home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 OS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DP Alt 모드를 지원하는 USB 타입C 포트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9만 원대.
강력한 성능으로 데스크탑PC를 뛰어넘다
에이서 니트로 5 AN515-45 3070 QHD (SSD 256GB)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PC 성능을 뛰어넘는 스펙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춘 제품이다. 노트북의 기본 성능을 좌우하는 메인 프로세서는 가성비가 뛰어난 AMD 라이젠 7 5800H를 탑재했다. 8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16개의 스레드를 지원하고, 최대 4.4GHz 클럭으로 동작한다. 단일 작업은 물론이고 다중 작업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엔비디아 RTX 3070 GPU를 넣어 현존하는 대부분의 게임을 고프레임에서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영상 편집과 인코딩, 3D 작업도 빠르게 처리함으로써 크리에이터를 위한 도구로도 만족스럽다. 메모리는 두 개의 슬롯을 이용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256GB 크기의 SSD를 기본 제공하지만 2.5인치 HDD/SSD를 위한 공간이 있어 추가적인 확장이 용이하다. 4개의 안테나를 이용해 최대 4.8Gbps 속도로 연결되는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도 탑재했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도 장점이다. IPS 패널을 달아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뛰어나다.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함을 보여준다. FHD보다 160만 화소 더 높은 QHD(2560*1440) 해상도를 담아 게임을 더욱 리얼하게 즐길 수 있다. NTSC 72%라는 높은 색재현율을 실현시켜 원본에 가까운 색감으로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만들어낸다. 초당 165프레임을 재생하는 165Hz 고주사율을 지원하며, 응답속도는 3ms로 빨라 극한의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게임에서 잔상과 끊김 없이 선명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재생한다.
내부의 열순환을 고려한 듀얼 냉각팬과 4개의 히트파이프가 에이서 쿨부스트 기술과 결합하여 강력한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GPU와 GPU의 온도, 팬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손쉽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NitroSense’ 앱이 있어 게이밍 환경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 키보드는 RGB LED를 적용했으며, DTS:X Ultra 오디오 기술을 넣어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다나와 최저가 177만 원대.
가격도 무게도 모두 낮춘 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한성컴퓨터 TFX3412N (SSD 250GB)
5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경량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어디든 부담 없이 들고 다니며 쓸 수 있는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두께는 16mm로 얇아 백팩 속에 가볍게 넣어 다닐 수 있으며, 무게도 1.3kg으로 가볍다. 특히 360도 회전이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전통적인 노트북 형태는 물론이고, 텐트, 스탠드, 태블릿 등 다양한 형태로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다. 전용 스타일러스펜을 함께 제공하므로 노트북 화면 위에 필기는 물론이고, 스케치, 드로잉과 같은 창작 작업도 가능하다.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해 펜이 없더라도 화면 위에서 바로 노트북을 컨트롤할 수 있다.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를 담았다. 광시야각 IPS 계열 패널을 써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6.6mm에 불과한 네로우 베젤을 적용해 화면 공간을 극대화했다. sRGB는 약 100%, NTSC는 72%를 지원하기 때문에 원본에 가까운 풍부한 색감을 보여준다. CPU는 4개의 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오피스 작업, 간단한 이미지 편집 등 업무용으로는 무난한 성능을 낸다. 8GB 메모리가 온보드 형태로 장착되어 있으며, M.2 SATA 타입의 250GB SSD를 넣었다.
알루미늄 합금재질로 제작된 바디는 저렴한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감각적인 느낌과 함께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USB 타입C(USB-PD)로 충전이 가능해 꼭 전용 충전기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충전이 자유롭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LED를 품은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터치패드를 통해 멀티제스처와 스크롤링 기능을 지원한다. DP Alt 기능을 갖춘 USB 타입C는 외부 모니터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다나와 최저가 49만 원대.
극강의 휴대성이 돋보이는 AMD 비즈니스 노트북
LG전자 울트라PC 13U70Q-GR5SK
최신 AMD CPU인 Zen 2 기반 라이젠 5000 시리즈 ‘라이젠 5 5500U’ 프로세서를 장착한 초경량 노트북이다. 6개의 코어로 동작하며, 12개의 스레드 처리가 가능해 단일 작업은 물론이고,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낸다. 경쟁사인 인텔 11세대 코어 i5-1135G7와 비슷하거나 일부 항목에서는 더 높은 성능을 내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럽다. 내장 그래픽코어인 AMD Radeon이 내장되어 있어 사진 및 동영상 편집의 디테일한 작업은 물론이고, 고화질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8GB 메모리가 온보드 형태로 장착되며, 256GB 크기의 SSD를 제공한다.
무게는 1kg 미만인 980g으로 매우 가볍다. 여성이 들고 다니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가까운 외출은 물론이고, 먼 출장이나 여행에도 함께 하며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다.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도 15.3mm로 매우 슬림한 편이다.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를 담았으며, IPS 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다.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 대비 얇은 베젤을 적용해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DTS:X Ultra 오디오 기술을 넣어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챙겼다. 영상을 볼 때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외부 모니터 연결을 위한 HDMI 단자가 있다. USB 타입C 포트를 포함해 3개의 USB포트가 있어 주변기기 연결이 자유롭다. 마이크로SD 슬롯을 통해 저장공간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신 OS인 윈도우 11 Home을 기본 제공한다. OS가 없어 따로 설치해줘야 하는 노트북과 달리 구매 후 간단한 과정을 통해 바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