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여파로 언택트(Un-tact)가 일상화하면서, 모든 업무와 쇼핑, 일상을 PC로 처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게임은 물론이고 온라인 수업, 재택 근무, 휴식과 취미생활까지 모두 집 안에서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화질 좋은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모니터는 해상도와 색감, 시력 보호 기능 등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나 콘텐츠 몰입감이 달라질 수 있고, 사용자의 눈 건강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삼성전자의 모니터는 최고의 화질은 물론, 여타 브랜드가 모방하기 어려운 삼성전자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국내외 모니터 시장에서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누구나 접하기 쉬운 가성비형 모델은 물론, 사용자의 업무 환경을 스마트하게 바꿔줄 스마트 모니터, 하이엔드 게이밍 용도의 오디세이 라인업에 이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1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삼성전자 대표 모니터 3종을 소개한다.
다용도로 쓰기 좋은 고화질 75Hz 보급형 모니터 '삼성전자 F24T350'
사무용은 물론 게임용으로도 쓸 수 있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모니터다. 24인치 크기에 게임, 멀티미디어에 최적화한 FHD 해상도이며 IPS 패널을 사용해 선명한 샤프니스와 풍부한 색감, 광시야각을 얻었다.
초당 75Hz의 주사율을 지원해서 한층 더 부드러운 화면으로 잔상이나 흐릿함을 줄여준다. AMD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해 게임이나 멀티미디어를 감상할 때 계단 현상이나 끊김을 방지한다. 게임 모드를 사용하면 화면 속에 숨겨진 작은 디테일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적의 색상과 명암비, 선명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주어 승률이나 몰입감을 높여준다.
초슬림 베젤을 사용해서 공간을 덜 차지하며, 화면의 크기는 훨씬 더 크게 느껴지는 것도 삼성전자 F24T350의 장점. 깔끔한 디자인의 본체와 받침대가 조화로우며, 단자는 HDMI 기본에 구형 D-sub 단자도 갖춰서 구형 기기와도 연결할 수 있다.
비교 불가 궁극의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오디세이 Neo G9 S49AG950'
49인치 크기에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 비율, 듀얼 QHD(5,120 x 1,440) 고해상도를 갖춘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다.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최신 Neo QLED TV에 적용한 퀀텀 미니 LED(기존 LED 대비 40분 1<높이 기준>크기)를 광원으로 적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퀀텀 매트릭스’(2,048개의 로컬 디밍존, 화면 밝기 4,096단계 제어, 100만 : 1의 고정 명암비)와 ‘퀀텀 HDR 2000’ 기술을 탑재했다.
글로벌 규격 인증 기관인 독일 VDE로부터 최고 밝기 2,000nit를 인증 받았을 뿐 아니라, 차세대 영상 표준으로 불리는 HDR 기술을 적용해 화면 속에서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 자연스럽고 생생한 화면을 선보인다.
게이밍 용도로의 스펙도 최상급이다. GTG 기준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초당 240Hz의 높은 주사율은 잔상과 끊김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며,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와 NVIDIA 지싱크 컴패터블을 모두 지원해 화면 끊어짐(티어링) 현상을 막아준다.
그밖에 화면의 색상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제품 전후면의 LED 라이트와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 기능과, 연결한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기기의 화면으로 전환해주는 오토 소스 스위치 플러스 등의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모니터 '삼성전자 SMART M7 S32AM701'
PC와 TV와 모니터를 단 하나로 합치고 싶다면, 바로 이 모니터가 정답이다. 삼성전자 SMART M7 S32AM701은 모니터 내부에 스마트 허브를 탑재하여 모니터와 스마트TV의 장점을 모두 흡수한 제품이다. PC를 연결하지 않아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왓챠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모니터만으로 즐길 수 있다.
전원과 인터넷만 연결하면 홈 화면에서 바로 유튜브, OTT 서비스를 실행해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 왓챠, 티빙,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 등 대부분의 OTT 서비스를 모두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TV를 볼 수 있는 삼성TV플러스 서비스도 기본 탑재해서 별도의 OTT 서비스나 인터넷 TV에 가입하지 않아도 마치 TV처럼 수많은 채널을 골라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도 매우 쉽고 간편하다. 모바일 기기를 모니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모니터에 연결해주는 탭 뷰 기능을 비롯하여, 스마트폰을 PC 본체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Dex), 미러링 등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모니터 업계 최초로 에어플레이2(AirPlay 2)도 지원한다. 깨끗한 화이트 디자인으로 집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것도 이 모니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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