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사무실에서 개인정보나 회사 기밀사항이 유출되는 가장 흔한 통로는 무엇일까? 바로 종이 문서다.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종이 문서를 잘 관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충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알아볼 수 없도록 잘게 찢어서 버릴 필요가 있다. 이런 이유로 사무실은 물론, 가정에서도 문서 세단기를 구비하는 추세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제품이나 구매하기 보다는 국제 세단 규격에 맞는 검증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런 점에서 1975년 설립한 국내 사무기기 제조 기업 ‘카피어랜드’의 문서 세단기는 믿고 쓸 만하다. 카피어랜드는 지금까지 총 46년 동안 해외 사무기기를 수입 유통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국제 세단 규격에 맞춰 직접 설계한 문서 세단기를 제조 유통하여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내용을 즉각 반응하고, 우수한 가성비로 여타 제품들보다 가격 대비 훨씬 우수한 세절 능력을 보유하여 호평받는 중이다. 2021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카피어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알아보자.
사무실 정보유출 지키는 보안관! ‘카피어랜드 보안관 S510M’
한 번에 최대 10매의 종이를 1.9 x 12mm의 미세한 꽃가루 칩으로 세단하는 고사양 중형 문서 세단기이다.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여 문서의 수량을 스스로 감지하며(최대 10매), 자동으로 세단까지 완료해주어 편리하다. 1.9 x 12mm는 국제 세단 규격(DIN 66399)에 의하면 레벨5에 해당하는 사이즈로, 원본 내용물을 전혀 알아볼 수 없고, 다시 붙이기 어려운 정도로 잘게 잘라낸다.
소음도 적은 편이다. 문서 세단기 하면 시끄러운 소리로 사무실이나 집안을 쩌렁쩌렁 울리는 경우가 많은데, 카피어랜드 보안관 S510M은 약 57~60 DB(조용히 대화하는 수준)에 불과하여 다른 구성원들의 눈치 볼 필요 없이 문서를 세단할 수 있다.
정회전, 역회전은 물론 세단기가 자동으로 다 처리하는 오토 기능도 있으며, 카드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신용카드 세단 기능도 지원한다.
가정용 소형 문서 세단기의 혁신 '카피어랜드 SC-306CC'
저렴한 가격에 문서 세단기의 핵심 포인트를 모두 담아낸 소형 문서 세단기이다. 총 10리터의 파지함 용량을 지녔고 1회에 최대 7매까지 자동으로 인식하여, 기기가 문서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세단을 시작한다.
최신 DIN 세단 규격 기준 레벨 4에 해당하는 고성능 미니 세단기이며,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에 나서고 있다. 특히 파지함 내용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파지함 확인용 윈도우가 있어서 청소 주기를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세단기 상단에 위치한 3개의 버튼을 이용하면 정회전, 정지, 역회전 모두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최고 사양급 중형 문서 세단기 ‘카피어랜드 보안관 AutoFeed 314C'
전동식 중형 문서 세단기이며, A4 용지 최대 14매를 투입할 수 있고, 자동 급지 기능을 쓰면 최대 300까지 사전에 급지해 둘 수 있다. 300매를 처리하는 데에 7분이면 끝날 정도로 동급 최고의 세단 속도를 자랑한다. 만약 여러 장을 미리 급지해 두고 자리를 비울 때는 종이 문서의 내용이 안 보이도록 덮개를 덮어둘 수 있으며, 이 덮개는 열쇠로 잠글 수도 있다.
특수열처리 기술로 만든 강한 세단칼날 덕분에 스테이플러 심이나 CD, DVD, 신용카드까지 모두 세단할 수 있고, 3.9 x 35mm의 작은 사이즈로 세단해주기 때문에 세단 칩의 내용물을 알아차리거나 다시 붙일 수 없어서 문서 보안이 강화된다.
직관적인 3버튼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정회전/역회전/자동 회전을 모두 구현해 용지가 걸렸을 때도 문제 없다. 동작 중일 때 약 57~60dB에 불과한 저소음 설계로 조용한 사무실에서 써도 눈치 보지 않고 문서를 세단할 수 있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