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는 가을, 겨울철에 특히 챙겨야 할 가전제품이다. 습도가 낮아지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각종 호흡기 감염이나 천식 등의 질병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가습기를 틀어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적정 습도에서는 바이러스 침투력도 낮아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코로나 예방 지침으로 가습기 사용을 권장하기도 한다.
성능이나 편의성, 위생적인 부분을 개선한 제품들도 많이 나왔다. 그중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브랜드가 ‘씽크웨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준수한 가습 성능,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들을 선보이며 2021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가습기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등극했다.
평범한 가습기가 아니다 '씽크웨이 NH550 하이브리드 자연기화식 가습기'
씽크웨이 NH550 하이브리드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가열식과 자연기화식 방식을 하나로 합친 가습기다. 물을 가열해 뜨거운 수증기를 내뱉는 방식과 필터를 통해 불순물을 걸러낸 후 자연 증발하는 수증기를 분사하는 방식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물 안에 있는 세균이나 이물질은 저온과 고온 가열 살균을 통해 1차로 멸균되며, 아주 작은 크기의 수증기로 분사되는데, 이때 수증기보다 입자가 큰 세균이나 이물질은 2차로 향균 필터에 걸러져 공기 중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그래서 침실이나 거실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수조 크기는 5.5L로 넉넉해 한번 물을 채워 넣으면 밤새도록 물을 보충하는 일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습량은 시간당 최대 300ml이며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사용 방법도 직관적인데, 디스플레이 창으로 수조 온도 및 습도, 물 수위 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며, 스마트폰에 씽크웨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원격으로 가습기를 조작할 수도 있다. 또한, 물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했다.
자동 습도 조절 기능으로 쾌적한 우리집 '씽크웨이 씽크에어 UH500'
씽크웨이 씽크에어 UH500는 통세척이 가능해 청결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초음파식 가습기다. 상단에 있는 손잡이를 들면 본체와 수조통을 간단하게 분리돼 쉽게 내부를 청소할 수 있다.
내부에 활성탄 필터와 정수 필터가 장착돼 깨끗한 수증기를 분사한다는 장점도 있다. 분무량은 시간당 최대 300mL인데,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켜면 주변의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적정 습도가 유지되도록 분무량을 조절한다.
상단에 있는 2개의 분무구는 360°로 회전이 가능하기에 원하는 방향에 집중적으로 가습을 할 수 있다. LED 디스플레이와 터치 패널을 탑재해 조작도 직관적이다.
침실에 두고 쓰기에도 적합하다. 일반 가습모드에서도 소음이 30dB정도라 조용하고, 슬립 모드로 전환하면 LED 디스플레이 창이 꺼져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장점만을 모아 만든 최고급 자연기화식 가습기 '씽크웨이 씽크에어 NH600'
씽크웨이 씽크에어 NH600은 가습에서 그치지 않고 공기 정화까지 한 번에 해낼 수 있는 고급형 올인원 가습기다. 주위 공기를 빨아들여서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정화하며, 필터를 지나 생성된 깨끗한 수분과 공기를 외부로 내보낸다.
눈에 전혀 보이지 않는 0.2nm의 초미세 수증기 형태로 물 입자를 분사하며, 수증기보다 큰 세균이나 이물질은 모두 기본 장착한 헤파 필터와 UV 살균 램프로 걸러내어서 공기 정화 효과는 물론,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투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시간당 550mL에 달하는 강력한 분무량과 6L 대용량 수조를 탑재해 최대 40㎡에 달하는 넓은 가습 면적을 커버한다. 정밀 온습도 센서를 탑재해 스스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고, 현재 습도량을 아름다운 LED 불빛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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