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알아두면 쓸데있는 육아 잡학사전
#6. 기본으로 알아둬야 할 분유 수유 상식?
아이의 건강과 성장 발달에 중요한 분유!
분유 수유를 하는 부모가 기본으로 알아둬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ㆍ모유 성분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
소젖이 주성분이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첨가해 모유 성분에 가깝게 만든다. 단백질과 미네랄 등 영양소 함량을 모유와 가장 흡사하게 맞추고, 균질화와 열처리를 통해 아이가 소화하기 쉽게 만듦으로 사실상 분유만 먹여도 아이가 자라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분유는 종류가 다양하며, 성분도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나라 조제분유의 기준은 매우 엄격한 편이라 제조사마다 분유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은 일정한 편이다.
ㆍ분유는 먹기 직전에 탄다.
분유는 번거롭더라도 먹기 직전에 타서 먹이는 것이 원칙이다. 물에 탄 분유를 상온에서 20분 정도 둔 후 먹인다면 괜찮지만 미리 타서 냉장고에 보관한 후 다시 데워서 먹이는 것은 금물! 상하거나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다.
※ 먹다 남긴 분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아깝더라도 버리는 것이 좋다.
ㆍ생후 3개월까지는 젖병을 철저히 소독한다.
면역력이 약한 생후 3개월 이전 아이에게는 매번 삶아서 소독한 젖병을 물리도록 한다. 젖병 세정제와 전용 솔을 이용해 젖병과 젖꼭지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은 후 끓은 물에 삶는 열탕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ㆍ적당한 구멍의 젖꼭지로 먹인다.
젖꼭지는 젖병을 들었을 때 분유 방울이 5~6cm 간격으로 뚝뚝 떨어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젖꼭지 구멍의 크기가 클 경우 아이가 급하게 빨기라도 하면 갑자기 많은 양이 흘러나와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젖꼭지 구멍이 너무 좁아도 빨기가 힘들어 아이가 수유를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ㆍ모유 먼저 먹이고 분유를 먹인다.
모유를 먹이다가 분유 수유로 바꿔야 한다면 혼합 수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처음에는 모유를 먹인 후 분유를 20~30ml 추가로 먹여본다. 아이가 분유를 잘 먹고 만족해하면 분유량을 서서히 늘려나간다.
ㆍ젖병에 익숙해지도록 배고플 때 물린다.
젖꼭지의 감촉을 익혀야 하므로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하루에 한 번이라도 젖병을 물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낮잠을 잔 뒤나 배가 고플 때 먹이면 분유 수유의 횟수를 늘리는데 효과적이다. 분유 맛을 낯설어하면 우선 모유를 젖병에 담아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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