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쇼핑검색,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털길만 걸으세요~ 언 발을 포근히 감싸주는 겨울템 털슬리퍼

다나와
2021.12.31. 09:06:14
조회 수
1,817
10
댓글 수
1



겨울이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날이 조금만 추워져도 야외 활동은 물론이고 운전조차 쉽지 않은 ‘발 시림’ 때문이다. 발이 시리다 못해 움직임까지 둔해져 일상생활에 꽤나 불편함을 준다. 그래도 다행인 건 우리에게 털슬리퍼라는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 겨울에 슬리퍼라는 미스매치가 유행을 만나 겨울템으로 자리 잡았고, 털슬리퍼가 그에 한몫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가볍지만, 보온성은 가볍지 않은 실내외용 털슬리퍼를 소개한다. 한 개 장만해 놓으면 든든히 겨울을 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나보자. 



외출 시 발을 지켜주는 털슬리퍼


▲ 2004년에 어그 돌풍을 일으켰던...(출처: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캡처)


사실 털슬리퍼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는 어그다. 과거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의 신발로 유명세를 타 꾸준한 수요를 보이던 털슬리퍼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털슬리퍼를 연상했을 때 제일 처음 머릿속에 그려지는 디자인이 어그의 것일 때가 많아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신는 털슬리퍼라 할 수 있다. 베이직한 체스트넛 색상이 단연 인기가 좋다.


▲ 남자들이 신기에도 무난한 어그 타스만


그런데 어그에서 출시되는 부츠 라인업을 쭉 보면 대부분 여성용 디자인이다. 어그 브랜드 자체가 국내외에서 남성을 타깃으로 하지는 않는데, 털슬리퍼는 얘기가 다르다. 어그 타스만의 경우 발 전체를 감싸주는 디자인에 자칫 귀여워 보일 수 있는 양털을 외부로 노출하지 않아 남성을 위한 어그 털슬리퍼라 할 수 있다. 발목을 둘러싼 에스닉한 패턴 역시 어그만의 감성을 살려 밋밋하지 않다. 


▲ 무난한 타입의 클래식 라인드(좌), 로고가 돋보이는 바야 라인드(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크록스 역시 털슬리퍼 라인업이 있다. 대표적으로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와 바야 라인드 클로그가 꼽힌다. 전형적인 크록스 클로그 디자인에 부드러운 안감이 더해져 평소 크록스를 즐겨 신던 사람이라면 더없이 만족할 털슬리퍼다. 참고로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는 기본적인 클로그 디자인에 몽글몽글한 털 안감을 사용했다. 바야 라인드 클로그는 측면에 크록스 로고가 크게 각인돼 보다 유니크한 느낌을 주고, 털은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보다 더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했다. 베이직한 클로그 디자인이 다소 아쉽다면, 지비츠로 나만의 크록스를 뽐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크록스 자체가 멀리 외출하기 위해 신는 용도가 아닌 가까운 곳에 잠시 나갔다 오기 위해 착용하는 용도다 보니, 오래 신다 보면 무릎이 아프다는 사용자들도 있다. 때문에 추운 겨울 집앞 마트를 다녀오거나, 가까운 편의점, 병원 등을 갈 때 시장표 삼선 슬리퍼 대신 따뜻한 털크록스를 추천한다. 


▲ 둥근 코가 귀여운 제품(좌), 답답하지 않은 디자인의 제품(우)


여름철 국민 신발이라고도 할 수 있는 버켄스탁 역시 털슬리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버켄스탁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코르크 소재를 그대로 가져가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켄스탁 보스턴 퍼는 어그나 크록스처럼 털 안감의 부피가 큰 게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털슬리퍼다. 또한 발가락 부분이 오픈되어 있는 제품이 있으니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언뜻 보면 털슬리퍼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안감이 내부에 모두 덧대어져 있어 보온성은 뒤처지지 않는다. 


▲ 곰이 허그 해주는 느낌? 하지만 곰은 사람을 찢...


마지막으로 베어파우는 위 브랜드들 보다 상대적으로 생소하나 귀여운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이 두꺼운 브랜드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이면서도 털슬리퍼 디자인이 가장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베어파우만의 앙증맞은 포인트를 살린 라인업까지 다양하며, 양피와 천연 소재를 사용해 오래 신기 좋다. 




이제 실내에서도 양말보단 털슬리퍼!



실외용 털슬리퍼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실내용 털슬리퍼도 인기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평소 슬리퍼를 늘 신는 편이라면 겨울철 털슬리퍼의 필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양말 두께와 상관없이 발 보온에 매우 효과적이고 층간 소음도 일부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연히 앞서 소개한 실외용 제품들에 비해 바닥면이 얇고 푹신한 것이 특징이며, 비브랜드  제품이 대부분이라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두툼한 패딩으로 바람을 막아줄 슬리퍼(좌), 어그같은 포근한 느낌의 슬리퍼(우)


실용적이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한 털슬리퍼를 찾는다면 패딩 소재와 털 안감을 함께 사용한 패딩 슬리퍼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맨발로 착용해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고 부드러운 안감이 기분 좋은 착화감을 선사한다. 구디푸디 털슬리퍼는 어그 특유의 디자인을 본떠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풍성한 털 안감 덕에 보온성 역시 뛰어난 제품이다. 색상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 부담이 없다. 


▲ 반려견 대신 반려슬리퍼 어때요?(좌), 귀여움의 정석 카카오 친구들(우)


실내에서 착용하는 만큼 좀 더 과감한 캐릭터 털슬리퍼를 선택하는 것도 좋겠다. 비숑 털슬리퍼는 계속 신고 싶어지는 귀여운 디자인에 보송보송한 안감이 보온성을 더했다. 실제로 필자가 집에서 신고 있는 슬리퍼인데, 필자의 집에 초대된 동생은 술에 취해 슬리퍼에 앉아, 물어와, 잘했어요 등을 시켰다. 그리고 필자가 강아지를 밟고 있는 동물 학대범이라며 신고를 할 뻔했다는 후문이 있다. 이외에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털슬리퍼를 구매한다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손님맞이 시 플러스 점수를 내기에도 좋다.




슬리퍼, 세탁어떻게 하나요?


실용성과 보온성, 스타일까지 꽉 잡은 털슬리퍼. 한 가지 곤란한 점이 있다면 바로 세탁이다. 특히 실외용 털슬리퍼는 눈길이라도 걸으면 금세 더러워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눈이 오는 날에는 신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눈길이 꼭 아니더라도 밝은 색상의 털슬리퍼는 더러워지기 쉬우니 기본적인 세탁법을 숙지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더러워진 털슬리퍼는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세제를 풀어 조물조물 주물러주는 것이 가장 좋다. 이때 세제는 중성세제보다는 울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때가 잘 지지 않는 곳은 칫솔로 문질러주도록 한다. 아무래도 털이 정전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헹굴 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금상첨화다. 털슬리퍼는 세탁 후 물을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에 세탁기에서 탈수를 한번 해주면 좋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준다. 


어그 털슬리퍼의 경우 사용된 소재가 스웨이드인 라인업이 많다. 스웨이드는 식초를 섞은 물(비율은 1:1)을 천에 살짝 적셔 부드럽게 닦아주면 좋다. 기름얼룩은 분필이나 파우더를 뿌려두면 기름때가 흡수돼 다음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급한 경우 지우개로 살살 문질러주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 표면을 극세사 천으로 자주 닦아주면 어그 털슬리퍼를 늘 새것과 같은 컨디션으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김명신 kms92@danawa.com

글, 사진 / 김겨울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 안내
크리에이트 커먼즈 저작자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저작권 안내
저작권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 본 내용은 위의 조건을 충족할 시, 별도의 허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구매가이드 전체 둘러보기
1/1
더 강력하고 더 빠른 라데온, SAPPHIRE RX 6650 XT NITRO+ OC D6 8GB 위클리포스트
피트니스 트래커의 왕좌 노린다, 가민 ‘비보스마트5’ (1) 베타뉴스
[써보니] 늦기 전에 준비! 오존 컴퍼니 탁상용 선풍기FA13X, 넥밴드 선풍기 FA12 위클리포스트
[뉴스줌인] DDR4 지원하는 기가바이트의 12세대 코어용 B660 신형 메인보드의 면모 IT동아
까사미아 캄포 소파 구매가이드 다나와
가족들과 즐기기에 최적화된 홈시네마 /홈시어터 시스템 (엡손 TW7000+그랜드뷰 GER-120Hi+클립쉬 5.1홈시어터구성) 화인미디어
그래픽카드 가격 하락? 인텔 i7 F 시리즈로 업그레이드 준비하자 케이벤치
과연 올해도 대세일까?? 22년형 삼성 창문형 에어컨 비교분석 다나와
캠퍼들의 이유있는 선택! 해외 캠핑 브랜드 알아보기 (4) 다나와
식탁 겸용 거실테이블을 찾아주세요! [인테리어.zip] (2) 다나와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함께 쓰기 좋은 IT 아이템 4 더기어
조립 견적과 비교해본 인텔 12세대 브랜드 게이밍PC (2) 다나와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에게 추천하는 씨게이트 스토리지는? (1) 베타뉴스
고품질 음향을 제공하는 Commercial Installation JBL / YAMAHA Professional Audio (1) 화인미디어
신혼부부에게 알맞은 식기세척기를 찾아주세요! (4) 다나와
오버클럭 필수라는 선입견 버려봐, 그 자체로 고성능 인텔 K CPU (1) 보드나라
여름에 뭐할까? 게임이지! 인텔의 i7 12700K의 게이밍 성능을 알아보자 (3) 케이벤치
사계절 효자가전 제습기?! (1) 다나와
그래픽카드 가격 안정화,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PC 업그레이드 블루프레임
비비텍 DW855 밝기5500 HD화질 빔프로젝터 영어학원 강의실 2곳 설치사례 프로젝터 매니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