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함께 입학을 앞둔 2월은 1년 중 노트북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대학 생활을 위한 보조재로서 또는 첫발을 내딛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노트북을 새로 장만하는 때이다. 따라서 2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가볍고 성능 뛰어난 비즈니스형 노트북을 중심으로 선택했다.
최근에는 화면이 커지고 성능도 데스크탑PC 수준으로 뛰어나며, 동시에 휴대성과 넉넉한 배터리까지 챙긴 노트북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게이밍 노트북도 함께 선정했다. 공학도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해, 그리고 게임과 함께 영상 편집 등 1인 창작자로서 어디서든 원하는 작업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GPU 성능이 강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골라봤다.
화면은 커지고 휴대성은 그대로인 2022년 그램 노트북
LG전자 2022 그램16 16ZD95P-GX76K (SSD 256GB)
기존 15.6인치보다 더 큰 16인치(40.6cm)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지만 휴대성은 그대로인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4면을 초슬림 베젤로 디자인하고, 퍼펙트 히든 힌지를 적용해 컴팩트한 사이즈에 대화면을 담았다. 특히 16:9가 아닌 16:10 화면 비율을 적용해 위아래 영역이 넓어졌다. 사진, 영상 또는 문서 작업시 더 효율적이다. FHD보다 약 2배 더 정밀한 고해상도 WQXGA(2560*1600)로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만들어낸다. 작업공간도 그만큼 넓어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띄워도 답답하지 않다. 멀티태스킹 업무에 매우 효과적이다. DCI-P3 기준 99% 색재현을을 만족시켜 풍부하면서도 보다 사실적인 색상을 표현한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보조 디스플레이인 ‘그램 +view’를 이용하면 어디서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무게는 1.19kg으로 매우 가볍다. 한손으로 들어도 전혀 부담이 없다. 두께도 16.8mm로 얇은 편이다. 하얀 눈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스노우 화이트 컬러가 매우 고급스럽다. 충격, 저압, 진공, 저온, 고온, 염무 분수, 먼지 등 미 국방부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얇고 가볍지만 80Wh에 이르는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AC전원이 없는 야외에서도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향상된 인텔 11세대 코어 i7-1195G7 프로세서를 장착해 어떤 작업도 빠르게 끝낼 수 있다. 4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하이퍼스레딩 기술에 의해 8개의 스레드를 처리한다 최대 클럭은 5.0GHz이다. 16GB 용량의 LPDDR4x(4266MHz) 메모리가 온보드 형태로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5.3배 빠른 NVMe 타입의 256GB SSD를 사용해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높였다. 여분의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슬림하지만 풀사이즈의 HDMI 포트와 USB 포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USB포트는 총 4개이며, 이 중 2개는 USB 타입C를 적용했다. 또한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를 더해 주변기기 확장성을 높였다. UFS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카드를 이용한 저장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1.65mm에 이르는 깊은 키 스트로크의 키보드는 편안한 타이핑을 돕고,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다. 노트북 포장재 중 내부 완충재는 연필꽂이 달력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친환경적이다. 다나와 최저가 186만 원대.
대화면이지만 어디서나 부담없이 가볍게…
LG전자 2022 그램17 17ZD95P-GX76K (SSD 256GB)
17인치 대화면을 콤팩트하게 디자인함으로써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이다. 15.6인치 대비 더욱 넓어진 스크린은 시원스러운 개방감과 함께 영상 감상시 몰입감을 높여준다. 해상도도 FHD가 아닌 WQXGA(2560*1600)를 채택해 이미지 및 영상을 더욱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 엑셀, 워드와 같은 오피스 작업 환경에서는 보다 많은 정보를 화면에 뿌려주므로 업무 효율성이 향상된다. 화면 비율은 기존 16:9에서 16:10으로 세로 비율을 늘려 더 많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 없는 생생한 컬러감을 표현하며,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17인치 대화면을 슬림 베젤에 담아 덮개를 닫으면 기존 15인치대 노트북과 크기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무게도 1.35kg으로 매우 가볍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니며 데스크탑 환경과 맞먹는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도 80Wh나 되므로 장시간 바깥에 있어도 전원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충격, 염무, 저압, 진동, 저온, 고온, 먼지 등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7개 테스트 항목을 통과할 정도로 내구성도 뛰어나다.
인텔 고성능 프로세서인 11세대 코어 i7-1195G7을 탑재했다. 4코어/8스레드로 작동하며, 최대 5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어떤 작업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내장 그래픽 코어인 인텔 Iris Xe는 이전 세대보다 약 2배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기존 SATA 타입보다 최대 5.3배 빠른 NVMe 방식 SSD를 장착해 체감속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SSD는 듀얼 설계로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40Gbps 속도를 내는 썬더볼트4 포트가 있으며,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장착해 기가급 이상의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UFS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카드를 이용한 저장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1.65mm에 이르는 깊은 키 스트로크의 키보드는 편안한 타이핑을 돕고,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다. 노트북 포장재 중 내부 완충재는 연필꽂이 달력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친환경적이다. 다나와 최저가 196만 원대.
인텔 Evo 인증으로 어디서든 혁신적인 업무 처리
LG전자 2022 그램16 16Z95P-GA76K (SSD 512GB)
16인치 크기에 그램의 장점인 초경량화를 추구했으며, 인텔 Evo 플랫폼을 더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인텔 Evo는 검증된 성능과 빠른 무선 인터넷, 긴 배터리 수명, 썬더볼트4를 기반으로 한 초고속 데이터 전송 등 일정 조건을 갖춘 노트북에 부여되는 인텔의 노트북 인증 플랫폼이다.
4면을 초슬림 베젤로 디자인하고, 퍼펙트 히든 힌지를 적용해 컴팩트한 사이즈에 대화면을 담았다. 특히 16:9가 아닌 16:10 화면 비율을 적용해 위아래 영역이 넓어졌다. 사진, 영상 또는 문서 작업시 더 효율적이다. FHD보다 약 2배 더 정밀한 고해상도 WQXGA(2560*1600)로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만들어낸다. 작업공간도 그만큼 넓어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띄워도 답답하지 않다. 멀티태스킹 업무에 매우 효과적이다. DCI-P3 기준 99% 색재현을을 만족시켜 풍부하면서도 보다 사실적인 색상을 표현한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보조 디스플레이인 ‘그램 +view’를 이용하면 어디서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무게는 1.19kg으로 매우 가볍다. 한손으로 들어도 전혀 부담이 없다. 두께도 16.8mm로 얇은 편이다. 하얀 눈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스노우 화이트 컬러가 매우 고급스럽다. 충격, 저압, 진공, 저온, 고온, 염무 분수, 먼지 등 미 국방부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얇고 가볍지만 80Wh에 이르는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AC전원이 없는 야외에서도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향상된 인텔 11세대 코어 i7-1195G7 프로세서를 장착해 어떤 작업도 빠르게 끝낼 수 있다. 4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하이퍼스레딩 기술에 의해 8개의 스레드를 처리한다 최대 클럭은 5.0GHz이다. 16GB 용량의 LPDDR4x(4266MHz) 메모리가 온보드 형태로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5.3배 빠른 NVMe 타입의 512GB SSD를 사용해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높였다. 여분의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슬림하지만 풀사이즈의 HDMI 포트와 USB 포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USB포트는 총 4개이며, 이 중 2개는 USB 타입C를 적용했다. 또한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를 더해 주변기기 확장성을 높였다. UFS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카드를 이용한 저장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1.65mm에 이르는 깊은 키 스트로크의 키보드는 편안한 타이핑을 돕고,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다. 노트북 포장재 중 내부 완충재는 연필꽂이 달력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친환경적이다. 다나와 최저가 222만 원대.
트렌디한 게이머의 원픽 노트북
ASUS TUF Gaming F15 FX506HM-HN003 (SSD 1TB)
어디서든 강력한 성능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스타일리시 노트북이다. 인텔 모바일 코어 프로세서 중 최상위 라인업인 11세대 코어 i9-11900H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8코어/16스레드로 동작하며, 최대 터보 클럭은 4.9GHz이다. 멀티 플레이 상황에서도 지연을 최소화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GPU는 지포스 RTX 3060을 써 대부분의 게임을 고품질/고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기본 메모리는 8GB이며, 두 개의 슬롯을 이용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SSD는 매우 여유로운 1TB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슬롯이 있어 용량 확장이 쉽다.
FHD 해상도를 품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144Hz로 동작한다. 초당 144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내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어댑티브-싱크 기술을 지원해 화면 찢어짐과 같은 부자연스러운 문제를 해결했다. 4개의 컷 아웃을 갖춘 2개의 스피커는 크고 강력하여 사운도 몰입도도 향상시켰다. DTS:X Ultra는 고음질의 오디오를 전달하며,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게임에서 공간감을 높인다.
강력한 성능 유지를 위해 고효율 냉각 장치를 사용했다. 4개의 히트파이프와 3개의 히트싱크가 열을 빠르게 이동시키고, 83개의 블레이드로 구성된 LCP냉각팬이 열기를 배출한다. 팬 가장자리에 위치한 두 개의 방진 터널은 유입되는 먼지 및 작은 입자를 포착해 노트북 바디 밖으로 밀어냄으로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2천만회 이상의 키 프레스를 견디는 내구성 높은 키보드는 RGB 백라이트를 품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한 키 입력이 가능하다.
세련된 디자인도 주목할 부분이다. 감각적인 이클립스 그레이 또는 대담한 그래파이트 블랙 컬러로 자신만의 감성을 채울 수 있다. 베이스에 질감이 있는 허니컴 디자인은 그립감을 더하고 바디 주변의 육각형 보강재와 일체감을 형성한다. 손목 받침대를 가로지르는 헤어라인 브러시 스트로크는 전문적이며 깔끔한 느낌의 오묘한 질감을 추가한다. 낙하와 진동, 습도 및 극한 온도에서도 문제없는 밀리터리 등급의 견고함도 갖고 있다. 90W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어디서든 장시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30분 내에 5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를 써 외부 기기와 데이터 입출력 속도도 높였다. 다나와 최저가 179만 원대.
360도 자유롭게 돌려 쓸 수 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MSI 써밋 E16 Flip EVO A11MT (SSD 1TB)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2-in-1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일반 작업을 위한 노트북 모드 외에 필기와 드로잉이 편리한 태블릿 모드, 쾌적한 영상 시청을 위한 텐트 모드, 터치 작업을 위한 스탠드 모드 등으로 쓸 수 있다. 손끝으로 화면 터치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4096단계의 필압과 166도 기울기를 감지하는 전용펜으로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다. 펜은 블루투스 연결로 프레젠테이션 리모컨 기능까지 해 낸다.
뛰어난 휴대성으로 비즈니스의 한계를 극복했다. 16.9mm에 불과한 초슬림, 2kg 초경량 디자인을 적용해 부담없이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82WHr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16시간까지 쓸 수 있다. USB-PD를 통한 전력 공급이 가능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외부 전원을 이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4.5mm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시원스러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16:9 보다 세로 비율이 넓은 16:10 화면을 통해 화면을 더 넓게 쓸 수 있다. 웹서핑, 그래픽/오피스 작업 등 업무 효율이 향상된다. 해상도도 HD보다 4배 이상 더 많은 QHD+(2560*1600)로 높아 한층 더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면을 볼 수 있다. 120Hz 주사율 구현이 가능한 IPS 패널을 써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즐길 수 있다. 400nits의 압도적 밝기로 야외에서도 선명하며, DCI-P3 100% 색 영역을 지원해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4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8개의 스레드를 처리하는 인텔 11세대 코어 i7-1195G7 프로세서를 자악했다. 최대 클럭은 5GHz이며, 캐시 메모리도 12MB로 넉넉해 멀티태스킹 성능이 우수하다. 또한 인텔 Evo 플랫폼을 적용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코어를 탑재해 기존 내장 GPU 대비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16GB 메모리가 온보드 형태로 제공되며, 1TB 크기의 SSD를 장착해 매우 여유롭다.
노트북 중앙에는 듀얼 냉각팬이 있어 열을 밖으로 빠르게 배출한다. 소음도 낮아 어디서나 조용하게 고성능 작업이 가능하다. 화이트 LED를 품은 키보드는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한 키 입력을 돕는다. 터치패드도 더 넓고 정확도도 향상되어 마우스 없이 화면을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최대 40Gbps 속도를 내는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다나와 최저가 199만 원대.
언제 어디서든지 나만의 게임을 즐기다
레노버 LEGION 5 15ACH R7 3060 PRO (SSD 512GB)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노트북이다. AMD의 새로운 4세대 ZEN 3 기반 라이젠 7 5800H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8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16개의 스레드를 처리한다. 최대 클럭은 4.4GHz이다. 이전 세대보다 고효율 성능과 저발열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주력 GPU인 RTX 3060을 얹었다. 대부분의 최신 게임을 프레임 하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향상된 RT코어와 텐서코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등을 적용함으로써 DLSS AI 가속화로 프레임이 더욱 향상되며, 레이 트레이싱 기술에 의해 실사에 가까운 궁극의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512GB 크기의 NVMe SSD를 기본 제공하며, 여분의 슬롯이 있어 최대 2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기본 메모리는 8GB이며, 두 개의 슬롯을 이용해 최대 16GB까지 늘릴 수 있다.
FHD 해상도를 담고 있는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썼다. 상하좌우 최대 178도로 시야각이 넓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고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sRGB 100%를 충족해 풍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필수인 165Hz 고주사율도 적용했다. 기존 60Hz보다 2배 이상 향상된 1초당 165프레임은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에서도 끊김 없이 부드럽고 선명하다. 300nits의 화면 밝기를 제공하며, 패널은 안티글레어 코팅 처리되어 있어 빛반사를 줄일 수 있다. 2W+2W 스테레오 스피커가 적용되었으며, 나히믹 오디오 시스템을 넣어 사운드 몰입감도 강화했다.
기존 802.11ac보다 데이터 전송율이 향상되었고 OFDMA 방식으로 여러 디바이스와 동시에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한 와이파이6(802.11ax)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장착했다.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해 HDMI 2.1 포트를 제공하며, DP 1.4 출력이 가능한 USB 타입C 포트를 가지고 있다. 키보드는 심플하고 깔끔한 컬러가 인상적인 화이트 백라이트가 적용되었다. 2개의 냉각팬에 의해 동작하는 쿨링 시스템은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다나와 최저가 159만 원대.
외장 GPU로 그래픽 성능 강화한 초경량 노트북
레노버 요가 Slim7 Carbon 14ACN6 82L0004XKR (SSD 1TB)
외장 GPU를 적용함으로써 그래픽 처리 성능을 높인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16:10 비율의 14인치 디스플레이는 해상도가 2880*1800으로 매우 높아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한 화면에 워드, 엑셀 또는 웹페이지 등 여러 문서를 동시에 띄워 작업이 가능하며, 이미지, 영상을 고해상도로 표현해 사실감을 더한다. OLED 패널을 써 극강의 선명함을 보여주며, 1ms 응답속도와 90Hz 주사율 등 특성도 뛰어나 기존과 다른 멀티미디어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600nits 밝기에 DCI-P3 100%를 지원해 색감도 풍부하다. 아이케어 모드를 적용해 눈의 피로감도 덜어준다. 최대 50% 더 웅장한 소리를 내는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를 2.2 시스템으로 구성해 사운드 몰입감도 향상시켰다.
AMD 라이젠 7 5800U 프로세서를 썼다. 최대 4.4GHz 클럭으로 동작하며, 8코어/16스레드로 동작한다. 외장 GPU로 엔비디아 지포스 MX450을 적용해 사진 및 비디오 편집, 게임 성능을 향상시켰다. 16GB 메모리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SSD는 1TB 용량으로 구성되어 넉넉함을 보여준다. 2개의 히트파이프와 2개의 냉각팬으로 구성된 쿨링 시스템은 성능 저하 없는 쾌적함을 유지한다.
노트북 바디는 20단계 고정밀 제조 공정을 통해 AERO 등급의 카본 섬유로 제작되었다. 때문에 내구성은 뛰어나면서도 무게를 크게 줄여 초경량화를 실현했다. 14인치이지만 무게는 1.09kg으로 매우 가볍고, 두께도 14.9mm로 얇다. 미국방성 테스트인 MIL-STD 810H를 통과해 어떤 충격과 환경에서도 최대한 견딜 수 있다. 클라우드 그레이 컬러를 써 외형도 꽤 고급스럽다. 61Wh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14.5시간 쓸 수 있으며, 15분만에 3시간 동안 쓸 수 있는 빠른 충전 기술도 넣었다.
노트북을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AI 기능도 강화되었다. 노트북을 열면 바로 부팅이 시작되어 전원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 AI가 적용된 웹캠은 영상 통화나 사진을 찍을 때 배경을 흐리게 처리함으로써 상대방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해 주변 소음은 억제하고 내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주변 환경을 파악하여 화면 박기와 키보드 백라이트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노트북 앞 사용자 존재 유무를 파악하여 자동 절전모드가 실행되어 노트북 보안을 지켜준다. 지능형 발열 감지 기능을 채택해 성능과 소음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66만 원대.
노트북에서 즐기는 게이밍 데스크탑 퍼포먼스
에이서 니트로 5 AN515-57 3060 QHD W11 (SSD 256GB)
데스크탑PC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옥타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 코어 i9-11900H를 탑재했다. 이전 세대 대비 처리 속도가 빠르고 고성능 데스크탑PC와 맞먹는 성능을 보여 어떤 작업도 문제없다. 게이밍PC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지포스 3060 GPU를 더해 대부분의 게임을 고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영상 편집 및 인코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용 도구로도 만족스럽다. 8GB 용량의 기본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두 개의 슬롯을 이용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SSD는 256GB이며, M.2 SSD 및 SATA HD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끊김 없는 빠른 속도가 중요한 온라인 게임을 위해 킬러 더블샷 프로 네트워크 기술을 적용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에 QHD(2560*1440) 해상도를 담았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FHD보다 높은 QHD 해상도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몰입감이 뛰어나다, IPS 패널을 써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며, 165Hz 주사율을 구현해 화면 움직임 또한 부드럽다. DCI-P3 100%의 높은 색재현율로 원본에 가까운 색감을 구현하여 보다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한다. 두께가 얇은 7mm 베젤은 화면을 더 꽉차보이게 하며, 화면과 사용자의 간섭을 최소화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
CPU와 GPU 온도, 냉각팬 속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손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NitroSense 기능을 제공한다. 키보드는 RGB 백라이트를 적용해 게이밍 감성을 높여주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키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DTS:X Ultra 오디오 기술을 적용해 입체적이며 현장감이 살아있는 사운드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인 윈도우 11이 기본 설치되어 OS를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외부 모니터 연결을 위한 HDMI 2.1 포트를 가지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193만 원대.
가볍고 성능 뛰어난 합리적 가격대의 비즈니스 노트북
한성컴퓨터 TFX5560U 세잔북 (SSD 500GB)
AMD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은 뛰어나면서도 휴대성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얇고 가볍게 디자인되었다. 무게는 1.6kg에 불과하며, 두께도 21mm로 얇아 편리하게 휴대하고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하고 현대적 느낌의 감각적인 바디 또한 만족스럽다.
AMD 라이젠 5 5600U 프로세서를 썼다. 6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12 스레드를 지원한다. 최대 클럭은 4.2GHz로 높아 어떤 작업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특히 멀티태스킹 성능이 우수해 여러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16GB로 넉넉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두 개의 슬롯이 있어 최대 64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M.2 NVMe 타입의 500GB SSD를 사용해 용량 걱정없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FHD 해상도를 품고 있는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패널 표면은 안티글레어 코팅 처리되어 있어 빛 반사로 인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350cd/m2에 이르는 높은 휘도를 갖고 있으며, sRGB를 약 100% 지원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7.3mm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공간을 극대화한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를 구현하였다.
USB 타입C로 충전이 가능하므로 전용 충전기가 아닌 USB-PD 호환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로도 노트북 구동이 가능하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위해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사용했다. 싱글 냉각팬과 프로세서에 연결된 2개의 히트파이프가 열을 신속이 배출한다.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터치패드를 통해 멀티제스처와 스크롤링 기능을 지원한다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해 HDMI 포트가 있으며, 웹캠이 있어 원격 화상회의도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82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