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새학기가 시작되지만,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하루가 멀다하고 폭증하면서 대다수의 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당수의 직장 역시 설을 기점으로 온라인을 통한 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다시금 보급형PC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렇듯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보급형PC의 구매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다나와가 제안하는 2월의 온라인 강의용 표준PC가 적절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다나와 2월의 온라인 강의용 표준PC
지난 1월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텔 12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의 인텔 H610 메인보드가 탑재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고성능 메모리와 빠른 속도의 SSD, 차별화된 디자인과 쿨링 능력을 자랑하는 케이스에 안정적인 파워서플라이 구성으로 보급형PC의 기준이 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인텔 코어i3-12세대 12100 (엘더레이크) (정품)
먼저 CPU로는 최근 뛰어난 가성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텔 코어i3-12세대 12100'을 탑재했다. 4개의 코어를 탑재한 '인텔 코어i3-12세대 12100'은 인텔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적용돼 8개의 쓰레드로 작동한다.
때문에 어지간한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여러 개의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 태스킹도 가능하다. 또한 기본 클럭은 3.3GHz이고, 부하가 걸렸을 때 최대 4.3GHz까지 클럭을 높여 작동한다.
여기에 12MB 용량의 L3 캐시를 탑재해 높은 컴퓨팅 성능을 자랑하고, 무려 4800MHz의 고클럭 DDR5 메모리 사용이 가능해 고사양PC를 꾸미기에도 문제가 없다.
내장 그래픽으로 인텔 UHD 그래픽스 730을 제공한다. 이는 그래픽카드 없이도, 고화질의 영상이나 캐주얼 게임 정도는 그래픽카드 없이도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밖에 Wi-Fi 6E와 인텔 Killer Wi-Fi 6E를 지원해 쾌적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 ASRock H610M-HDV/M.2 에즈윈
최신 인텔 프로세서와 함을 맞출 메인보드로 'ASRock H610M-HDV/M.2 에즈윈'을 탑재했다. H610 메인보드는 뛰어난 가성비에 최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이전 세대 모델인 H510에 비해 활용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ASRock H610M-HDV/M.2 에즈윈'은 기존 초크에 비해 효과적으로 포화 전류를 향상시키는 프리미엄 파워 초크를 탑재한 6페이즈의 전원부 설계로 고사양의 프로세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2Gb/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M.2 슬롯을 제공해 최신 SSD를 높은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연결을 위한 M.2 Wi-Fi 소켓도 제공한다.
출력 포트로 HMDI 포트와 디스플레이 포트, D-USB 포트 등 3종을 모두 탑재해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해주는 풀 스파이크 프로텍션 기술을 비롯해 내구성을 높이는 사파이어 블랙 PCB를 채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GeIL DDR4-3200 CL22 PRISTINE (8GB)
메모리로는 8GB 용량의 'GeIL DDR4-3200 CL22 PRISTINE' 2개를 탑재해 총 16GB 용량을 구현했다. PC 시장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GeIL DDR4-3200 CL22 PRISTINE'은 3200MHz의 클럭에 22-22-22-52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으로 작동한다.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버닝챔버 안에서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출하함으로써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표준 'JEDEC 규격'을 준수하여, 사용자가 어떤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 없는 시스템, 쾌적한 성능을 보장한다.
▲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SSD로는 250GB 용량의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를 탑재했다. 2.5인치 크기의 본 제품은 TLC 타입으로 기존 2차원 평면 구조의 메모리 공정 대신 50% 가량 전력 소비량이 적고 수명은 10배 긴 3D NAND를 사용했으며, SSD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SMI의 SM2258 컨트롤러를 장착해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
최대 56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510MB/s의 쓰기 속도, 그리고 9만 50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최대 9만 IOP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고, 100TB의 TBW와 180만 시간의 MTBF를 자랑한다. 기존 RAID 기술에서 한 단계 진화된 RAIN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빠른 속도는 물론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호와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Crucial Storage Executive tool을 제공해 SSD의 상태 유지 관리 및 모니터링, 튜닝과 OS 최적화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했으며, Acronis Ture Image HD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HDD/SSD 데이터를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5년의 제한적 품질 보증을 통해 신뢰를 높였다.
▲ DAVEN KAISER AIR 강화유리 (블랙)
케이스로는 깔끔한 디자인과 폭넓은 확장성을 갖춘 'DAVEN KAISER AIR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전면 금속 메쉬 디자인으로 높은 쿨링 효과와 함께 튜닝 효과까지 한꺼번에 제공한다.
측면 강화 유리는 스윙도어 방식으로 뛰어난 편의성을 보여준다. 리본 손잡이와 힌지, 그리고 자석 방식이 적용돼 누구나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4개의 쿨링 팬으로 내부 발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무엇보다 이는 3색 고정형 RGB LED가 적용된 120mm의 팬으로 쿨링은 물론 시각적인 멋까지 높였다.
상단에는 USB 3.2 Gen1 포트 1개를 비롯해 USB 2.0 포트 2개, LED 제어 버튼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와 버튼을 제공한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340mm 길이까지, CPU 쿨러는 최대 160mm의 높이까지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500W 80PLUS 230V EU
파워서플라이로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500W 80PLUS 230V EU'를 탑재했다. 정격 500W 출력의 본 제품은 PC 시장에서 유명한 클래식 시리즈의 최신 버전으로 마이크로닉스만의 특허 기술이 다수 포함돼 고사양의 최신 게이밍PC를 구동하기에 적합하다.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의 제품이지만 실제 효율에서는 브론즈 인증을 상회할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마이크로닉스의 최신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E 플랫폼도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2세대 GPU-VR 기술로 칼전압으로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구동시켜준다.
여기에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대만산 105도 캐퍼시터를 탑재했으며, 서지 4K 회로와 ESD 15K 보호 기술, 각종 보호 회로로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마이크로닉스만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애프터 쿨링이 더해져 쾌적한 환경을 구현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c)
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