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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들의 이유있는 선택! 해외 캠핑 브랜드 알아보기

다나와
2022.05.19. 14: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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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추위가 가시고 낮이 길어지면서 캠핑 떠나기 딱 좋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하계 캠핑은 특히 동계 캠핑에 비해 챙겨야 할 아이템 종류와 부피가 적다 보니 초보 캠퍼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괜히 저렴한 장비를 구입했다가 이중 투자하기 싫다면, 처음부터 확실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돈을 아끼는 방법일 수 있다. 선배 캠퍼들의 이유있는 선택! 해외 캠핑 브랜드별 히스토리와 대표 상품들을 알아보자.


네이처하이크 / 스노우피크 / 콜맨 / MSR / 헬레베레크 / 스탠리



네이처하이크

 


네이처하이크, 농협(NH)이라는 별명이 있는 중국의 캠핑 브랜드다. 대체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며, 아이보리 컬러 위주의 감성적인 캠핑 장비들을 선보이고 있다.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의 에어텐트가 대표 상품이다.

 

▲ 네이처하이크 폴 텐트 에어 12.0 (815,800)

 

면 혼방 소재로 된 네이처하이크의 대표 상품, 에어텐트12다. 공기만 주입하면 텐트가 완성되는 방식으로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 메쉬 소재의 창문과 통풍구가 마련돼 있어 통풍이 잘 되고 면 소재에는 특수 곰팡이 방지 처리를 거쳤다. 펼쳤을 때 4m*3m 크기에 2m 높이로 4인이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공기를 뺀 채로 수납가방에 넣으면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무게는 약 30kg. 에어펌프와 스틸팩이 함께 제공된다.

 


▲ 네이처하이크 에어 폴 텐트 6.3 (496,240)

 

에어텐터 12보다 한 칸 작은 사이즈의 에어텐트 6.3이다. 메쉬 창과 통풍구, 특수 면 소재는 모두 동일하며 크기가 3m*2.1m로 조금 더 작아 2인이 사용하기 좋다. 무게는 약 20kg.

 

▲ 네이처하이크 NH TYO3 폴딩 릴렉스 체어 (38,120)

 

네이처하이크의 릴렉스체어 역시 캠핑 야외가구 카테고리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특유의 베이지 컬러가 감성적인 느낌을 주며, 600D 옥스퍼드 소재와 스틸 지지대, 원목 팔걸이 등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수납 포켓과 미끄럼 방지 패드도 적용돼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접어서 휴대 및 보관할 수 있다. 블랙, 베이지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스노우피크

 


일본의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는 1958년, 등산을 사랑하던 창업자가 ‘정말 갖고 싶은 제품을 스스로 만들자’는 의지로 만든 철물 도매상에서 시작되었다. 테이블, 식기 등 캠핑 장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진 아웃도어 의류도 인기다.

 

▲ 스노우피크 지카로 테이블 (330,160)

 

모닥불이나 화로 주변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조립식 캠핑 테이블이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튼튼하며, 조립 방식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지면에서의 높이는 40cm, 무게는 10.5kg이다.

 

▲ 스노우피크 티타늄 시에라컵 (14,000)


▲ 스노우피크 티탄 싱글 머그 450 (25,400)

 

국내 캠퍼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스노우피크 식기류다. 티타늄 소재로 얇고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손잡이가 달려있어 실용적이다. 눈금이 그려진 시에라컵과 접이식 손잡이가 달린 싱글 머그가 특히 인기다.

 

▲ 스노우피크 루트 아웃포켓 바람막이 S22MUTWB60 (160,550)

 

하계 캠핑 시 산속 추위와 벌레를 막아주는 바람막이다. 아웃포켓과 사이드포켓이 있어 유용하며, 후드와 밑단 스트링을 조절해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다섯 가지. 발수 가공된 원단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콜맨

 


콜맨은 1901년 오일 랜턴을 판매하면서 시작된 120년 전통의 미국 브랜드다. 종전 후 오토 캠핑이 널리 보급되면서 아이스박스와 침낭, 텐트 등으로 제품군을 늘려 지금은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 콜맨 디럭스 릴렉스 체어 2 브라운 (54,500)

 

등받이를 8cm 늘려 목까지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릴렉스 체어다. 품질이 뛰어나 후기가 좋은 편이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내하중을 100kg까지 지탱하며, 접이식으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 무게는 3.6kg.

 

▲ 콜맨 아웃도어 웨건 (147,240)

 

캠핑 시 많은 양의 짐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웃도어 웨건이다. 짐을 고정시켜주는 D링과 불필요한 이동을 막아주는 타이어 스토퍼가 달려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내하중 100kg, 무게는 약 11kg.

 

▲ 콜맨 50쿼터 익스트림 5 휠드 쿨러 (89,600)

 

캠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50쿼터 용량의 아이스쿨러다. 용량이 넉넉해서 맥주캔 84캔, 2L 페트병 11병을 보관할 수 있으며 2L 물병을 똑바로 세워도 수납이 가능해 편리하다. 측면 손잡이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 바퀴가 달려있고 뚜껑에는 컵 홀더가 있어 간이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하중은 113kg로, 급할 때는 의자 대신 사용해도 된다. 보냉 유지 기간은 약 5일, 여름철에는 1~2박 정도 시원한을 유지할 수 있다.



MSR



‘미쓰리’라고도 불리는 MSR은 1969년 안전한 등산을 위한 소식지로 시작되어 아웃도어 브랜드로 우뚝 선 미국 기업이다. 캠퍼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이며, 추운 산악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는 스토브와 백패킹을 위한 초경량 텐트 등이 대표적이다.

 

▲ Cascade Designs MSR 엘릭서 4 V2 (358,990)

 

엘릭서 시리즈는 백패킹 입문용으로 잘 알려진 MSR의 인기 상품이다. 그 중에서도 엘릭서4 V2는 최대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223*223cm 크기의 텐트로 패킹 시 사이즈는 56*17cm, 패킹 중량은 4.26kg밖에 되지 않는다. 특유의 컬러 배색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출입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며, 형광 지퍼를 적용했다.

 

▲ Cascade Designs MSR 허바허바 NX V7 (485,900)

 

허바허바는 엘릭서 시리즈에 비해 더 가볍고 컴팩트한 초경량 백패킹 텐트다. 1~2인용 텐트인 허바허바 NX V7은 무게가 고작 1.72kg에 불과하다. 내부 공간은 213*127cm 사이즈에 1m 높이로 둘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좁은 편이지만, 그만큼 작고 가벼워 장거리 백패킹에 유용하다.

 

▲ Cascade Designs MSR 리액터 스토브 2.5L 세트 (383,700)

 

MSR의 대표 상품인 리액터 스토브다. 척박한 기후와 지형에서도 눈과 물을 가장 빨리 끓일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만들어져 세계 고산 원정대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2.5L는 2~4인용으로 그룹 백패킹에 적합하며 1L를 기준으로 3분이면 물이 끓는 점에 도달한다.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갖춰 카트리지 1개면 22L의 물을 끓일 수 있다. 패킹 중량은 포트를 포함해 약 607g.



힐레베르그



1971년 설립된 힐레베르그는 여러 장비를 취급하는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달리 텐트 하나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텐트 전문 기업이다. 그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훌륭한 품질로, 다소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힐레베르그 알락 2 (1,497,950)


힐레베르그 알락은 ‘안락해서 알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안락하고 편안한 2인용 텐트다. 완전 자립형 돔 텐트로 폴대만 연결하면 전실 공간이 뚝딱 만들어지기 때문에 콘크리트나 자갈밭처럼 펙을 박을 수 없는 곳에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무게는 3.3kg. 140만 원대를 훌쩍 넘어가는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 힐레베르그 우나 (1,113,900)


힐레베르그 우나 역시 완전 자립형 모델로, 알락2에 비해 크기가 더 작고 가벼운 1인용 돔 텐트다. 좁은 릿지 라인이나 갯바위에도 설치하기가 용이하며, 모든 부속품을 포함한 수납 무게가 2.2kg밖에 되지 않아 백패킹용으로도 좋다.


▲ 힐레베르그 타프 20XP (709,000)


텐트 위에 설치하거나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타프도 인기 상품이다. 75D 폴리에스터 원단에 실리콘 삼중 양면 코팅하고, 자외선 저항성 처리와 내수압 3,000mm 성능을 갖춰 햇빛이나 비 등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숫자가 커질수록 크기가 커지는데, 20XP는 가로 세로가 각각 4.4m에 달하는 가장 큰 사이즈다.



스탠리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1913년 진공 단열 시스템을 갖춘 스테인리스 보온병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비를 만들어 왔으며, 훌륭한 단열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캠핑족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청록색을 사용한 특유의 디자인이 인기다.


▲ 스탠리 어드벤처 프로그레이드 워터저그 7.5L (42,140)


야외에서도 언제든지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7.5L 용량의 워터저그다. 2겹 단열 구조로 이루어져 얼음만 담겨 있다면 최장 2일까지 냉기를 유지시켜주며, 새지 않는 설계와 튼튼한 손잡이로 안정성을 더했다. 하계 캠핑 시 특히 유용한 제품으로 캠핑 취사용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 무게는 2kg.


▲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퀜처 텀블러 591ml (19,700)


스탠리의 대표 상품인 진공 단열 텀블러다. 보온/보냉용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강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free 소재로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며 따뜻한 물은 4시간, 차가운 물은 5시간, 얼음은 30시간 동안 유지시켜준다. 캠핑장은 물론 출근하거나 운동을 하러 갈 때도 유용하다. 재사용 가능한 빨대도 함께 제공된다.


▲ 스탠리 어드벤쳐 스태킹 비어 파인트 473ml (14,160)


마찬가지로 스탠리의 대표 상품, 진공 단열 컵이다. 텀블러와 동일한 18/8 스테인리스 강철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훌륭하고 컵을 겹겹이 쌓을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45분 보온, 4시간 보냉 효과가 있고 얼음은 15시간 유지시켜준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색상 역시 매력적이다.




기획,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 박다정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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