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회의실에 빔프로젝터,
스크린의 유무는 곧 회의,강의의 효율과
직결되는데요.
잘 정리된 문서,영상을
빔프로젝터 투사를 통해
설명하는 것은
청중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시간적으로 상당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설치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동구의 한 강연 공간에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설치 된 프로젝터는
엡손 사의 3800안시 회의,영업장용 프로젝터
'EB-X51` 모델 입니다.
회의용에 걸맞게 밝은 환경에서도 사용 할 수 있게끔
3800안시라는 준수한 밝기와
일반 모드 6000시간,ECO모드시 최대 12000시간의 사용시간으로
오랜 시간 회의 혹은 장시간 영상을 틀어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램프의 경우 사용시간이 다할 경우 교체가 필요한데요.
엡손의 경우 전국 A/S 망을 갖추고 있어 교체가 용이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교체가 가능합니다.
설치에 앞서 배선을 진행해 줍니다.
HDMI 케이블과 스크린 업다운 플레이트를 비어있는
벽면을 통해 뽑아주고,
각각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쪽으로 천장을 통해
보이지 않게 배선 해주었습니다.
스크린 업다운용 버튼 플레이트 입니다.
기존 버튼들에 비해 두께가 훨씬 얇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된 스크린의 작동을 확인하고, 스크린에 맞게 빔프로젝터의 화면을 세팅해줍니다.
스크린을 대각선으로 설치 하기를 희망하셔서,
빔프로젝터 또한 대각선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모든 설치와 세팅이 마무리 된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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