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전, 공기청정기. 지난 몇 년간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크게 부상하면서 실내 공기를 정화해주는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이에 많은 브랜드에서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는데, 그중 가격대비 높은 품질로 두각을 드러낸 브랜드로 ‘씽크웨이’를 꼽을 수 있다. 씽크웨이의 공기청정기는 부담 없는 가격에 뛰어난 청정 성능을 지닌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깔끔한 디자인,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 방식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2022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공기청정기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12평형 공간을 빠르게 청정하는 ‘씽크웨이 씽크에어 AD31S’
씽크웨이 씽크에어 AD31S는 40.1㎡(12평형) 공간을 청정하는 공기청정기다. 필터 등급은 H13으로, 전면에 뚫려 있는 에어홀로 사방에서 미세먼지를 흡입한 후 상부에 있는 원형 팬을 통해 신선한 공기를 골고루 배출한다.
주변 미세먼지를 민감하게 인식하는 PM2.5 오염감지 센서도 탑재했다. 풍량은 4단계로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데, 1단으로 설정하면 소음이 15dB에 되지 않아 침실에 두고 쓰는 용으로도 제격이다.
조작도 간편하다. 상단에 있는 스마트 터치 버튼이 있으며,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공기 청정도 및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LED로 색상을 표시해주는 기능도 있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레이저로 미세한 입자까지 감지하는 ‘씽크웨이 씽크에어 AD24S’
씽크웨이 씽크에어 AD24S는 61㎡(19평형)의 공간을 청정하는 공기청정정기다. 미세먼지는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입자를 말하는데, 이 제품은 레이저 광원으로 대기 중에 떠다니는 0.3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를 감지해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고 공기를 청정한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UV 살균 기능이 꼽힌다. H13 등급의 필터로 청정한 공기를 UV로 한 번 더 살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니덱 BLDC 모터를 탑재한 고효율 설계로 소음도 적고 한 달 기준 매일 7.2시간 사용해도 전기 요금은 2,580원 정도에 불과하다.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IoT 기능도 내장했다. 전용 앱을 통해 계절이나 상황에 맞게 공기청정 구동 모드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공기청정기 ‘씽크웨이 씽크에어 AD12C’
씽크웨이 씽크에어 AD12C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39㎡(12평형) 공기청정기다. 공기청정기는 청정 방식 특성상 고가의 제품 1대를 거실에 놓는 것보다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를 각 방에 한 대씩 놓는 것이 좋다. 씽크웨이 씽크에어 AD12C는 부담 없는 가격에 소음이 적어 각 방에 1대씩 두고 쓰기 적합하다.
크기는 작지만 360° 에어홀로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부에 있는 넓은 원형 팬으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해 주변의 공기를 빠르게 청정한다. 모터는 강력한 성능의 BLDC 모터를 장착했는데, 소음도 적어 1단으로 설정했을 때 소리 볼륨은 15dB 정도에 그친다. 필터 등급은 H13이다.
직관적인 사용 방식도 장점으로 꼽힌다. 제품 상단에 있는 스마트 터치패널을 통해 조작할 수 있고, 청정도 수치, 타이머, 운전 모드 등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공기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3가지 청정도 컬러 LED가 탑재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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