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기업 업무용 화상 회의 빈도가 늘면서,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에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도 늘고 있다. 또한 최근 엘든 링을 비롯한 새로운 대작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며 이와 관련한 인터넷 방송이 활성화 되어 캡쳐 카드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 장비들이 각광받고 있다.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인터넷 방송 장비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어디일까? 캡쳐 카드를 비롯하여 사용자가 상상할 수 있는 대부분의 스트리밍 장비를 두루 제조하는 AverMedia(에버미디어)가 주인공이다. 에버미디어의 장비는 성능은 물론이고 사용 편의성과 가성비에서도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verMedia만이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고해상도 웹캠과, 캡쳐 카드, 마이크 등은 다른 브랜드가 모방할 수 없는 최고의 성능과 가성비를 지녔다. 이에 라이브 스트리머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오랫동안 다나와 히트브랜드를 수성했다. 2022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방송 장비 부문에 선정된 에버미디어의 대표 제품들을 소개한다.

작지만 성능은 최고급, USB 포터블 캡쳐보드 'AverMedia BU113 Live Streamer Cap 4K'

4K(카메라 스트리밍) 비디오 소스를 초당 60프레임으로 캡처하고, 비디오에서 4K 해상도 초당 30프레임, 1080p 해상도 HDR을 녹화할 수 있는 외장 비디오 캡처 장치다. USB 인터페이스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카메라, 캠코더와 연결하면 모든 영상을 간편하게 캡처할 수 있다.

AverMedia가 자체 개발한 CamEngine 소프트웨어와 함께 이용하면 비디오카메라를 웹캠으로 바꿀 수도 있으며, 사용자는 ePTZ 기능과 AI 프레이밍 기능으로 녹화되는 화면 구성을 미리 저장해둘 수 있다. 

또한 The Live Streamer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BU113과 모바일 기기(안드로이드)를 연결해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으며, 폭넓은 카메라 호환성으로 대부분의 DSLR/미러리스 카메라와 캠코더 유형을 지원하여 다양한 요구 사항과 기준에 맞는 최상의 비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절반 수준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LED 상태 표시등으로 작동 상태를 직권적으로 알 수 있다.

방송 초보도 고수처럼, 1080p 고화질 웹캠 ‘AverMedia PW315 FHD웹캠’

인터넷 방송이나 회의 초보도 고수처럼 보이게 해주는 고화질 웹캠이다. 1080p 고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해 고화질의 부드러운 영상으로 방송할 수 있다. 기본 탑재한 렌즈는 95도 초광각으로 탁 트인 느낌을 주며 디지털 팬/틸트/줌 기능도 기본으로 지원. 360도 회전도 가능해서 모든 각도를 캡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프라이버시 셔터를 지원하므로 원하지 않을 때는 물리적으로 렌즈를 가릴 수 있어서 의도하지 않은 캡처를 방지하고, 해킹 몰카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클립을 이용해서 모니터에 장착할 수도 있고, 삼각대에 부착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 어디든 둘 수 있다.

에버미디어에서 제공하는 CamEngine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AI 프레이밍 기능, 발언자를 자동으로 확대 추적하는 화자 추적 기능 등 최고급 기능들을 편하게 쓸 수 있다. AI 기반 주변 소음 제거 기능을 이용하면 의사 소통에 방해 되는 주변 소음을 스스로 식별하고 제거하여 회의 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라이브 스트리머의 목소리를 더 매력적으로 ‘AverMedia AM330’

AverMedia AM330은 게임 방송 스트리머, 유튜버는 물론이고 음악 연주, 보컬, 팟캐스터까지 널리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다이나믹마이크다. 다이나믹 카트리지를 적용해 메인 소리에 방해 되는 원거리 오디오 소스에는 덜 민감하게 반응하여 주 사운드를 강조한다. 

단일지향성 픽업 패턴을 채택해 다른 출연자의 말소리나 게임 플레이 사운드가 겹치더라도 크리에이터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들려줄 수 있다. 팝 노이즈를 걸러내 주는 빌트인 팝 필터를 적용해 듣기 싫은 찢어지는 소리를 제거해준다.

기본 탑재한 빌트인 방식이어서 별도의 돈을 들일 필요가 없는 점도 장점. 메탈 재질을 사용한 견고한 본체로 내구성도 우수하다. 팬텀 전원 연결이 필요 없으며, 3m 길이의 XLR 케이블도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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