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넘어 스마트 시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종이 문서는 개인 정보와 회사 기밀사항이 유출되는 가장 흔한 통로다.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종이 문서를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데, 특히 버릴 때가 중요하다. 쓰레기통이나 재활용 함에 그대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완전히 찢어서 버려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문서 세단기다.
문서 세단기는 국제 세단 규격을 준수하는 것과 우수한 내구성, 그리고 사용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1997년에 설립해 지금까지 25년 이상 국내 사무기기 시장을 지켜온 현대오피스의 문서 세단기는 믿을 만하다.
우수한 품질은 물론이고 유통 구조 또한 개선의 노력을 거듭해, 타사의 비슷한 제품 대비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해 사무기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성능, 편의성과 우수한 가성비를 모두 갖춰 2022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현대오피스의 문서 세단기를 소개한다.
10만 원대 최고의 가성비 자랑하는 사무실용 중형 문서 세단기 ‘현대오피스 PK-1005CD’
PK-1005CD는 59dB의 저소음 모터를 탑재한 사무실용 중형 문세서세단기다. 한번에 최대 15매까지 투입할 수 있는 220mm 투입폭으로 세단에 걸리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며, 용지 걸림 시에도 역회전 기능을 이용해 손쉽게 용지를 빼낼 수 있다.
용지를 투입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세단하고 세단이 끝난 후에 자동으로 정지한다. 또 별도의 카드, CD(DVD) 투입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종이뿐만 아니라 미디어 또한 자료 유출 우려가 없도록 세단할 수 있다.
세단 후 결과물은 4 x 40mm의 꽃가루형 세단칩이어서 문서 내용을 전혀 알아볼 수 없으며 복원하는 것 또한 거의 불가능하다. 20L 대용량 파지함은 서랍식으로 제작되어 내용물을 편하게 비울 수 있다. 사용도 쉽다.
역회전 / 정지 / 정회전의 3단계 버튼 방식으로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투명창 파지함이라서 세단물의 양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이동식 바퀴가 장착되어 제품의 위치를 옮겨 다닐 수 있다.
한번에 최대 18매 까지 세단하는 대용량 사무실 문서 세단기 ‘현대오피스 PK-1316CD’
230mm의 투입폭을 갖춰 A4 용지를 한 번에 최대 18매까지 세단할 수 있는 강력한 문서 세단기다. 용지 투입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세단하고, 세단이 끝나면 자동으로 정지하는 기능을 갖춰 종이를 손에 들고 있을 필요가 없다. 마지막 세단을 끝내고 20분이 지나면 저절로 세단기의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절전 기능도 탑재.
5 x 38mm의 미세 꽃가루형 세단칩을 생성하여 정보 유출을 완전히 차단한다. 또 문서는 물론, CD(DVD)와 카드도 재사용할 수 없도록 세단할 수 있어서 미디어로 인한 정보 유출도 물리적으로 원천 차단할 수 있다.
30L의 대용량 파지함은 서랍식 구조여서 사용자가 쉽게 비울 수 있고, 종이가 걸려도 역회전 기능이 있어서 걸림을 제거하거나 종이를 다시 빼낼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36 x 28 x 60cm의 작은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소규모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운용 가능하다.
최대 200매까지 자동급지, 사람 없어도 알아서 다 해주는 ‘현대오피스 PK-203AF’
현대오피스 PK-203AF는 한번에 최대 200매까지 자동급지 세단이 가능한 고급형 문서 세단기다. 그동안 100매가 넘는 문서를 세단하려면 문서 세단기 앞에서 한참 동안 종이 문서를 손에 들고 기다려야 했는데, 현대오피스 PK-203AF를 이용하면 최대 200매까지 자동으로 세단 해주기 때문에 시간 낭비가 없어지고 사무실 업무 효율이 증가한다.
수동 세단 시에는 220mm 사이즈의 투입구에 A4 용지를 한번에 최대 10매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용지 자동 감지, 세단 종료 후 자동 멈춤 기능이 있어서 사용자가 종이를 한 번 투입한 뒤에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 4 x 12mm의 초미세 꽃가루형 세단으로 완벽하게 분해하기 때문에, 세단한 종이 가루를 이어 붙여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차단되어 정보 유출을 막아낸다. 신용카드 또한 종이와 동일한 사이즈로 잘게 세단할 수 있다.
터치패드 방식으로 이뤄진 조작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사용이 쉽다. 3단계 버튼으로 누구나 간단히 쓸 수 있고 상태 알림 램프가 있어서 세단기의 상태를 알 수 있다. 32.2L 초대용량 서랍형 파지함을 탑재해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되고, 비우는 것도 쉽게 비울 수 있다. 전면 투명창으로 파지의 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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